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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21 0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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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최고위원과 민주당은 正道가 아닌 邪道의 길을 걷고 있다.
한 젊은 정치인의 모습에 안타까움도 있지만, 잘못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한다.

지금까지 김 최고위원은 검찰수사도, 법원 구속영장 발부도 철저히 무시해왔다.
오늘도 검찰의 영장집행을 실력 저지로 무시하는 길을 선택했다.

이번 사건은 명백한 개인의 불법비리 의혹 사건이다.
민주당이 거당적으로 여론을 호도하며 정치 쟁점화할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집권 경험까지 있는 민주당은 무엇을 위해 이렇게 국법질서마저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는가?
한 자연인의 불법혐의가 야당 정치인이라 해서 성역이 되거나 면죄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초법적인 발상이다.

게다가 김 최고위원과 관련된 또 다른 의혹 사건에 대한 보도도 있다.
한 노부부의 유서에 김 최고위원이 대출을 알선해주며 금전적 제공을 받았고 노부부는 자금압박에 몰렸던 절박했던 상황이 담겨있다.

떳떳하다면, 당장에라도 법 앞에 당당하게 서는 正道의 길을 가야 할 것이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젊은 정치인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2008. 11.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尹 相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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