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30 11:31:25
기사수정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은 재일교포출신 이춘성의 천금같은 골로 호주를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사상 4번 째 아시안컵을 차지 했다.일본과 호주는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거듭하는 가운데서도 전후반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전 후반 4분경, 연장전 전반 7분에 교체선수로 투입된 재일교포출신으로 일본에 귀화한 이춘성의 문전 왼발 발리슛에 의한 천금같은 골이 작렬했다.. 이춘성은 A매치 두번째 출전으로 골을 성공시켜 일본대표 선수로서 확실한 위치를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00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