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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9 0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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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군사실무회담 우리측대표단/프런티어타임스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남북 군사회담이 시작됐다. 이와 관련, 지난 8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선 실무회담이 개최됐는데 남북 대표단 6명 중 유일하게 정소운(40.행시39회) 통일부 회담1과장이 여성대표로 참석했다. 정 과장이 남북 군사실무회담에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한 것은 천안함 폭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9월30일 판문점에서 열렸던 회담에 이어 두 번째로 파악되고 있으나 빨간 재킷에 야무진 표정의 그녀가 한껏 주목을 받았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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