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통위 여야 한목소리 "특채합격자 명단 내놔"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된 4일 외교통상통일위 국감에선 증인출석 및 외시2부·특채 합격자 명단의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날선 비판과 지적이 이어졌다.
우선 오전 10시 남경필 외통위원장의 개회 선언직후 야당측 간사를 맡고 있는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고 "외교부에 외시2부·특채합격자 명단을 요구했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자료를 받지 못했다"며 "이는 특채 파문에 대해 국민적 의혹을 적당히 넘기려는 것 아니냐"고 포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이어 "얼마 전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은 딸 특채문제로 논란을 빚었다"며 "증인으로 출석해 용서를 빌어도 시원찮을 마당에 일본에 특강을 한다고 출국한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 역시 유 전 외교부 장관을 겨냥 "여러 증인들이 개인적인 사유를 말하면서 국회에 출석을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만약 계속 장관 자리에 있었다면 이런 사유를 말할 수 있었겠느냐"고 꼬집었다.
답변에 나선 신각수 외무부 장관 대행은 "먼저 외교부 특채채용 문제와 관련, 외교부내에서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 "합격자 명단 자료체출의 경우, 이를 공개하면 현실적으로 당사자가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며 "합격자 명단의 이름을 지운 상태에서 자료를 제출했다. 양해를 당부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목소리를 높이며 "외시2부·특채합격자의 명단을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공개하지 못한다는 것은 외교부가 국민들의 의구심과 불신에 대해 회복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더 이상 감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국감 중단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상황이 이쯤되자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전 국회의장) 역시 가세해 "여러 의원들 의견이 타당하고 적절하다. 자료 요청은 국회법에 지정돼 있다"며 "자료 체출은 피감기관으로써 필수적인 의무사항인 만큼 신속히 자료를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신 장관 대행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성심성의껏,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지만 합격자 명단 제출과 관련해선 적절한 내부 검토를 해야 한다"고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이에 여야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빗발치자 남 위원장은 "신 장관 대행이 국회의 자료제출 요구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며 "오전 중으로 합격자 명단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선에서 일단 상황을 종료시켰다.
월드뉴스
2010-10-04
-
與, 손학규 너무 좋아하다 뒤통수 맞는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민주당 손학규 신임대표를 환영하고 나섰다.
안상수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신임대표는 그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이념적 스펙트럼이 넓은 포용력 있는 정치인"이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안 대표는 "손학규 대표와는 과거에 정치를 같이 했고, 또 경기도에서 정치를 같이했고, 경기도지사 시절에 제가 지사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해드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서로 충분히 이해의 폭을 가지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에서 14년간 같이 호흡했던 분으로,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고 협조가 잘 될 것으로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다."며 "철 지난 이념의 선명성 경쟁이 아닌 정책 대결로 상생의 정치를 잘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경원 최고위원은 "손 대표는 매우 합리적인 분이라고 기억하고 있다."며 "모든 것을 4대강 사업 탓으로 돌리는 발목잡기 야당의모습을 더 이상 안봤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에 대한 한나라당 지도부의 이 같은 호감은 벌써부터 감지됐었다. 앞서, 민주당 전대 주자들의 선거운동이 한창일 때 한나라당의 한 최고위원은 사석에서 "손학규는 우리가 빌려준 사람이 아니냐."며 "손학규가 민주당 대표가 되는게 한나라당에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손 대표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지적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날 한나라당의 한 재선 의원은 "손 대표가 그처럼 합리적이고 이념 스펙트럼이 넓다면 차기 대선에서도 승산이 있는게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한나라당이 손 대표의 등장에 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손 대표는 취임 첫날 최고위원회의에서부터 '4대강 사업'에 각을 세우며 자신에게 남아있는 한나라당 이미지를 지우는 모습이다.
손 대표는 이날부터 시작된 국정감사와 관련, "4대강 사업처럼 나라를 파괴하고 경제 흐름을 왜곡하는 정책, 남북 관계를 단절하는 반평화 정책에 적극 나서서 저지할 것"을 주문했다.
손 대표는 그러면서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과 당원은 민주당의 변화를 요구했고 2012년 정권교체를 하라는 명령을 저에게 내렸다."며 "국민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월드뉴스
2010-10-04
-
이건희 회장 재산 8조7천억원...1조원 클럽 19명
우리나라에서 1조원이 넘는 개인재산을 보유한 부자가 지난해보다 5명이 늘어난 19명인 것으로 파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재벌닷컴은 4일 우리나라 최고부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상장사 및 비상장사 주식지분가치-배당금 등을 합친 개인재산이 8조7,33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1조원 클럽’ 가운데 자수성가한 부자는 이민주 에이티넘 파트너스 회장을 비롯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 등 4명이었다.
재벌닷컴은 1,799개 상장사, 1만3,589개 비상장사 대주주 보유 지분가치와 주식매각 등으로 취득한 현금자산 등을 평가해 개인재산이 465억원이상인 부자는 400명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1조원이상 재산을 보유한 19명을 포함해 개인재산이 1,000억원을 넘는 재산가는 모두 216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400대 부자 중 여성은 전체의 11%인 44명, 연령별러는 50대가 전체의 26.8%인 107명이고, 이어 60대가 97명 등 순으로 평균연령 54.2세였다.
특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개인재산 8조7,333억원으로 한국 최고의 부호를 차지했으며 2위를 차지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금년에 상장사 주식지분 가치가 상당부분 늘어났으며 비상장사 현대엠코 등 주식가치-배당금이 모두 6조5,670억원인 것으로 평가됐다.
3위는 2조6,888억원의 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며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의 경우 2조3,651억원으로 4위를 차지하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2조3,358억원으로 5위에 랭크됐다.
이어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순으로 ‘1조원 클럽’의 상위 10위권에 들기도 했다.
자수성가형 부호론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현금자산, 상장 및 비상장사 주식가치를 합쳐 1조5,406억원으로 가장 많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1조2,812억원을 기록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경우 1조1,841억원이었으며 1조원 클럽 멤버 19명 가운데 범삼성가(家) 출신이 4명으로 가장 많고, 범현대가가 3명, LG 및 롯데그룹 출신이 2명씩 랭크됐으며 SK 및 태평양, 교보생명 등이 각 1명씩 포함됐으며 자수성가 부자는 4명에 달했다.
또한 이번 조사결과 우리나라 최고부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부인과 1남2녀 직계 가족의 재산총액이 12조1,752억원으로 집계돼 그야말로 최고의 부자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재산규모는 8,415억원이고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는 4,382억원이며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는 3,685억원이었다.
이와 함께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일가족은 8조9,553억원을 보유해 2위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가족은 5조2,203억원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구본무 LG그룹 회장 가족의 경우 총 3조324억원으로 4위에 랭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재벌닷컴 조사는 상장사 및 비상장사의 개인보유 주식지분가치는 9월30일을 기준으로 하며, 보유주식 지분처분액은 2008년 1월이후로 집계된 것으로, 현금자산은 2009 회계연도와 2010년 반기말 기준 상장사 및 비상장사의 배당금 수령액 등을 감안된 것이다.
아울러 비상장사 주식 지분가치는 2009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했으며 증여-상속세법에 규정하고 있는 비상장기업 주식가치 평가방법에 의거해 산출됐으며, 실거래가(공정가치)가 있는 경우 이를 우선 적용하되 자산가치(청산가치)-순익가치 비중을 6대4의 비율로 계산했다.
월드뉴스
2010-10-04
-
원로배우 신영균 500억 사재 출현…"한국영화 발전 위해"
원로배우 신영균(81)씨가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500억 원 상당의 재산을 기부한다.
4일 신영균씨는 "서울 중구 초동의 명보극장(명보아트홀)과 국내 최대 영화박물관인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 및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신씨는 5일 오후 5시 서울 충무로 명보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 기부 이유와 기부 재산을 운영하는 방안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회견에는 신씨를 비롯해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정인엽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배우 안성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활동한 신씨는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1961), 이만희 감독의 '물레방아'(1966)를 비롯해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15ㆍ16대 국회의원도 역임한 바 있다.
월드뉴스
2010-10-04
-
11월 미국 중간 선거와 정치 평론가 직업
4주후면 미국 중간 선거가 있다. 미국 중간 선거는 한국의 국익에 연관되는 경향을 가진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정치 평론가들의 의견은 우리나라에는 더큰 의미가 존재한다.
칼 로브는 정치를 전망하고 평가하는 정치 평론가라는 직업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27세에 이미 리서치의 일을 첫직업으로 갖는다. 여기서 다져진 능력으로 그는 공화당의 대선을 지휘하고 당선되게 한다.
그후에 객관적인 관점이 요구되는 정치평론을 한다.
프랑스 ,미국에는 정치 평론가들이 많다. 이들을 이일을 업으로 한다. 강의를 하거나 글을 집필하면서 동시에 정치평론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미국의 이번 중간 선거에서 집권 민주당이 이기기 힘들것이라는 전망이 정치평론가들에 의해서 제기되는 횟수가 느는 지금 이다.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 미국 중간 선거후에 취할 우리 나라의 입장을 국가적 차원에서 점검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정치는 타이밍이라서 더욱 그렇다
김준성 취재기자
2010-10-04
-
與, 손학규 너무 좋아하다 뒤통수 맞는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민주당 손학규 신임대표를 환영하고 나섰다.
안상수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신임대표는 그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이념적 스펙트럼이 넓은 포용력 있는 정치인"이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안 대표는 "손학규 대표와는 과거에 정치를 같이 했고, 또 경기도에서 정치를 같이했고, 경기도지사 시절에 제가 지사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해드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서로 충분히 이해의 폭을 가지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에서 14년간 같이 호흡했던 분으로,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고 협조가 잘 될 것으로 기대를 크게 하고 있다."며 "철 지난 이념의 선명성 경쟁이 아닌 정책 대결로 상생의 정치를 잘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경원 최고위원은 "손 대표는 매우 합리적인 분이라고 기억하고 있다."며 "모든 것을 4대강 사업 탓으로 돌리는 발목잡기 야당의모습을 더 이상 안봤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에 대한 한나라당 지도부의 이 같은 호감은 벌써부터 감지됐었다. 앞서, 민주당 전대 주자들의 선거운동이 한창일 때 한나라당의 한 최고위원은 사석에서 "손학규는 우리가 빌려준 사람이 아니냐."며 "손학규가 민주당 대표가 되는게 한나라당에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손 대표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지적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날 한나라당의 한 재선 의원은 "손 대표가 그처럼 합리적이고 이념 스펙트럼이 넓다면 차기 대선에서도 승산이 있는게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한나라당이 손 대표의 등장에 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손 대표는 취임 첫날 최고위원회의에서부터 '4대강 사업'에 각을 세우며 자신에게 남아있는 한나라당 이미지를 지우는 모습이다.
손 대표는 이날부터 시작된 국정감사와 관련, "4대강 사업처럼 나라를 파괴하고 경제 흐름을 왜곡하는 정책, 남북 관계를 단절하는 반평화 정책에 적극 나서서 저지할 것"을 주문했다.
손 대표는 그러면서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과 당원은 민주당의 변화를 요구했고 2012년 정권교체를 하라는 명령을 저에게 내렸다."며 "국민속으로 들어가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월드뉴스
2010-10-04
-
손학규 바람, 조용하면서도 강했다
월드뉴스
2010-10-04
-
여야, 수도권 전성시대...차기 대선에서도?
여야(與野) 정치권이 수도권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3일 치러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경기도지사 출신으로 수도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손학규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역시 수도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인영, 천정배 후보도 당 지도부에 입성하면서 선출직 6명 중 절반이 '비(非) 호남'으로 채워졌다.
이 같은 수도권 강세는 앞서 치러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안상수 대표와 홍준표, 나경원, 정두언 최고위원 등이 모두 수도권 세력들이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여권 주류인 친이(이명박)계 상당수가 수도권에 기반을 두고 있다.
수도권 세력들의 본격적 약진은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큰 흐름을 탓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 분석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대표적인 수도권 세력으로 자리 잡았고 결국, 대선에서 승리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손 후보의 당 대표 당선은 정치권의 수도권 전성시대가 계속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 같은 흐름이 차기대선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 경우, 여야 잠룡들은 수도권 세력 확보를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수도권 세력들이 약진하는 것은 반대로 지역주의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도 흘러나오고 있다.
월드뉴스
2010-10-04
-
국정감사 돌입… 4대강-복지예산 쟁점
정부의 친서민정책에 따른 복지예산 및 4대강 사업이 여야간 쟁점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국회가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은 이날부터 23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데 한나라당은 이번 국감을 ‘친서민 정책 국감’으로 규정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이슈에 대한 공세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국감에선 대치국면이 가시화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비롯해 복지예산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규제법 등 쟁점 법안을 놓고 상임위별로 격렬한 대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심의와 관련해선 법정기한 12월2일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으며 민주당이 지난 3일 손학규 대표를 선출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4대강 사업은 이번 국감 최대쟁점으로 민주당이 ‘4대강 국감’을 공언, 관련 예산을 삭감키 위해 공세를 펼칠 계획인 반면 정부-여당은 정치적 공세 차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당장 정부 예산안에 잡혀있는 내년도 4대강 사업예산은 9조5,747억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민주당은 국회 4대강특위를 설치하는 동시에 예산의 3분의 1을 깎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4대강 토목사업엔 예산을 쏟아 부으면서도 복지-교육-노동 등 국민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민생예산은 축소됐다. 친서민 정책까지 구호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복지-교육 등 민생예산 및 정부의 친서민 정책간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민주당은 정부가 4대강에 치중하는 대신 민생예산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한나라당은 무상보육 확대 등 ‘친서민 정책’의 성과와 보완대책 마련을 위해 공세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주당은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현재 사법당국에 의한 수사가 진행되는 사안에 대해선 국감 이슈화를 가급적 차단하며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번 국감의 최대 화두는 서민정책”이라며 복지관련 이슈를 제기했는데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감사를 ‘4대강 국감’, ‘민생국감’으로 규정하고 철저한 검증과 대안제시로 제1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공언했다.
월드뉴스
2010-10-04
-
현인택장관 독일통일 20주년 계기 訪獨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독일 정부와 의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독일을 방문중이다.
독일 정부는 독일통일 20주년 기념식에 통일 20주년 의미의 중요성을 감안해 ‘구동독과 서독, 미․영․프․러 조약’에 참여 했던 4개 전승국 대표들을 초청했으며 그 외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통일부 장관을 특별 초청했다.
이와 별도로 독일 연방하원은 같은 날 열리는 연방하원 주최 통일 20주년 기념행사에 우리나라의 통일부 장관을 특별 초청했다.
독일 정부와 의회의 독일통일 20주년 기념행사에 통일부 장관 특별 초청은 같은 분단의 역사를 경험한 국가로서 통일과 통합의 교훈을 우리나라와 공유하고자 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또한 통일부 장관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통일부는 독일 정부의 구동독지역 재건 특임부처인 연방 내무부와 업무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리 통일부와 독일 연방 내무부의 한․독간 업무협력관계는
독일통일과정에 직접 참여했던 인사들과 우리나라의 통일문제에 관여했던 인사들과의 정례적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독일통일과 통합과정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정부간 체계를 갖추어 상호 인적교류를 통해 통일대비 인적자원을 양성하는 의미가 있다고 통일부는 강조했다.
따라서 앞으로 통일부는 이를 위한 장관급․실무급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같은 내용을 협력조약(MOU)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0-10-04
-
최 위원장, 중남미 방송통신 진출 위한 세일즈 마무리
월드뉴스
2010-10-04
-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기대한다
오늘 민주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신임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에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고, 서민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정치적 이념과 견해는 다를 수 있어도, 이 같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협력할 것은 협력하는 ‘상생의 정치’가 더욱 절실하다.
우리는 오늘 선출된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정치적 경륜은 물론 합리적인 성품을 지닌 분으로 알고 있다. 그런 만큼 앞으로 여야관계가 대립관계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상생의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
지금 정치권 앞에는 해야 할 일이 많이 쌓여 있다. 특히 경제위기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도 경제회복의 온기를 느끼지 못 하는 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야당의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가 견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합리적이고 올바른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해서 고쳐 나가는 ‘소통의 정치’, ‘화합의 정치’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민주당 역시 새 지도부가 선출된 만큼,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가발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2010. 10.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월드뉴스
2010-10-04
-
[민주당 전당대회]손학규 당대표, 최재성 탈락
3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 손학규 후보가 새 당 대표에 선출됐다.
최재성 후보는 탈락했으며, 7위를 차지한 조배숙 후보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전당대회의 대의원투표 70%와 당원여론조사 30%를 합산한 결과는 기호순대로 다음과 같다.
기호1번 정동영 총득표수 10,776표 / 득표율 19.35%
기호2번 정세균 총득표수 10,256표 / 득표율 18.41%
기호3번 최재성 총득표수 4,051표 / 득표율 7.27%
기호4번 박주선 총득표수 5,441표 / 득표율 9.77%
기호6번 천정배 총득표수 5,598표 / 득표율 10.05%
기호7번 이인영 총득표수 6,453표 / 득표율 11.59%
기호8번 손학규 총득표수 11,904표 / 득표율 21.37%
기호9번 조배숙 총득표수 1,216표 / 득표율 2.18%
월드뉴스
2010-10-03
-
손학규 "중도 끌어안는 통합의 정치 할 것"
월드뉴스
2010-10-03
-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출국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123차 IPU와 함께 개최되고 있는 ASGP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했다.
ASGP는 1938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IPU총회 당시 IPU 이사회 의장 주관 하에 20개국 의회사무총장들이 최초로 비공식 회의를 가진 후, 1939년 오슬로 회의에서의 제1차 공식회의를 시작으로 IPU의 공식 기관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사무처는 1965년 9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회원으로 정식 가입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의회상 구현』이라는 주제로 ‘의회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서비스 하는 것이 국민의 봉사자인 의회가 실천해야 할 책무’임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권오을 사무총장은 ASGP 회의 참석후 폴란드 의회 초청으로 폴란드 의회를 공식 방문하여, 부의장, 친선협회장등과 면담하여 양국간 협력강화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국가외교에 있어 의회외교의 실질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것으로 보인다.
월드뉴스
2010-10-03
-
박선영의원 마에하라 일본외무장관과 면담,
박선영의원(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오늘 일본 외무성에서 마에하라 외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일강제병합 백년을 맞아 일본정부가 안중근의사 유해발굴에 적극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선영의원은 오늘 마에하라 일본외무장관을 만난자리에서 조선왕실의궤가 조속히 한국에 반환되도록 후속조치를 취해줄것과 사할린강제징용문제의 해결, 그리고 안중근의사의 유해발굴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이에 대해 마에하라 외무장관은 “안중근의사에 대한 한국인의 마음은 잘 알고 있다. 지금 일본정부도 안의사의 유해발굴을위해 조사하고 있으므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한국정부에 그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답변했다.
박선영의원은 이주영, 전여옥, 우윤근, 신영수의원등과함께 센고쿠일본관방장관과의 오찬도 갖을 예정이다.
박선영의원등 5명 의원은 차세대 정치지도자교환프로그램으로 일본측의 초청을 받아 어제부터 내일까지 정관계인사들과 연속회담을 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0-10-03
-
'성균관스캔들' 물랑커플 박유천-박민영, 본격 러브라인 돌입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물랑커플 박유천(믹키유천)-박민영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한다.
제작사 래몽래인에 따르면 오는 4일 방영하는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남장여성 김윤희(박민영 분)와 원칙주의 얼음도령 이선준(박유천 분)이 둘만의 오붓한 뱃놀이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사진에서는 강물에 빠진 윤희가 눈물이 맺힌 채 선준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심상치 않은 데이트임이 예고됐다.
지난주 '성균관 스캔들'은 선준이 성균관 청재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윤희의 누명을 밝히려다 위기에 처하고, 기녀로 위장한 윤희가 선준을 극적으로 구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이날 선준은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윤희에게 "벗이 생긴다면 그건 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흔들렸던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했다. 이에 따라 둘만의 뱃놀이 데이트는 물랑커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래몽래인 관계자는 "첫 만남부터 한 순간도 평탄치 않았던 윤희와 선준답게 11회의 뱃놀이 데이트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물랑커플의 우정과 사랑, 서로의 모습을 통한 스스로의 틀의 깨고 변화하는 푸르고 건강한 성장통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랑커플의 로맨스와 도난사건 재회(조선시대 성균관 학생들의 자치 회의)의 결말은 오는 4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뉴스
2010-10-03
-
[민주당 전당대회]손 흔드는 후보들
월드뉴스
2010-10-03
-
金총리 "선진한국 건설에 열정 바치겠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지난 30일 취임한 이래 사실상 첫 공식행사인 개천절 경축식에서 국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저력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3일 열린 단기 4342년 개천절 경축사를 통해 “공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기반으로 부강한 선진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칠 것”이란 국정각오를 밝혔다.
특히 김 총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 모두 더욱 화합하고 단결한다면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나라,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반드시 구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면서 ‘공정총리’로서 자신감을 피력키도 했다.
아울러 그는 여전히 불확실한 세계경제 및 사회 양극화 등을 거론하며 “하나하나 참으로 힘겹고 벅찬 도전이나 우리는 이보다 더한 시련도 이겨낸 자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다”며 “국민 자신감도 어느 때보다 충만하고 선진 일류국가 도약이란 목표도 확실하다”고 언급했다.
김 총리는 이어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건국이념이야말로 지역과 계층, 세대의 벽을 뛰어넘는 상생-번영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큰 뜻”이란 점을 새삼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국내외 모든 동포가 우리의 겨레임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그는 “지구촌 곳곳에 자리 잡은 700만 재외동포들은 자랑스러운 겨레의 일원”이며 “지금 우리와 더불어 살고 있는 120만명의 외국인들도 희망찬 내일을 함께 열어가는 공동체의 일원이자 소중한 이웃”이라고 역설, 글로벌 선진 일류국가로서 도약 목표를 분명히 했다.
김 총리는 아울러 “다문화가족을 우리의 형제처럼, 가족처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정부도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월드뉴스
2010-10-03
-
李대통령, 벨기에 ASEM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이명박 대통령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8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오전 출국했다.
앞으로 이 대통령은 4-5일 양일간 개최되는 ASEM 회의를 통해 오는 11월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국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대통령은 북한의 천암함 폭침사건과 핵무장 시도를 비롯한 세계 및 동북아 안보의 위협요인을 거듭 거론하면서 6자회담을 통한 해결을 추진하는 우리정부의 북핵대응 및 대북 정책에 대한 국제적 지지기반을 확대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한다.
이와 관련,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등 각국 정상과 양자간 정상회담 역시 가질 예정이다.
대통령은 또 오는 5일 회의 폐막이후 이브 레테름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및 통상분야 협력안 등을 협의하는 한편 국왕 알베르 2세가 주최하는 만찬에도 참석하게 된다.
또한 대통령은 6일엔 헤르만 반 롬푸이 EU정상회의 상임의장, 주제 마누엘 바호주 EU집행위원장과 제5차 한-EU 정상회담이후 앞서 예고된 바와 같이 한-EU FTA(자유무역협정) 서명식식에 참석해 역사적으로 상당한 의미를 갖는 한-EU FTA를 평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부인 김윤옥 여사도 이번 벨기에 방문에 동행하는데 ASEM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동시에 한식 세계화를 위한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돼 주목받고 있다.
월드뉴스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