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35개 인터넷 언론사 연합식 출범
- 8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 각사 대표및 편집책임자 참석

▲ 이원창 <뉴스파인더>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
8일 대규모인 35개 인터넷 언론사가 “뉴스파인더(회장 : 이원창 전 국회의원, 뉴스파인더 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를 중심으로 뭉치는 연합식을 갖고 본격 세확장에 나섰다. 앞으로도 많은 인터넷 언론사들이 본격 '뉴스파인더'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는 참여 언론사 대표 및 편집책임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스 연합식’을 갖고 향후 기사 제휴와 연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원창 '뉴스파인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인터넷 매체인 우리 모두가 통합해 하나로 뭉치는 자리”라며 앞으로 뉴스파인더 기자들은 취재원을 찾아 열심히 뛰면서 알맹이 있는 충실한 기사를 쓰기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전사가 되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태 한나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뉴스파인더가 “인터넷 문화를 잘 이끌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나가는데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하면서 한나라당에는 보다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회초리를 들어 달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앞으로 뉴스파인더의 발전을 위해 뒷받침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재 전의원은 지금까지 “좌파는 음모적·계획적·조직적인데반해 우파는 산발적이고 감정처리를 잘 못해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뉴스파인더가 보수주의의 새로운 언론의 영역을 개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준상 한나라당 고문은 어느 정당이 국가를 위해 일을 더 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35개 인터넷 뉴스가 연합한 '뉴스파인더'가 국가의 정체성을 살려 선진 대한민국이 되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김경재 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참여 인터넷 언론사 대표및 편집책임자들과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