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TV ‘아프리카’에서 방송된 ‘천하무적 봉반장’ 8회 방송분
천하무적 봉반장은 9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막말의 종결자”라고 규정했다.
봉반장은, 천 의원이 대정부질의에서 ‘낡디낡은 종북세력이 바로 이명박 정권’이라고 한 것에 대해 “정말 제 정신인지 모르겠다”며 ‘천정배’ 세글자 삼행시를 짓고 천 의원의 ‘막말’에 맹공을 펼쳤다.
이어, 최근 ‘방사능비’에 대해 정부의 발표를 인용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발표 했다”면서 그럼에도 “좌파교육감은 ‘방사능비’를 빌미로 학교 휴업 조치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특히, “이 같은 근거 없는 위험성 유포는 종북단체들이 유언비어를 통해 선동하고 불안감 조성하는 것”이라며 “국내 유입 방사능량이 ‘0.3msv’인데, 자연상태가 ‘2.3msv’이라고 하니 안전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전화연결 코너’에서도 익명의 연예인과 직접 전화연결을 갖고 ‘방사능비’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기도 했다.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hemo@newsfinder.co.kr)>
[덧붙이는 글]
△인터넷TV ‘아프리카’에서 방송된 ‘천하무적 봉반장’ 8회 방송분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