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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4 0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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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익공유제 논란에 이어 신정아 추문의혹으로 국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가 23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국민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에 위촉하기 위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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