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산업 시장확대와 일자리 창출
- 2월 24일,공군회관에서 기상산업포럼 개최
기상청은 한국기상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관련부처,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산업 시장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상산업포럼’을 2월 24일 10시 공군회관에서 개최한다.
기상산업 진흥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상서비스 개발 및 확대방안’, ‘기상장비 및 부품 국산화 전략’, ‘수출전략 및 제도개선’ 등을 주제로 18인의 패널이 3개 분과로 나누어 기상산업 진흥을 위한 핵심추진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기상산업포럼」의 주된 내용은 기상서비스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기상장비 및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전략과제의 도출과 산․학․연․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기상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전략 및 정책방향을 모색함과 동시에 관련 법률의 제․개정 등 제도개선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산․학․연․관의 공동 참여와 논의를 통해 수요자 니즈를 반영한 기상산업 진흥책을 마련할 수 있는 場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자료제공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