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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7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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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원장 정재원, 이하 기품원)은 17일 공군본부 회의실에서 공군 전력기획참모부장과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 1회 공군-기품원간 기술교류 정례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공군과 기품원은 지난해 9월 소요기획과 기술기획의 연계성을 강화함으로써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전력소요를 창출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으며, 금번 교류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실무협의를 거쳐 선정된 ‘CRAM 운영개념 및 개발동향’ 등 6개 과제에 대해 토의함으로써 공군의 전력소요 창출과 소요기획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금번 교류협의회를 통해 토의된 주제들은 지금까지 소요기획이 위협기반기획에서 능력기반기획으로 변화되고 있는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기품원 기술기획본부는 공군이 요구하는 기획소요를 기술관점에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지원하였다.

기품원 고홍석 기술기획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군과의 기술교류 협력을 계기로 기품원이 무기체계 기술준비수준(TRL:Technology Readiness Level)을 고려하여 M&S, RAM분석과 세계방산시장의 동향 등을 분석 지원함으로써 우리 군이 요구하는 전력소요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방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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