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G-20 서울회의 일회성 행사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온 G-20 서울 정상회의와 관련, 실질적인 의미와 효과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참모들로부터 G-20 정상회의에 대한 첫 번째 정례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의 실질적인 의미와 효과 등에 대해 국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특히 대통령은 “G-20 서울 정상회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토론토 회의, 서울회의, 파리 회의 등 연속선상에서 의의 및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새삼 강조키도 했다.
또한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김인종 경호처장으로부터 G-20 정상회의 관련 경호-안전대책을 보고받았고 홍상표 홍보수석을 통해 홍보대책을 보고 받은 뒤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
이에 대해 정치권은 G-20 서울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인식하고 있는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이 직접적인 의견으로 나오고 있으며, 국가 브랜드 제고의 기회와 함께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주도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평했다.
실제로 한 정가 관계자는 “CEO출신인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에서 어떤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며 “국론 분열이나 무분별한 반대주장은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무부처 외교부 김성환 신임장관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회의를 맞는 국민들이 긍정적인 인식 및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가 절실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월드뉴스
2010-10-11
-
이지애 아나운서, "내가 김정근을 사랑하고 결혼한 이유"(전문)
사진 = 이지애 미니홈피 캡쳐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한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연애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결혼식날 당일인 지난 9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내가 그를 사랑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등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지애-김정근 커플은 만남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이러한 여론을 해명하듯 두 사람이 왜 빨리 결혼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는 지에 대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김정근과 지난 5년 간 네 번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3개월도 안 돼 결혼을 결정한 내게 누군가는 신중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기다려보면 더 근사한 혼처가 생기지 않겠느냐 염려해주는 이도 있었다"며 "혹시 그가 숨겨진 재력가이거나 결혼을 서두를 수 밖에 없는 다른 이유를 만든게 아니냐고 음흉한 미소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이유였다면 나는 절대 그를 사랑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웨딩마치를 올린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하와이로 2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다음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올린 전문이다.
월드뉴스
2010-10-11
-
걸그룹 LPG, 선행…교통사고 뺑소니범 붙잡아
월드뉴스
2010-10-11
-
파란만장한 인생 마감한 황장엽
월드뉴스
2010-10-11
-
'北민주화 투사'황장엽 과연 자연사인가?
'10일 오전 9시30분경, 황장엽(87) 전 (北)노동당비서가 자택 욕실에서 평소 해 오던 좌욕을 하는 자세로 숨진 채 담당 경찰보안요원에 의해 발견 되어 경찰은 자연사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인을 규명키 위해서 부검을 할 계획이다.
한국 경찰의 과학수사실력은 이미 세계 정상급이라는 정평이 있어서 부검결과를 지켜보아야 할 일 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김정일에 의한 암살기도가 끊이지 않았다는 사실과 6.15실천연대 등 국내 극렬친북세력이 피 묻은 도끼와 협박장을 수차례 보냈다는 점 등을 감안한다면, 황 씨의 사망원인에 대한 [眞實] 규명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본다.
황장엽 씨의 경우, 북의 집요한 암살공작의 제 1호 표적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평소 복용한 약물이나 사망 전 음식물 등에 대한 엄밀한 분석이 필수라고 보면서, 1997년 2월 15일 발생한 귀순자 이한영 피살사건과는 다른 각도에서 식중독이나 독극물 등 황 씨의 사망원인을 추적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 사회에는 정몽헌 전 현대아산 회장, 이수일 전 국정원 2차장, 전 금감원 국장 장래찬 씨의 자살사건 등 의문이 가시지 않고 있으며, 노무현 정권당시 2005년 6월 19일 심야에 김동민 일병의 총격으로 초소장 등 8명이 처참하게 사망한 530GP 사건에 끊임없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사실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1987년 1월 14일 경찰시국사건수사 중에 발생한 박종철 사건의 경우, 우연한 사망사건으로 처리될 뻔 했던 사건이 고문치사사건으로 밝혀진 데에는 당시 치안본부가 사건조작은폐과정에서 구속 중인 2명의 경찰관에 대한 회유과정을 지켜 본 당시 영등포 교도소 보안 계장이 수감 중인 이부영을 통해서 외부에 알려진 사실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박종철 사건은 사건축소조작 은폐기도가 외부로 새나가고, 부검의 오연상 씨의 ‘물고문 흔적’ 소견과 안상수 담당검사의 수사로 정확한 사인과 사건의 전모가 밝혀진 바가 있다는 사실에 유의하면서, 황장엽 씨 신변안전 및 근접보호 책임을 가진 당국의 ‘경호’에는 문제가 없었는지도 아울러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황장엽 씨가 하필이면 노동당창건일이라는 10월 10일에 사망하여 현재의 경찰 추정대로 자연사를 했다면,“자연사를 하도록 내버려두면 안 된다. 황장엽의 목을 따라”고 발악을 하던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는 물론 ‘본때를 보여 충성을 과시할 기회’를 잃게 된 김영철 정찰국장에게는 실망을 안겨 주었을 것이다.
그런 한편으로는 1997년 4월 1일 김영삼과 김대중 간에 있었던 사상초유의‘여야경제영수회담’이라는 담합(談合)을 통해서 감작이 증발해버린 을 잃게 되어, YS와 DJ의 국가기밀을 보신용으로 사유화하고 이를 임의처분 했다는 의혹이 영구미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게 유감이기도 하다.
월드뉴스
2010-10-11
-
[10/09/19]CDTV - 카라(싱글랭킹)
[10/09/19]CDTV - 카라(싱글랭킹)
월드뉴스
2010-10-11
-
[10/10/10]CDTV - 소녀시대,동방신기
[10/10/10]CDTV - 소녀시대,동방신기
등록자 : 붉은수염
월드뉴스
2010-10-11
-
홍준표 "與, 살길은 서민정책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이어 단숨에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대선 후보 지지율 2위에 오른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이 10일 "손 대표의 서민 이미지가 한나라당에 위협적"이라고 경계의 목소리를 높혔다.
홍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손 대표는 100일 대장정도 하고 칩거도 해서 서민 이미지가 강하다"면서 "계속 지지율이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며 손학규 대표의 파괴력을 우려했다.
홍 최고위원은 특히 "지금 상태로는 정권 재창출은 불가능하다"며 "한나라당이 살 길은 서민정책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문수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비교해 "손 전 지사가 민주당 대표가 되면서 김 지사가 (지지율이) 떨어진다"며 "둘은 너무 겹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 대표는 한나라당을 잘 아는 사람이어서 한나라당이 힘들어졌다"면서 "정세균 전 대표나 정동영 전 장관이 대표가 됐으면 한나라당이 좋을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19대 총선을 앞서 전망하기를 "한나라당 강북 지역구 의원 중 절반도 살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명박 바람'으로 당선됐는데 목에 힘주고 다닌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16.17대 국회에서 강북 의원이 나랑 이재오 의원뿐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서민정책을 폈는데 분당. 강남 지역구 의원들이 말이 많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2012년 총선부터 재외국민 투표가 허용되는 데 대해 "로스앤젤레스.뉴욕.시카고.애틀랜타 등 교민들이 10만명 이상 사는 거점에는 한나라당 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미국에선 목사님들의 힘이 세다. 이번에 미국에 갔을 때 `목사님들 잘 모시겠다'고 말하고 왔다"고 전했다.
그는 "현 정부 들어 권력형 게이트가 터지지 않았지만 없다고 보느냐. 그건 아닐 것"이라며 "이는 민주당에 저격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홍 최고위원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향후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다시 도전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안상수 대표에 이어 2위 자리에 오르면서 미흡한 조직에 대한 아픔을 겪었던 그이지만 지난 세월 꾸준히 한나라당에 대해 비판의 쓴소리를 던지며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최근 '공정한 사회'라는 정치화두에 걸맞게 자기 주변을 철저히 관리해 왔던 그인지라 향후 대선에 대비한 한나라당의 체질변화 및 대선후보의 움직임에 민감한 것도 사실이다.
그가 서민정책을 강조하며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를 언급하며 나선 것은 여당의 서민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동한 평가에 따라 향후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만큼 '서민챙기기'에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월드뉴스
2010-10-11
-
"황장엽, 남북분단시대 큰 별이자 영웅"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0일 타계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에 대해 "남북분단시대의큰 별"이라며 애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황장엽 선생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압제와 인권탄압 국가인 북한체제에 항거하고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의 희생까지 마다하지 않은 남북분단시대의 큰 별이자 영웅"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안함 폭침사태 후 3대 세습체제를 강행하는 등 극에 달한 북 체제의 비정상적인 작태로 북한의 급변사태가 더욱 우려되고 있다"며 "한반도에 중대한 정세변화가 예견되는 어려운 시점에서 황 선생의 서거는 매우 안타깝고 충격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7년에 망명한 황장엽 전 비서는 다음해 남한의 정권이 교체되면서 '비운의 망명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 전 비서의 망명 이후 그의 부인과 딸은 자살을 했고 자녀들은 수용소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비서는 망명 후 끊임없이 북한 체제를 비판했고 최근에는 "수백만 북한 주민들을 굶겨 죽인 김정일이 나라를 빼앗은 도적의 지위를 3대째 물려주기 위해 철부지한테 대장 감투를 씌워 놓은 채 만세를 부르라고 인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황 전 비서는 북한으로부터 수많은 살해기도와 협박에 시달리기도 했다. 북한 노동당 창당 기념일에 사망한 황 전 비서의 사망원인은 현재까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다.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이며,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장례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0-10-11
-
두산, 삼성 꺾고 플레이오프 승부 원위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막판 역전패를 당했던 두산이 2차전에선 삼성을 이겨 승부를 원위치로 돌렸다.
두산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 삼성전에서 선발투수 켈빈 히메네스의 호투와 김동주의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3회초 정수빈의 희생플라이로 손시헌이 홈을 밟아 선취득점을 뽑아 기세를 올렸고 6회에 응집력을 발휘해 점수차를 벌렸다. 정수빈이 번트안타를, 오재원이 좌전안타, 이종욱의 볼넷이 이어지며 무사 만루의 득점찬스를 만들었고 이때 김동주의 2타점 적시타가 폭발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두산 3루 주자 이종욱은 이성열의 평범한 유격수 플라이때 재치있게 홈을 파고 들어 추가점을 올려 4-0으로 앞서 나갔다.
두산 선발 투수 히메네스는 7회까지 겨우 안타 5개만을 허용했다.
하지만 삼성은 8회 바뀐 투수 레스 왈론드에게 1점을 뽑은 뒤 추격을 시작했다.
9회에 진갑용의 볼넷과 두산 2루수 고영민의 실책이 나와 무사 1,2루의 대량 득점찬스를 잡은 뒤 채태인이 삼진으로 돌아 나왔지만 박진만이 안타를 때려 1점을 더 추격한데 이어 타석에 들어선 강봉규가 때린 유격수 앞 땅볼을 손시헌이 홈으로 던지다가 주자를 맞혀 3-4로 맹추격을 벌였다.
쫓기는 입장이 된 두산 투수 임태훈은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채상병과 김상수를 잇따라 삼진으로 잡아 1점차 승리를 지켰다.
월드뉴스
2010-10-10
-
허태열 "최근 5년간 금융사고 83.6%가 직원소행"
최근 5년간 금융기관에서 일어난 각종 금융사고 83.6%는 내부직원 소행으로 내부점검시스템에 대한 대대적 수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은 10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6년부터 금년 6월말까지 5년동안 은행과 보험, 증권사 등 국내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총 991건에 액수는 4,755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우선 은행의 사고규모가 240건에 2,652억원으로 가장 컸고 저축은행-신용카드사 등 비은행 기관이 345건에 1,279억원이며 증권사는 42건에 583억원, 보험은 364건에 241억원이었다.
특히 이들 금융사고 가운데 내부직원에 의한 횡령과 유용은 모두 828건으로 전체의 83.6%를 차지해 사내 내부사정을 잘 아는 직원들의 관리-감독이 강화될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내부직원에 의한 금융사고는 액수만 따져도 2,689억원으로 절반이 넘는 56.6%인 것으로 파악되지만 사기 또는 도난사건의 경우엔 각각 78건(7.9%) 및 38건(3.8%)에 그쳤다.
이에 대해 허 의원은 “금융사고의 대부분이 내부 임직원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은 그만큼 금융기관 종사자의 윤리 의식이 크게 모자라고 있다”고 금융권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 등 문제를 지적한 다음 “내부점검시스템 강화를 위해선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말까지 올해 금융사고는 61건으로 작년 전체 194건의 31.4%임에도 불구, 액수는 1,002억원으로 1,14억원이던 작년의 98.8%로 사고도 점차 대형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월드뉴스
2010-10-10
-
한·미, 파리서 FTA 관련 비공식 협의 개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브릿셀에서 개최된 ASEM 정상회담과 한·EU 정상회담 그리고 한·EU FTA 서명 행사(10.6)에 참석한 후 미측의 요청에 따라 10월 7일 오후 파리에서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USTR 부대표와 비공식 협의를 가졌다고 외무부가 발표했다.
이번 한.미 비공식 협의에서 미측은 자동차 및 쇠고기 분야가 주관심 대상이라는 점을 언급했으나 미측은 이와 관련 공식 제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식 협의회에서 미국측은 자동차의 시장접근과 관련된 기초적 구상과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 시장접근 확대에 관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비공식적으로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우리측은 이미 합의·서명한 협정문을 수정하는 것은 수용 불가하다는 입장을 강조했으며, 쇠고기 문제는 FTA와는 별개의 이슈로서 논의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미 양측은 추후 서로 편리한 시기 편리한 장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는 밝혔다.
월드뉴스
2010-10-10
-
한글날 564돌을 맞이하여
오늘(10월 9일)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반포하신지 564돌 되는 한글날이다.
국보 제 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된 우리 한글의 우수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정보통신이 발달하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한글은 다른 어떤 언어보다도 편리하고 합리적, 과학적임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이 한글 사용을 공식 승인하고, 한글날 행사에도 참석한다니 세종대왕께서 기뻐하실 일이다.
언어는 살아있고 사용하면서 변화하지만 잘 가꾸지 않으면 퇴보되고 오염되게 된다.
더 예쁘고 자랑스러운 한글이 되도록 생활속에서 외래어 남용과 우리말 오용을 줄여 ‘한글다운 한글 만들기’를 실천해야 한다.
특히 일제 강점기의 잔재로 남은 일본어투 몇 가지만이라도 없애간다면 좀 더 의미있는 한글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스’, ‘만땅’, ‘다대기’, ‘사라’ 같은 우리가 저항없이 사용하는 몇 개의 단어를 좋은 한글로 바꿔쓰는 노력, 지금부터 시작이어야 한다.
2010. 10.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월드뉴스
2010-10-10
-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신종 지역주의 조장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민주당 김영춘 최고위원의 부산출마 선언에 대해 “한나라당 나간 사람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주민에게 지지를 요구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고 건전한 상식으로도 맞지 않다”는 발언을 하였다.
한나라당과 안상수 대표가 생각하는 건전한 상식과 도리가 정치권 퇴출 1호인 지역주의에 기반을 둔 전형적 구태적 사고임을 단적으로 드러낸 대목이다.
부산시민 전체를 한나라당 지지자로 만들어 버렸고, 부산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데 이런 부산에서 민주당이 지지를 요구하는 것이 건전하지 못하고 도리에 어긋난다는 식의 주장을 아무런 거리낌 없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안상수 대표의 어긋난 상황인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우리가 남이가?”를 넘어서서 이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식의 굳어져 버린 집권당 수장의 지역주의 발언은 6.2지방선거 이후, 더욱더 속도를 내며 종국을 향해 달려가는 지역주의의 끝자락을 움켜쥐고 울부짖는 아쉬움의 절규로 마저 들리는 듯 하다.
실언인지 진언인지 몰라도, 안대표는 대표되기 전에도 좌파스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적지 않은 부적절한 언사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또 사과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공당, 그것도 집권당의 대표라면 이제는 해야 할 말과 안해야 할말을 구분해야 할 것이다.
판단이 서지 않거나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수 없을 경우에는, 말수를 줄이라는 충고를 해드리고 싶다.
다시 한번, 부산시민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매도한 안상수 대표의 지역주의 발언에 대해, 국민과 부산시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할 것을 거듭 요구하는 바이다.
2010년 10월 8일
민주당 부대변인 황 희
월드뉴스
2010-10-10
-
'하이서울 페스티벌 2010' 아쉬운 폐막
월드뉴스
2010-10-10
-
인플레 압력-유동성 과잉에 여야, 금리인상 주문
최근 물가상승 압력 및 유동성 과잉에 따른 문제로 정치권에서 금리인상론이 고개를 들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여야는 그간 중앙은행 독립성을 감안해 언급을 자제해왔으나 최근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려 통화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각 당의 전문경제통으로 알려지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발언들에서 구체화되고 있으며, 금융권 관계자들은 당초 예상을 벗어나 지난 8-9월 2개월간 연속적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은이 오는 14일 금통위 회의에선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우선 금융시장에선 물가상승 압력을 고려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과, 외환시장 상황이 우려돼 금리를 올리면 환율절상을 부추길 수 있어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다만 여야 정치권에선 금리인상에 방점을 찍고 있는데 현재 우리경제에 위험요소가 많아 재정 건전성 회복을 통한 재정지출 여력의 확대가 시급하며, 금리인상을 비롯한 통화정책 수단을 정상화해야만 향후 위기가 닥칠 때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한나라당 김성식 의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을 위해 급작스럽게 내렸던 금리를 이제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한 뒤 “물가불안과 부동산 대출 리스크에 대비하려면 금리를 미리 올려놓아야지 나중에 통화정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을 피력했다.
같은 당 나성린 의원의 경우 “생각보다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금리를 동결해 환율절상을 막으려 한다는 외부의 시각도 있다”면서 “G-20 회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적절한 시점에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환율과 연계된 금리인상을 주장했다.
또한 한나라당 서병수 의원은 “가계대출과 관련한 이자부담 문제가 있지만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으며 이한구 의원도 “시장과 경제학자들은 대부분 올려야 한다는 입장인데 한은이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한편 야당 역시 비슷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한국은행이 현재 경제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문제지만 금리인상 공감대는 형성돼있다”며 “금리를 인상한다면 가계대출 및 환율 등에 부작용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10-10
-
북한 노동당 전 비서 황장엽, 자택서 숨져
북한 노동당 비서를 역임한 뒤 망명해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온 황장엽(87) 씨가 10일 오전 9시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심장마비에 의한 자연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북한 민주화위 사무실 개소식 참석한 뒤 활동이 한동안 뜸했다.
한편 황 씨는 우리나라로 망명한 북한 인사들 가운데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최고위층으로 김일성을 우상화한 주체사상을 사실상 창시한 장본인으로 알려졌으나 독재체제에 대한 회의로 북한을 등졌다.
이후 국내에서 주체사상의 허구성과 모순을 비판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 독재체제에 맞선 북한 반체제 운동을 독려하는 등 북한 민주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월드뉴스
2010-10-10
-
'무능' 검사들, 과오로 인한 무죄판결 17% 달해
흉악범죄는 느는데 무죄율이 점증하는 배경에는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의 능력이 부족해 무죄로 선고된 사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검사가 법리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 무죄가 선고된 사건도 700건이 넘어 충격을 주고 있다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 10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수사검사의 과오로 무죄가 선고된 사건은 전체 15,942건 가운데 2,631건으로 16.5%를 차지했다.
반면 검사의 과오가 아닌 법원과의 견해차로 무죄가 선고된 사건은 13,311건, 83.5%였다.
전체 현황만 보면 수사검사는 잘못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무죄율이 2006년 0.21% 이후 2010년 상반기 현재 0.43%로 꾸준히 증가하는 것과 비례해, 검사의 수사미진을 사유로 한 법원의 무죄평정도 해마다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는 2006년 221건(40.5%)이었던 것이 2007년에는 234건(45.6%), 2008년 350건(53.3%), 2009년 460건(72.7%)에 이어 올 상반기 195건(69.1%)으로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최근 5년간 수사검사의 과오로 인한 전체 무죄평정 건수 2,631건 중 55.5%(1,460건)를 차지하는 것이다. 더불어 사건수사를 담당하는 검사가 법리를 잘못 해석해서 무죄로 판결나는 사건도 같은 기간에 702건(26.7%)이나 있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검사의 수사가 유죄를 제대로 입증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 끝나면서 수사미진으로 인한 무죄선고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법리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검사들이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검찰수사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힘들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0-10-10
-
이재오, 조카 특혜의혹에 "사실을 알아보면…"
이재오 특임장관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조카 이모씨의 특혜의혹과 관련,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아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10일 밤 12시 20분께 한 트위터리언이 조카 이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입사하면서 특혜를 입었다고 주장하자, “사실을 좀 정확하게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곧바로 답글을 달았다.
평소 트위터에 직접 글을 남기며 트위터리언들과 소통하는 이 장관은 이같이 다소 곤란할 수 있는 질문도 지나가지 않고 일일이 답글을 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관의 조카 특혜의혹은 지난 6일 국회 문방위 국감에서 제기됐다. 당시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이모씨는 이 장관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하다 지난해 7월 과장으로 채용됐다”며 “특혜 외에는 설명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장관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조카는 인터넷업계에서 아주 유명한 인재다. 진흥원이 개설되면서 공채로 이력서를 넣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혜의혹을 부인했다.
월드뉴스
2010-10-10
-
한, "외래어 남용·우리말 오용 줄여야"
제 564회 한글날인 9일을 맞이해 여야도 한글날의 정신을 되새겼다.
한나라당은 "언어는 살아있고 사용하면서 변화하지만 잘 가꾸지 않으면 퇴보되고 오염되게 된다"며 "외래어 남용 및 우리말의 오용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오전 논평을 통해 "일제 강점기의 잔재로 남은 일본어투 몇 가지만이라도 없애간다면 좀 더 의미있는 한글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스, 만땅, 다대기, 사라와 같이 우리가 저항없이 사용하는 몇 개의 단어를 좋은 한글로 바꿔 쓰는 노력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정보통신이 발달하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한글은 다른 어떤 언어보다도 편리하고 합리적, 과학적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선진당은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강조했다.
윤혜연 부대변인은 오전 논평에서 "우리 한글과 한국어를 지키고 가꾸는 일은 민간에만 맡길 수없는 중대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부대변인은 또 "정부가 직접 정화계획을 세우고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지원정책도 입안해야 한다"며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에 대해서도 국가차원에서 한글교육을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글은 그 자체로 탁월한 미적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디자인 요소로서도 매우 특이한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글의 산업화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고유문화의 정수인 한글이 가장 세계적인 훌륭한 문화상품이 될 수 있다"며 "우리 것을 등한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노동당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헌법정신에 기초하더라도 우리말, 우리글이야말로 분단의 벽을 뛰어넘을수 있는 유일한 매개"라며 우리말 큰사전 편찬사업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우리말 큰사전 편찬사업은 남북이 언어의 차이로 더 이상 골이 생기는 비극을 막고, 동질성을 회복하여 남북평화공동체의 뿌리를 내리고자하는 숭고한 취지로 남북의 국어학자들이 공동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2005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 사업은 남북의 언어뿐만 아니라 연변 조선어와 중앙아시아 고려말까지 단어를 정리하는 역사적인 사업"이라며 "민족이 말과 글을 함께 누려온 역사에 비하면 갈라져 살아온 세월은 찰나에 불과하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대북강경책에 한글정책을 종속시키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월드뉴스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