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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27 0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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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루를 남긴 26일 각당 후보들은 마지막 유세현장을 돌며 지지 호소에 나섰다. 상호비방과 흑색선전.고소고발이 난무한 가운데 우려를 자아내는 이번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가 과연 어느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줄지 초미에 관심사가 되고 있다.

▲ 엄기영 후보가 26일 아침강릉 옥천오거리에서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 권성동 의원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있다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26일 오전 강릉 옥천오거리에서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 권성동 의원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후보는 강릉, 원주,횡성,홍천으로 이어지는 유세를 강행하며 춘천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 최문순 후보가 속초 교동 아님플라자앞에서 송훈석의원과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마지막날 인사를 하고 있다.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도 이날 아침 속초 교동 아님플라자앞에서 송훈석의원과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마지막날 인사를 하며 한표 호소를 했다. 최후보는 강릉,삼척,동해를 차례대로 유세를하며 오후 늦게 원주에서 마지막 유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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