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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2 2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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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3층 ‘코르 드 발레’ 등급 연습실. 이곳에서 희극발레 ‘돈키호테’ 연습이 한창이다. / 한국아이닷컴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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