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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경합..한나라.민주 5곳 각각 우세
16개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경남, 충남.북, 제주 등 5곳이 박빙의 경합지역으로 나타났다고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2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방송사가 실시한 6.2 지방선거의 출구조사 및 당선 예측조사 결과 경기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인천은 민주당 송영길 후보, 강원은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각각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한나라당의 텃밭인 대구.경북.울산.부산 등 경남을 제외한 영남권 4곳은 한나라당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주당 텃밭인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 3곳은 민주당 후보가, 대전은 자유선진당 후보가 사실상 승리를 굳힌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에 따라 총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경합지역 5곳, 한나라당 우세 5곳, 민주당 우세 5곳, 자유선진당 우세 각각 1곳으로 분류됐다.
방송 3사는 공동으로 당선예측 조사를 실시해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수도권 '빅3'를 보면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47.4%,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47.2%로 각각 예측돼 경합지역으로 분류된 것을 비롯해 경기지사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52.1%로 47.9%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를 앞섰고, 인천시장은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52.1%로 45.5%인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를 앞선 것으로 각각 파악됐다.
경남지사는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가 48.5%,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51.5%로 경합지역으로 분류됐고, 당초 접전지로 예상됐던 강원지사는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53.4%를 얻어 46.6%인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에 비해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사는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 48.5%, 민주당 이시종 49.6%로, 충남지사는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 19.8%, 민주당 안희정 41.4%, 자유선진당 박상돈 38.8%로 각각 경합지역이라고 방송 3사는 전했다.
대전시장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48.4%로 28.2%인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를 크게 웃돌았다.
영남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호남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각각 여유있게 앞서 '텃밭'임이 확인됐다.
부산시장은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 57%, 민주당 김정길 후보 43%, 대구시장은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 76.4%, 민주당 이승천 후보 15.3%, 울산시장은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 63%,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 27.9%, 경북지사는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 78%, 민주당 홍의락 후보 13%로 각각 집계됐다.
광주시장은 한나라당 정용화 후보 13.1%, 민주당 강운태 후보 58.8%, 전북지사는 한나라당 정운천 후보 16.4%, 민주당 김완주 후보 72.9%, 전남지사는 한나라당 김대식 후보 11.6%, 민주당 박준영 후보 72.2%, 제주지사는 무소속 현명관 40.8%, 무소속 우근민 후보 42%로 나타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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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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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후, 한나라 '정적'만이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 설치된 개표 상황실이 6·2 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 후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2일 오후 5시 55분께 정몽준 중앙 선대위원장이 상황실에 들어서자 기자들이 선거 결과에 대한 전망을 물었다. 이에 정 위원장은 "일단 결과를 보자"며 말을 아꼈다.
오후 6시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한나라당이 승리를 자신했던 서울을 비롯해 경남, 충남·북, 제주 등 5곳이 박빙의 경합지역으로 보도되면서 상황실에는 정적이 감돌았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무성 중앙선대위 상임부위원장, 고흥길·박순자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정병국 중앙 선대본부장, 전여옥·배은희 중앙선대위 유세단장, 안상수 경기 선대위원장, 정옥임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동성 서울선대위 대변인, 정양석, 나성린, 김금래, 김소남, 이두아 의원 등은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침묵만을 지켰다.
오후 6시 10분께 정 위원장은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각 기관마다 조사가 다른 만큼 끝까지 개표 결과를 보자"라고 말한 뒤 6층 대표 최고위원실로 걸음을 옮겼다.
중앙 선대위 관계자는 "서울이 이렇게까지 밀릴 줄은 몰랐다"면서도 "마지막 한표가 개표되는 순간까지 박빙지역으로 분류되는 5곳(서울, 경남, 충남·북, 제주)의 결과를 지켜보자"며 희망을 놓치 않았다.
월드뉴스
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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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수원역에서 애국심 넘치는 열정적인 유세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는 어제(1일) 수원역 광장에서 애국심 넘치는 정열적인 연설로 선거 마지막 유세를 했다.
김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천안함을 침몰시킨 북한 편을드는 친북 세력을 반드시 물리치고 안보를 튼튼히 하겠습니다. 일은 않고 말만 앞세우는 세력, 발전대신 발목을 잡는 세력을 심판해 주십시오"라며 마지막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지난 24박25일간 많은 도민들을 만나는 가운데 야간 근로자와 가출 청소년, 아동 및 노인들과 많은 얘기를 들으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보낸 하룻밤 하룻밤은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선거운동 소감을 밝혔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도민 여러분의 기대를 받들겠습니다"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했다.
월드뉴스
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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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신 시킨 마사지 수석, 이동관은 사퇴하라!
이동관 홍보수석이 또 마사지를 하다가 나라망신을 시켰다.
한중일정상회담 결과를 브리핑을 하면서 하토야마 일본총리의 발언을 또 ‘마사지’ 했단다. 평소 ‘마사지'를 즐기다보니 이젠 아예 고질병이 되었다.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서 이동관 수석은 하토야마 총리가 “만약 일본이 같은 방식의 공격을 받았다면 한국처럼 냉정하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기 쉽지 않았을 것”라고 말했다며 보도 자료까지 내놓았다. 그런데 오보였단다.
이 보도 자료를 본 일본 정부가 발끈하고 나섰다. 당연한 일이다.
우리 정부의 천안함 사고 초기대응이 ‘엉망 그 자체’였음은 주지의 사실인데 일본이 그 보다도 대응을 못할 거라니 얼마나 모욕적이고도 굴욕적이었겠는가?
하기야 사고 직후에 청와대는 ‘북한소행일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했으니 말해 무엇하겠는가?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와 관련해 ‘하토야마 총리는 이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청와대가 이동관 수석의 발언을 정정하는 동시에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 무슨 나라 망신인가?
국치 100년을 맞이한 올해, 우리가 일본의 사과를 받아도 부족할 판에 ‘마사지’ 발언으로 일본정부에게 우리정부가 사과하고 머리를 조아리다니!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마사지 전문, 이동관 홍보수석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청와대의 말 마사지와 교묘한 말 바꾸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5월25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서도 이명박 대통령과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브리핑하면서 청와대는 ‘러시아가 먼저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으나 러시아는 ‘한국이 먼저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다.
심지어는 대화내용도 전혀 다르게 발표해 허위 보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런 외교망신이 어디 있나?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말 주부모니터단 출범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들도 정신 차려야한다”고 발언한 것을 이동관 수석은 제멋대로 ‘마사지’해서 “책임지고 가르쳐야 한다”로 바꿔버렸다.
정신 차리고 사퇴해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이동관 수석이다. 그리고 책임지고 가르쳐야 할 사람은 대통령이다. 청와대의 고질적인 국민호도용 ‘마사지’ 행태가 나라망신까지 시키고 있다. 마사지 전문 수석은 필요 없다. 빨리 사퇴하라!
2010. 6. 1.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월드뉴스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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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유세현장 영상스케치...
월드뉴스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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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제2고향 부천을 찾아왔습니다!
월드뉴스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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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친李 vs 친盧… 수도권서 최종승부
6.2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여야 정치권이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빅3’선거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모두 이번 선거의 승패가 수도권에서 결정될 것으로 판단 내리고 그동안 선거전략 등을 점검한 뒤 이날 오후 12시까지 막판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야당이 국가안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국정을 파탄 낸 친노세력을 심판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정 대표는 서울과 인천지역에서 마지막 지원유세를 전개하며 수도권 ‘빅3’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하는 등 수도권에 당력을 모아 총력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맞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역시 서울에서 정부 중간심판을 거듭 강조하며 정부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도록 제1야당인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한-민 양당은 선거당일 자신들의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전국의 일선 조직망을 가동해 지지층의 투표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13일간 열전이 치러진 지방선거 선거운동은 이날 오후 12시에 모두 마감되는데 선거당일엔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되며 오는 2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드뉴스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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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10년, 빛과 그림자
1998년 한국은 외환위기를 극복하기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던 시기다.
영국에서는 한 논쟁이 치열하게 파생된다. 영국이 1999.1.1일 시작되는 유로화에 참여여부를 두고 찬성파와 반대파가 대립한다. 유로를 자국 통화로 이용하는 국가나지역을 유로존(Eurozone)이나 유로 렌드(Euroland)라고 부른다.
기존 파운드화제도를 그대로 두자는 입장은 그랬다“ 정치적인 통합은 유럽연합으로가입해 그 정도면 된다 . 그러나 유로존에 가입을 말자. 경제 현상을 반영하는 환율이 작동 안되는 유로존에 영국이 가입하면 손해라는 것”이었다.
유로존에 가입하지 말자는 입장이 강해서 영국은유로존에 가입 안한다. 덴막, 스웨덴도 가입을 안한다.
그로부터 11년후 영국은 1999.1.1부터 작동된 유로존에 가입안한 것을 다행으로 여기는 상황을 만난다. 2010년 5월의 그리스 스페인 포루투칼등 남부 유럽국가들의 국가 부채 문제가 그것이다.이들 세나라는 유로존 가입국이다
1999년 당시 유로존에 가입한 국가간에는 환리스크가 감소해서 유로 존이 각국에 도움이 된바는 없지않았지만 경제적인 역량이 상이한 유로 존국가들이 유로존을 이용한후에는 무역적자가 나타나면 당연히 통화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유로존은 이런 기능을 발휘 하지 못하는 시스템으로 작동을 시작한 것이다.
쉽게 말해서 통화 정책 효과를 작동하지 못하게 유로존이 막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는 2010.5.6일 뉴욕에서 다우지수 1만선이 붕괴되는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는 유로존의 통화제도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서 유럽의 국가들의 경제가 어려워 지자 유로존 가입16개국가와 미국 전체교역의 14%이상을 하는 미국의 실물 경제에 영향을 준 결과이기도 하다.
나라의 통화 정책, 통화 동맹을 시도하는 것의 리스크가 상당함을 유로존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면서 체감하게 한다. 잘못 기획된 통화정책 하나는 은행간의 거래를 회피하게 만들거나 모든 성취의 기준을 금융으로 치환하려는 금융 자본주의의 적폐를 드러내는 촉매제가 될 개연성이 있다. 나라 통화정책에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월드뉴스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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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전쟁을 아는가.
그대! 전쟁을 아는가.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는 전쟁의 참혹상을 모른다. 영화나 기타 정치 문화사적 기록물을 통해 본 전쟁은 결코 진정한 현실의 전쟁을 본 것이 아니다. 그 속의 전쟁은 흥미를 자극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어디까지나 잘 연출된 극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설령 연출되지 않는 전쟁 필름, 곧 실제의 전장을 담고 있는 필름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그것을 보고 있는 이에게는 어디까지나 가상이다. 여기에 더해 각종 뉴스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전쟁 실황 역시 그저 화면 속의 전쟁일 뿐이다.
지난 3월 26일 발생한 천안함 격침 사태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이 다양하다. 여기에 더해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일부 정치세력도 분명히 있다. 즉 이 사건의 정치군사적 파장의 크기를 옳게 이해하려들지 않는 정치집단이 있다는 뜻이다. 이는 안 될 말이다.
특히 일부 국민 집단과 전쟁을 체험하지 않은 세대에게 천안함 격침 사태는 별반 대수롭지 않은 단순 사건에 불과하다. 급기야 천안함 격침사태를 북풍으로 간주하는 등 북측의 주장을 대변하듯 말하는 이도 있다. 안될 말이다.
물론 민주주의 사회 속의 우리는 천안함 격침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놓고 비판 할 수는 있다. 이 같은 비판과 북한 입장에 대한 동조는 분명 다르다. 그 누구든 이 점을 착각해서는 안 된다. 더군다나 근년 서해에서 발생한 연평, 대청해전으로 우리의 전쟁감각은 오히려 무디어져 있다.
그대! 전쟁을 아는가? 아니 전쟁의 참혹상을 아는가? 전쟁을 경험하지 않는 세대는 결코 전쟁이 빚는 참혹상을 알 수 없다. 사실 국지전이 아닌 전면전의 파괴력은 실로 엄청나 특정 국가와 국민의 명운을 결정 한다. 즉 전쟁은 수 십 수 백 만의 목숨을 단시간에 앗아가 사회전체를 파괴한다.
당장 남의 손등에 난 상처로 내 손등까지 아플 리 없다. 당신의 동생이나 아버지가 전쟁에서 전사한 것만으로는 전쟁이 짓는 비극적 일단을 알 수 없다. 즉 전쟁의 중심에서 전쟁이 짓는 비극적 대참상을 실제 목격하지 않는 전후 세대로서는 전쟁의 참상을 도저히 알 길이 없다. 더군다나 전쟁 참상을 모르면서 전쟁을 말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지금 한반도는 긴장 상태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오죽했으면 이명박 대통령조차도 한중일 정상 회담에서 “전쟁을 두려워하지도 않지만 전쟁을 원하는 것도 아니다. 전쟁을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겠는가?
전쟁을 모르면서, 천안함 격침 사태와 관련해 섯 부른 발언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 이적행위로서 마땅히 책임질 각오를 해야 한다. 특히 전후세대인 우리는 전쟁의 참혹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전쟁의 참혹상을 바로 알 때, 이 때 비로소 평화의 소중함 또한 알게 된다.
그대! 전쟁을 아는가? 전쟁의 참혹상을 체감하지 않은 채 전쟁을 말하지 말라. 그리고 천안함 격침 사태에 대해서도 함부로 말하지 말라.
정득환 취재기자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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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경기지사 도전포기 결정-후보사퇴
6.2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가 중도 포기의사를 밝히면서 후보직에서 사퇴키로 했다.
특히 심 후보는 투표일을 불과 3일 앞둔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참당 유시민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사퇴해 사실상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유 후보간 맞대결이 예상되며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국참당 등 좌익계 야당들은 친노세력의 대표로 유 후보를 밀기로 결정했다.
심 후보측은 이날로 예정됐던 진보신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공동회견을 취소했으며 앞서 지난 29일부터 선거운동도 안 하고 유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조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공식 사퇴와 유 후보와의 단일화 및 지지선언을 할 예정이나 수도권 선거판세가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폭풍으로 대북 유화정책의 책임이 있는 유 후보측의 막판 뒤집기 시도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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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수도권 연합사령관, '친노좌파'에 포화
6.2 지방 선거일을 이틀 앞둔 31일 한나라당 수도권 빅3(서울.경기.인천)가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한나라당 수도권 선대위원장인 홍준표(서울), 안상수(경기), 이윤성(인천)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도록 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이들은 특히 "친노좌파의 비겁함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이들은) 천안함 피격에 대한 과학적 진상을 이념적 잣대로 왜곡하고 북한을 두둔하며 전쟁을 운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더불어 전날(30일) 있었던 유시민-심상정 단일화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 당선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야합"이라고 맹성토했다.
이와 관련, 홍준표 의원은 "과거에 있었던 지역 연합은 선거에 영향을 미쳤지만, 이 번처럼 이념이나 정책이 다른 연합은 큰 파괴력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안상수 의원도 "서로 이념이 다른 정당 후보들이 야합을 해봤자 큰 효과를 볼 수 없다."면서 "오히려,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세력들이 뭉쳐서 투표장으로 나와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들은 세 지역에 대한 선거 판세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비쳤다.
홍 의원은 서울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와 관련해 "처음에 7개 정도 얘기 했는데 지금은 20곳까지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며 "과거 지방선거 당시 대통령 국정 수행지지도가 20%이하에서 선거가 이뤄졌는데 지금은 50%에 이르는 시점이어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중도.보수세력들과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세력들이 뭉쳐서 지지도가 오르고 있는 만큼 과반수 이상을 획득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인천을 대표하는 이윤성 의원은 "인천시장 선거의 경우 그동안 나온 여론조사에서 안상수 후보가 8~12%까지 리드하는 것으로 나왔고, 기초단체장의 경우 한두 곳 경합지역을 빼고는 우세 지역으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홍 의원은 젊은층의 투표율에 따른 유.불리와 관련해 "지금 20대가 보수화되고 있어 20대의 투표율 높아도 불리하지 않다. 그들은 일자리에 관심이 제일 많은데, 일자리는 이명박 정부가 만드는 것이지 야당이 하는 게 아니다."며 "오히려, 야당이 20대의 투표율 높여줬으면 좋겠다."고까지 말했다.
홍 의원은 선거 막판 변수에 대해선 "접전 지역 같은 경우에 삐라 살포 같은 것을 통한 흑색선전이 있을 수 있다."며 "이런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유권자들이 속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난 광우병 괴담처럼 전쟁괴담이 인터넷상에서 이뤄질 수 있는데, 그 것에 속지 않았으면 한다."며 "전쟁 운운하며 '전쟁 막을 후보'라는 플랭카느 내거는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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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은 10만군중 동원해 남조선 규탄대회 하는데..."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국방부가 대북 전단 살포계획을 보류한 것과 관련, "민간인도 하는 전단 살포를 겁이 나서 못하고 호언장담하던 확성기 대북방송도 엄두를 못내는 정부"라고 31일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논평을 내고 이같이 비판한 뒤 "지난 24일부터 대북심리전을 재개하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더니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라며 "더욱 가관인 것은 ‘전단 살포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심리전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힌 국방부의 해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10만군중을 동원해 대규모 남조선 규탄대회를 열어 전쟁의지를 다지는데 정부는 고개를 숙이며 지금 뭐하자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민간인도 하는 대북전단 살포를 왜 이명박 정부는 못하는가"라며 "결정적인 천안함 증거도 민간쌍끌이어선이 발견했으니 대북전단 살포도 민간인이 알아서 해 주기를 바라는가"라고 비꼬았다.
이어 "천안함 사고 대북제재에 발 벗고 나선 미국과 일본 등 우방국 보기가 부끄럽다"라며 "엄포만 놓을 줄 알았지, 제 아들 46명을 수장시킨 살인마 북한에게는 말 한마디 못하고 쩔쩔매는 정부"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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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의 호남세력 선거활용을 엄중히 경고한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가 연일 호남세력과 유시민 야권단일후보 간의 틈새 벌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23일 전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는데, 대부분이 민자당, 민정당, 한나라당 출신의 철새 정치인이거나 또는 김 후보를 지지한 적도 없는 인사를 거명했다. 더욱이 이미 작고하신 분의 이름까지 올려 지지자 명단에 올려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호남향우회가 야당후보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명을 바탕으로 또다시 ‘김문수 보도자료(111)’을 발표했다.
김후보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는 중립을 지키겠다는 호남일부 단체의 성명 내용을 ‘국참당 유시민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직접화법으로 내용을 고쳐 명시한 뒤, ‘26개 시·군 호남향우회 및 향우회 임원, 호남출신 사회·경제단체 임원들이 발표한 내용’이라며, 마치 경기도 호남세력 전체가 결의를 한 것처럼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역시 보도자료의 근거가 된 성명에 거론된 인사 중에는 상당수가 사실관계를 부인하고 있으며, 전직 향우회장을 마치 현직 향우회장인 것처럼 표현된 인사도 상당수다.
단순한 보도자료 인용한 것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호남인 전체가 국참당의 유시민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라는 식의 각색된 보도자료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장된 표현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분명히 하겠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2010년 5월 30일
민주당 부대변인 황 희
월드뉴스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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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남향우회 "유시민 지지할 수 없다!"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중앙회 임원단, 경기도 광주 호남향우회, 부천 호남향우회, 고양 호남향우회 등 경기도 26개 시·군 호남향우회 및 향우회 임원, 호남출신 사회·경제단체 임원들이 6·2지방선거에서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30일 발표한 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에서는 故김대중 대통령을 폄하하고, 호남 비하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후보를 단순히 야당후보라는 이유만으로 지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이번 제5회 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와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특정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지 않고 향우님들 개개인의 의사가 존중되기를 희망하며 중립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중앙회 임원일동
경기도호남향우회 연합회 전회장 : 이 영 길
경기도 광주향우회장 : 이 태 옥
경기도 광주향우회 전회장 : 엄 부 영
경기도 부천향우회장 : 임 복 섭
경기도 부천향우회 부회장 : 서 우 원
경기도 요식업협회 전회장 : 김 정 웅
경기도 고양시향우회장 : 여 두 설
경기도 경제기업인 협의회 회장 : 이 영 창
경기도 호남인 건설협회 회장 : 김 광 진
전라북도 중부세무사 협회 회장 : 한 헌 순
성남 장흥군향우회 부회장 : 이 종 대
의정부 장흥군향우회 부회장 : 이 금 주
구리시 향우회 부회장, 남양주 세무사협회장 : 여 승 걸
바르게 살기운동본부 중앙회자문위원 : 오 두 준
성남향우회 회장 : 장 명 호
파주향우회 회장 : 임 형 오
의정부 향우회 부회장 : 이 영 선
용인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 오 교 천
용인시 정읍향우회 부회장 : 이 점 용
안양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 김 경 찬
남양주 호남향우회 여성부회장 : 조 숙 희
용인호남향우회 여성부회장 : 이 영 숙
부천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 김 인 영
김포시 호남향우회 회장 : 문 해 옥
성남분당 향우회 지역회장 : 박 부 남
월드뉴스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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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승리를 위해… 여야, 당력 총집중
오는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앞서 향후 정국흐름을 바꿔놓을 6.2 지방선거가 불과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막판 격전을 치르고 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회의를 열고 전략을 점검한 뒤 강원도 원주-충북 청주를 방문해 표밭을 다질 예정이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역시 충남 천안에서 선진당과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충남지사 선거를 지원하고 충북 청주와 강원 원주를 찾은 뒤 곧바로 서울 강동-광진에서 표밭갈이에 나선다.
특히 여야는 각 당 지도부의 정치적 명운이 걸려있는 이번 선거가 끝난 직후 7.28 재보선, 전당대회까지 앞두고 있어 한민 양당 지도부는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에 ‘올인’하고 있다.
또한 한민 양당은 남은 이틀간 표심의 향배가 정치적 명운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지도부를 통동원해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 격전지들에서 지지세력 결집과 더불어 부동층 유권자에 대한 지지호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 와중에 한나라당은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결집이 두드러지고 있는 보수층에 대해 안보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야권의 막판 뒤집기 시도에 대비한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민주당의 경우 소위 ‘평화론’ 및 유럽발 재정위기 등 ‘경제위기론’을 앞세워 천안함 사태로 조성된 안보정국의 타개, 수도권 야권후보 단일화효과의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여야의 화력이 집중되는 충북과 강원지역에선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이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나 충북은 세종시 민심이 막판변수로 부상해 접전이 전개되고 있으며 강원은 격차가 다소 좁혀진 것으로 조사돼 여야간 사활을 건 유세전의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뉴스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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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심상정 단일화...與지지층 더욱 결집"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지난 30일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지사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사실상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와의 단일화가 이뤄진 것과 관련, "저희들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한나라당 지지층이 더욱 결집하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31일 CBS 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면서 "또, 유시민 후보의 색깔에 대한 분명한 차별성이 나타나면서 중간층에 있던 사람들이 오히려 한나라당 쪽으로 올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진행자가 "결국, 유시민 후보가 좌파라는 게 분명해지기 때문에 우익들이 결집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라고 묻자 "그렇다."고도 답했다.
이날 정 사무총장은 세종시 문제가 얽혀있는 대전시장 선거 판세에 대해 "대전 같은 경우에는 막판에 아주 좋아지고 있다."며 "어제 저희 내부 조사결과로는 우리가 승기를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나름 돌풍을 일이키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우리 이달곤 후보가 상대적으로 상대 후보에 대해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고, 당 차원에서 경남 전 지역에 대한 공천 물갈이가 많이 되는 과정 속에서 저항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막판으로 가면서 다시 정리가 되고 안정적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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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서울시 교육감 후보와 우연히 마주치다...
박교서 기자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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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먹고사는 그들의 끝은 어디일까?
나는 어제 어떤분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천안함이 파괴된 것이 북한의 소행이 맞다고 다국적 조사단이 발표를 했는데,일부 언론들은 왜 "좌초설", "충돌설" ,"1번 표기의문설" 이런걸 보도로 내는 건가요? 정말 이상하네요..."." 정부와 다국적 조사단이 전세계를 향해 발표한 사실을 아니라고 부정하는 이유가 뭐죠? 이해가 안갑니다.
이념도 정치도 관심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온 그 분의 질문에 나는 주저없이 "먹고 살라고 저러겠지" 라고 대답했다.
음모론은 재미있고 사실론은 흥미가 없다.
음모론을 강연할때에는 청취자들과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고, 군과 정보 당국을 깔보며 해죽거릴 수 있지만 사실론을 전달할때에는 무엇보다 신중하고 과학적이어야 하기때문에 내외신 기자들과의 자리는 엄숙할 수 밖에 없다.
음모론은 술안주로 제격이지만 사실론은 술자리 이야기꺼리가 되면 재미가 없다.
음모론은 "아니면 아닌거고" 이지만 사실론은 아니면 음모론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음모론의 끝은 "양심선언" 이지만 사실론의 끝은 음모론자들과의 지겨운 싸움이다.
같은 국민끼리 더러운 싸움을 해야하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
오늘 "6 15와 10 4 남북공동성명을 이명박이가 무참히 짖밟고.." 라며 모두발언을 시작한 어떤 음모론 동영상을 보았다.
어떤 사람이 천안함의 사진을 이리걸고 저리걸며 장황한 설명이 이어졌다. 그리고 결론은 내려졌다.
"천안함은 분명히 좌초 되었으며 절대 어뢰의 공격이 아니다. 생존장병 누군가의 양심 선언이 있기를 바란다."
그들은 강연자의 군당국에 대한 조롱에 서로 웃어가며 강연회를 즐기고 있었다.
함수에 살아남은 장병들의 공통된 인터뷰중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으로 30~50 CM 떴다" 라는 증언만으로도 그 강연회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 한조각에 지나지 않는다.
거대초계함의 중력을 이기는 하단으로부터의 충격이 없이는 좌초설은 설명될 수 없으며 장병들의 증언은 모두 거짓이 되고만다. 따라서 음모론과의 지리한 싸움을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911 테러가 발생하자 인터넷에 "부쉬의 자작극 음모설"이 나돌았다.
술자리에서 몇몇 후배들이 부쉬가 일부러 자살테러를 저질렀을 거라며 징징대던 기억이 난다.
내가 물었다."너 정말 그 사실을 믿는다면 방송국 인터뷰에서 말할 수 있나?" 그러자 "그건 안돼죠~" 라며 얼버 무린다.
내가 말했다 "야이 개자식아 인생 고따구로 가볍게 살지말어라!"
음습한 곳에서 서식하는 음모론이라는 야화는 오늘도 피고진다.
연예인들의 비디오설과 동급으로 취급 받아야 할 천안함 음모설에 군당국이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현실이 우습다.
국가보안법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왜 필요한지를 우리 정부와 공안당국은 절실히 느껴주길 바라고, 이번 사태가 마무리가 되면 사문화된 국보법을 반듯이 제 자리에 돌려 놓기를 희망한다.
또 하나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오늘 본 동영상의 주인공인 신** 이라는 사람이 이런말을 해줬으면 좋겠다.
"만약 이번에 한미중북 4개국의 재 조사에서도 어뢰의 피격으로 결론 난다면 저는 백령도 수병들이 사망한 그 지점에 방송국 기자들을 대동하고 가서 그들의 영혼앞에 사죄하는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월드뉴스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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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김정일 앞잡이들, 두고 전진할 수 없어"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29일 "이 나라는 지난 반세기, 모두가 피·땀 흘려 열심히 일 해서 이 만큼 잘 사는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1964년 대한민국의 수출 총액이 1억 달러 쯤, 2010년에는 아마도 5천억 달러는 되리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는 대조적으로 북의 인민공화국은 우리 동족 2300만을, 헐벗고 굶주린 노예로 만들어 지구상 최악의 나라가 됐다"며 "김정일이 '선군정치'를 표방하는 까닭에 군의 고위직에 앉은 몇놈과 노동당의 간부 몇놈은 잘 먹고 잘 살지만 일반 국민의 생활은 차마 눈 뜨고 볼 수없는 참혹한 처지"라고 비판했다.
특히 "오늘의 대한민국과 오늘의 인민공화국은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엄청안 격차를 드러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는 이 땅에 '김정일의 앞잡이들'이 마음대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이 대한민국이 망하게 될 일만 골라서 하는 이 용서 못할 작태를 보고만 있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는 왜 있는가. 천안함의 참변을 겪고 나서 전문가들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다'는 놈들이 우리와 함께 세 끼 밥을 먹으며 편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들의 분통을 터뜨린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이어 "6·2 지방선거를 몇일 앞둔 오늘, ‘김정일의 앞잡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은 왜 이것이 ‘김정일의 잠수정에서 발사된 어뢰의 소행’이라는 내용의 대국민담화문을 하필이면 요때 발표를 하는가, ‘선거용’이 아니냐고 떠들고 있으니, 이 ‘앞잡이들’은 사실상 대한민국의 국민은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놈들을 이대로 두고 대한민국은 전진할 수 없습니다"며 "대한민국과 그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하여 큰 수술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서 "그 수술을 안 하면 우리는 모두 ‘김정일의 앞잡이들’과 함께 청명 아니면 한식에 죽을 수밖에 없다"고 글을 맺었다.
월드뉴스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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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공동 선대위원장,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역설...
월드뉴스
201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