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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17 1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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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정체성과 리더십을 갖춘 동포사회의 리더를 양성하기위한 세계 한민족 차세대 리더 대회가 팔레스 호텔에서 한민족 공동체 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세계 한민족 차세대 대회에서 김 덕룡 총재(이명박대통령의 국민화합 특별보좌역)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 명박 대통령과 G20 회의에 참석해 부득이 차새대 여러분들을 초청해놓고 환영해 주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말하고 오늘날 세계는 민족국가의 개념을 뛰어넘어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보는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특히 750만 해외 동포의 인적 자원은 큰 재산으로서 글로벌 시대 힘은 NetWorKING으로 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김 덕룡 총재는 차새대 여러분들은 세계 각국에서 도전과 개척의 정신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류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세계는 민족 국가의 개념을 뛰어넘어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보는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세계 각지에 흩어저 있는 750만 해외 동포와 모국을 하나로 집결 시키는 것이 우리 민족의 미래 전략이자 국가의 생존전략 이라고 말했다.

김 덕룡 총재는 이번 모국 방문을 통해 조국의 현실과 문화현장을 체험해보고 조국에서 보낸 시간이 유익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섭 의원과 박준선 이종혁 부총재도 이들 차세대 해외 동포 리더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재삼강조하고 교민사회 발전은 물론 조국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일이 많다고 축사를 통해서 강조했다.세계 한민족 공동체 재단은 2003년부터 해외동포 차세대 리더양성 프로그램을 10년 계획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미 미주. 호주지역의 차세대 리더뿐만 아니라 러시아 CIS 국가의 차세대 리더들과 유럽지역 입양동포들이 차세대 리더 대회에 참가했으며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현지 사회에서 한민족의 차세대 리더로서 그 본분의 역활을 다하고 있다.



오늘 개최된 제6차 세계 한민족 차세대 대회는 민족정체성과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모국의 차세대 들과 동포 네트 워킹 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민족의 역사적 소명이자 글로벌 경쟁시대를 돌파하는 새로운 길이 될 것이다.

2. 3 새대의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는 국내외 동포들의 민족정체성 확립과 리더십을 갖춘 동포 사회의 차세대들의 역활이 절대적이기 때문 이다.

동포사회는 이미 1세대에서 2. 3 세대들이 현지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고은시인의 특강에이어 23일까지 7박8일동안 세계 한인과 한민족 차세들의 지도자 역활,전통문화의 세계화. 한민족 NetWork 비즈니스 활용 체험프로그램으로 전통예절과 茶禮. 김 덕수 사물놀이 강습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국회의사당 이 윤성 부의장면담, 분단의 JSA 판문점견학. 남산 한옥마을. 국립중앙 박물관 산업시찰로 울산 현대 중공업과 포항제철 포스코 등을 방문하고 교류 프로그램으로 서울. 인천. 광주. 부산. 대구지역 한미연 회원과의 교류를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된다.

이번 차세대 대회에는 미국과 호주. 브라질. 멕시코 등 4개국에서 17명이 참석 했다.

미국에서는 김상희(여) 프로잭트 매니저 김용선(여) 특허검사관 박정기 캐 피 탈 CEO 또 호주에서는 권 오은 주 시드니 총영사관 문화홍보실 직원, 김 미셀 제약회사 개발팀장 , 박 재인 변호사, 브라질에서는 유 한숙(여)변호사 박대영 이은미 씨, 멕시코에서는 천소이 학생 등 17명이 참석 했다.

한족족 공동체 재단은 미국,일본,중국,호주,멕시코 등 해외 18개 지부와 국내 1개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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