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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3 2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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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4대강에 유입되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중 전문가 자문, 기술검토 등을 거쳐 영향을 받는 112개소에 하상유지공 설치중이라고 전하고 "4대강 지천 재난이 시작됐다는 일부 언론보도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다만 국토해양부는 본류 준설에 따라 지류와의 하상단차가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하상유지공을 설치함으로써 지류하천의 침식문제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금년 중 수립되는 ‘지류하천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낙동강 지류인 병성천의 경우 하상유지공을 설치하기 이전에 상류의 강수에 따라 일부 하상변동이 발생한 것이나 올해 6월 이전 하상유지공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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