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결혼? 인터뷰중 결혼 암시발언으로 화제
- 소속사측은 "예능을 특성을 살리기 위한 발언일뿐"

▲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방송 캡쳐/월드뉴스.kr/하지헌기자
배우 한예슬이 방송을 통해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터뷰 도중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나?” 라는 질문에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은것은 당연하다” “올해 목표는 시집을 가는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이를 시청한 네티즌은 ‘한예슬 결혼 임박‘ 이라는 내용으로 각 포털사이트와 미투데이 등 SNS에서 소식을 전달했다. 네티즌들은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고싶다.”, “예슬씨 저랑 결혼해 주세요!” 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한예슬 소속사 측은 “결혼 임박 보도는 추측일 뿐이며 예능의 특성상 재미를 주기 위한 것” 이라며 결혼 암시 논란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해 한예슬 결혼 소동은 헤프닝으로 일단락 지어졌다.
한편, 한예슬은 7월 초 방영되는 드라마 ‘스파이 명월’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월드뉴스.kr 하지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