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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6 18: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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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는 '민낯 종결자로 뜨고 있다, 자신이 있나' 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만족하며 살고있다' 는 답변을 한데 이어 '예쁘다고 인정하는 건가?' 라는 짓궂은 질문을 '예쁘다기 보다는 31년간 이 얼굴로 살았는데 싫다고 어쩔수 있는것도 아니다' 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받아쳤다.

한편, 드라마 '강력반'은 개성 강한 강력계 형사들이 각자의 수사 특기와 노하우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일 밤 9시55분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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