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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단임제를 유지할려면 7년 단임제를 하던가 아니면 4년 중임제로 개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현재의 5년 단임제는 1년은 그럭저럭 시험하면서 지나가고 마지막 1년은 네임덕에 걸려 지나가면 실제 3년 갖고 소신도 펴지 못하는 대통령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다.이대통령은 쇠고기 파동에 1년을 빼앗겼다. 그래도 국제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대북한 정책에서 중심을 잡고 국가운영을 해오고 있지만 여하튼 정말 5년은 국사를 계획적으로 잘 펼치기에는 너무 짧다는 생각이다.그래서 진정으로 국가를 위해서 개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현직 대통령이 임기중에 안하면 누구도 할 수 없다. 유망한 후보자들은 누구도 반대해온것이 지금까지의 전통이고 흐름으로 보여 왔다...일부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정략적인 목표를 갖고 개헌을 시도한다고 의심을 품고 반대한다면 개정헌법이 차차기때부터 적용한다고 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처럼 친이 친박간의 갈등을 해소 못하면 정권 재창출은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