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현장소독 참여
- 전국「일제 소독의 날 」소독 현장을 찾아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23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한우농가를 방문해 공동방제단과 함께 현장 소독을 실시하고, 축종별 농가대표와 간담회를 갖으면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유장관은 이어 그동안 방역에 애쓴 축산 농가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는 봄철을 맞이해 일제 청소·소독을 실시해서 구제역·AI 조기종식과 국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3월 21일부터 전개되는「청정(CLEAN)축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 행사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함께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방역의식 제고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의 의지를 천명하기 위한 것이다.<출처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경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