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여승무원 동우회 (KASA) '사랑의 음악회' 개최
박교서 기자
2011-04-07
-
한 "방사능비, 불안감 부추겨 침소봉대 안 돼"
한나라당은 7일 방사성 물질이 섞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일명 ‘방사능비’와 관련, 불안감을 부추기며 침소봉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브리핑을 통해 “일부 야당에서 과도하게 원전과 관련된 불안감을 부추기는 경우가 있다”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부추겨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야당 입장에서 지적은 할 수 있지만 침소봉대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주장이나 의견이 아닌 사실을 가지고 지적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원전사고와 관련된 정확하지 않는 내용을 정략적 의도를 갖고 활용하려고 한다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에 대해서도 “일본의 원전사고와 관련된 투명한 정보를 적시에 국민들에게 공개를 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빨리 세워서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월드뉴스
2011-04-07
-
박근혜 이어 정몽준-오세훈, 강원 출정
4.27 재보선을 20일 앞둔 7일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원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 전 대표와 오 시장의 행보는 박근혜 전 대표의 평창 올림픽 유치지원 활동에 이어 보수세력 결집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돼 정치권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정 전 대표는 이날 강원대 총학생회의 초청으로 ‘우리의 꿈, 그리고 희망’이란 주제로 춘천에 내려가 특강에 나서는데, 부친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고향인 강원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정 전 대표측 인사는 고 정 명예회장의 지역사랑과 연고를 부각시키고 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엄기영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원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평창특위 고문을 맡고 있는 정 전 대표는 FIFA(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 가운데 상당수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란 점에서 유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강원도청을 방문, 강기창 지사 권한대행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강원도간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따라서 서울시는 마케팅-스포츠-올림픽 특구지정과 시설이용 활성화, 관광-문화예술공연 등 5개 분야를 지원하고 국제 홍보채널을 가동해 평창을 소개하는데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 정가 관계자는 “오 시장의 강원일정은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자체간 협력 외에 여권 대권주자로서 강원지사 선거에 지원에 나선다는 의미도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강원도정 탈환을 위해 당세 확산과 함께 보수세력 표심결집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여론조사 결과 엄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어 초반판세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이날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 회의에선 3선 의원출신 함종한 전 강원지사와 김기열 전 원주시장, 김대수 현 삼척시장 등 지역 유력인사들의 입당안을 의결됐으며, 강원도 원주출신 김종환 전 합참의장도 국책자문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월드뉴스
2011-04-07
-
김무성 "과학벨트 입지선정, 결정된 바 없어"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7일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배치를 정부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입지선정위가 오늘 첫 회의를 하는데 결정된 사항이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과학계 소견과 의원들이 건의하는 것은 고준위 방사선 폐기물 입지 선정을 빨리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매뉴얼대로 하면 과학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는 시설로 과학벨트를 보내는 곳에 같이 보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LH공사 이전 문제와 관련, “도지사가 정부의 합리적 결정을 따르지 않고 삭발하며 유치하겠다는 모습은 볼썽사납고 교육적으로도 좋지 못하다”며 “LH 본사가 가지 않는 곳에 상응하는 대가를 정부가 보장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1-04-07
-
異業同道
세상에는 13만 6천개의 직업이 존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직업 사전에 등록된 직업만 해도 1만 3천개 정도이니, 서로 차이 나는 점이 참 많기도 많은 것이 속세의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직업은 다르지만 사람들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각각 일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이런 인간은 각각 종사하는 업종은 다르지만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일하는 태도는
같아 도(道)를 추구하는 것이 좋다는 이업동도 사상을 주장한 이가 있다.
‘이업 동도’직업 철학은 일찍이 16세기에서 17세기에 조선시대 재상을 하고 양명학에도 일가견을 지닌 ‘징비록(懲毖錄)’을 집필한 서애 유성룡의 기록에 잘 나타나 있다.
이(異)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조선시대보다도 21세기인 지금이다. 당시엔 무인문인을 포함한 관료, 농부, 어부, 상인 외에는 직업을 찾기가 쉬운 것은
아니던 시절이 아니던가.
하기야 조선시대에 육의전이라는 시장이 존재해서 물건을 사고 팔던 상인이라는 직업인들이 있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직업이 세분화 되어 있지는 못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도 유성용은 이질적인 일에서 밥을 먹고 살더라도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이업 동도의 사상을 설파한 것이 놀랍다.
현대사회에서 자기 이익, 자기 회사의 이익, 자기 나라의 국익만을 보고 달려 가는 현대인들에게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말이 아닐수 없다.
그는 조국이 일본의 침략으로 임진왜란을 겪게 되는 이유와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백성들의 그 당시의 태도들을 분석해서 나중에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 가를 기록으로 남긴다.
그 책이 징비록 (懲毖錄))이다. 이순신이 곤경에 처하자 변호를 한 바 있는 서애
유성용이 재상이라는 벼슬을 하지만 그의 벼슬보다 그가 남긴 이 책이 그의 가치를 올리는 중이다.
그는 이 책에서도 여러 직업인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그린다.
현대사회에서 직업의 다양성은 갈수록 커지는 중이다. 이런 시대 물결은 인간의 삶의 패턴의 변화, 인구구조의 개편, 신기술의 진보에기인하는 셈이다.
다른 업종에 종사해도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 소통을 부단히 해가는 것이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
유성용의 징비록에 드러난 ‘이업동도’의 직업 정신,
다른 일을 해도 도(道)를 추구하는 마음은 같다는 말의 의미를 한시라도 경시하지 말고 항해를 하는 것이 현대사회에서 13만 6천개의 서로 다른 직업에서 종사하면서 역사를 만들어 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싶다.
일찍이 초인(超人)철학을 설파하면서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라는 책을 집필한 니체는‘ 직업은 생활의 등뼈’ 라고 말한다.
그렇다 . 생활의 조건을 위해서 우리는 일하지만 같은 도(道)를 추구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는 말자.
같은 도를 추구하는 이업종 종사자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 말에서 자기 직업만이 우월하다는 인식의 오류를 발견하는 기회를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한다.( nnguk@yonsei.ac.kr)
월드뉴스
2011-04-07
-
민주당의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 정말 왜 이러나?
민주당의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 정말 왜 이러나?
민주당 지방의회 의원들의 돌출행동이 점입가경이다.
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김연선 의원이 주민센터장인 동장에게 폭언에 가까운 반말로 공개적으로 망신과 모욕감을 줬단다.
안모 동장은 중구청장 재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의 수행원들에게 요구르트 3개를 사서 건네다가 봉변을 당했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운동원에게 음료수를 건넨 동장의 선거법위반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유권해석을 내렸지만 어쨌든 부적절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공개된 장소에서 시의원이 동장에게 “야, 너 거기 서”라며 “너 같은 건 조사받고 집어 처넣어야 한다”고 했다면 너무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민주당 소속 한모 의원은 절도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 의원은 의류매장에서 스카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의원이 스카프를 계산하지 않고 가방에 넣는 장면이 찍힌 CC-TV를 화면을 확보했다고 하니 결과를지켜볼 일이다..
성남시 이숙정 의원의 주민센터 공공근로 여직원에 대한 행패에 이어 비슷한 지방의회 의원의 파행이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민주당 성남시 의원들이 이숙정 의원에 대한 징계에 미온적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난동을 펴도 보호막이 있으니 아예 겁을 상실한 것이다.
민주당은 지방의원 재보궐 선거에 신경 쓰기에 앞서 집안단속부터 하라!
2011. 4. 7.
자유선진당 대변인 임 영 호
월드뉴스
2011-04-07
-
박지원 원내대표님! 북한에서 손을 떼십시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대북 쌀 지원이 한반도 평화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일’ 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고 있다.
박 원내대표의 주장대로라면, 300만t 이상의 쌀과 수조원의 현금을 북한에 갖다 바친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핵문제를 해결했어야 한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우리 정부는 북한의 위장평화에 철저히 기만당하고,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더욱 악화시켰을 뿐이다.
후안무치한 북한 정권은 밤에는 바다 밑에서 우리 군함을 공격하고 대낮에는 우리 영토를 공격해 민간인과 군을 살상한 것도 모자라, 디도스를 이용해 전자전으로 우리나라 시스템을 교란하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넘보고 있다.
더욱이 우리 정부가 지원한 쌀과 의약품 등은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이 아닌 군부대와 당 간부 등으로 배급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탈북자의 78%는 한국 및 국제지원 식량을 구경도 못했다고 답했으며, 그나마 배분 받은 사람도 당국에 빼앗기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난 정부에서 사용된 수조원의 국민혈세는 북한의 군부대와 김정일 독재 권력의 탐욕을 채우는 데 사용된 것이다.
한나라당은 인도주의적 차원의 대북식량지원을 언제든지 환영한다.
하지만 지난 정부의 잘못된 대북지원이 반복되지 않도록 식량 배분과정 공개 등 최소한의 장치를 통해 실질적으로 북 주민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김대중 정부 시절, 남북정상회담 대가로 1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전달한 것은 물론, 대북송금과정에서 150억 달러의 비자금조성 혐의로 검찰 조사까지 받은 바 있다.
대북정책 실패의 최대 책임자이자 최대 수혜자인 박 원내대표가 대북지원에 대해 훈수 둘 입장은 아니라는 얘기다.
박 원대대표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사죄하고 대북정책에서 손 떼 주시길 바란다.
2011. 4.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월드뉴스
2011-04-07
-
민주당의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 정말 왜 이러나?
민주당 지방의회 의원들의 돌출행동이 점입가경이다.
서울시의회 민주당 소속 김연선 의원이 주민센터장인 동장에게 폭언에 가까운 반말로 공개적으로 망신과 모욕감을 줬단다.
안모 동장은 중구청장 재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의 수행원들에게 요구르트 3개를 사서 건네다가 봉변을 당했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운동원에게 음료수를 건넨 동장의 선거법위반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유권해석을 내렸지만 어쨌든 부적절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공개된 장소에서 시의원이 동장에게 “야, 너 거기 서”라며 “너 같은 건 조사받고 집어 처넣어야 한다”고 했다면 너무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민주당 소속 한모 의원은 절도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 의원은 의류매장에서 스카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한 의원이 스카프를 계산하지 않고 가방에 넣는 장면이 찍힌 CC-TV를 화면을 확보했다고 하니 결과를지켜볼 일이다..
성남시 이숙정 의원의 주민센터 공공근로 여직원에 대한 행패에 이어 비슷한 지방의회 의원의 파행이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민주당 성남시 의원들이 이숙정 의원에 대한 징계에 미온적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난동을 펴도 보호막이 있으니 아예 겁을 상실한 것이다.
민주당은 지방의원 재보궐 선거에 신경 쓰기에 앞서 집안단속부터 하라!
2011. 4. 7.
자유선진당 대변인 임 영 호
월드뉴스
2011-04-07
-
투표율이 4.27 재보선 여야승패 가른다
4.27 재보선을 20일 앞둔 가운데 여야 지도부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이 승패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강원-분당-김해 등 3대 격전지에서도 투표율이 30%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돼 조직적 표심의 결집 여부가 승패를 가늠할 관건인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여야 공히 이번 재보선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한나라당은 더 이상 선거판을 키우지 않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집중유세보다는 인물중심의 선거전을 치를 전망이다.
반면 민주당 등 야권은 ‘정권 심판론’을 들어 흥행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선거열기가 뜨거워지면 상대적으로 친야성향이 강한 유권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재보선 격전지이자 승부처로 주목되는 분당을에선 보수적 민심을 감안해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나 민주당 손학규 후보 모두 차분하게 ‘나 홀로’ 선거운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정치권 관계자들은 이번 재보선이 평일에 치러져 투표율이 30%를 웃돌겠지만 40%선을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표율이 이런 수준을 상회하면 야당에 유리하지만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으면 조직동원력이 강한 여당에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 분당을에서 현직 야당 대표와 전직 여당 대표의 맞대결 등 ‘빅 매치’가 성사되면서 투표율이 40%를 넘길 것이란 예상도 힘을 얻고 있어 여야 모두 긴장하는 모습이다.
강원정가에선 야당에 유리한 ‘강원도 홀대론’과 ‘이광재 전지사 동정론’이 거론되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평창올림픽 유치지원’에 따른 엄기영 후보 상승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원지사 선거의 경우 각종 지역이슈와 함께 MBC 전직 사장끼리 맞대결로 눈길을 끄는데 지난해 6.2지방선거 때 투표율 62.3%였던 만큼 투표율이 얼마나 될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김해을은 여당 김태호 후보에 맞설 야권의 후보 단일화 성사여부가 최대변수지만 전-현 정권간 대결로 투표율이 40%대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민주당이 야권연대를 위해 무공천을 결정한 순천은 이에 반발한 민주당 출신 무소속 후보와 여타야당 후보들이 레이스를 완주할지 여부와 투표율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월드뉴스
2011-04-07
-
강원지사 후보 엄기영, 최문순보다 17.1%P 앞서
4. 27 강원지사 재보선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민주당 최문순 후보를 17.1%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코리아리서치(KRC)에 의뢰해 4일 강원 지역 19세 이상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한 결과 엄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45.4%로 최 후보(28.3%)를 앞섰다. 모르겠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26.3%였다.
엄 후보는 전 연령대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다. 특히 50대 이상에서 50.2%의 지지를 얻어 최 후보(16.4%)를 3배가량 앞섰다. 20대 이하에서는 엄 후보의 지지도(50.5%)가 최 후보(34.4%)보다 16.1%포인트 높았다. 40대에서도 엄 후보(41.8%)가 최 후보(35.2%)를 6.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30대에서는 최 후보가 43.2%의 지지를 얻어 엄 후보(33.1%)를 10.1%포인트 앞섰다.
지역별로 보면 남부내륙권에서 엄 후보가 46.1%의 지지를 얻어 최 후보(20.2%)와의 지지율 격차(25.9%포인트)를 가장 많이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권에서도 엄 후보(49.8%)와 최 후보(27.7%)의 지지율 격차(22.1%포인트)가 컸다.
원주와 북부내륙권에서는 엄 후보가 최 후보를 각각 17.7%포인트, 13.9%포인트 앞섰다. 춘천의 경우 두 후보의 지지율이 엄 후보 40.3%, 최 후보 37.9%로 조사됐다.
적극적 투표층을 조사한 결과,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자 중 엄 후보의 지지율은 50.1%로 최 후보(28.5%)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전체 응답자 중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0.2%였다.
두 후보의 지지율은 이 지역의 정당 지지율과 거의 일치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44.2%로 민주당(25.3%)보다 18.9%포인트 높았다.
이광재 전 지사에 대한 동정론과 관련해서는 큰 영향력은 미치지 않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 전 지사에 대한 동정론이 이번 보궐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는 응답이 43.8%로 가장 높았다. 반면 ‘민주당 최문순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는 답변은 27.7%에 그쳤다. 모르겠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28.5%였다.
특히 젊은층일수록 ‘이광재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0대 이하에서는 ‘선거에 영향이 없다’는 응답이 54.9%로 ‘최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응답(28.7%)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영동권에서도 48.8%가 ‘영향이 없다’고 답해 ‘최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응답(22.5%)을 크게 앞질렀다.
한편,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7%포인트다.
월드뉴스
2011-04-07
-
“우파도 퍼주기 동참…책임은 다음으로”
“표심잡기를 위해 퍼주기 경쟁에 동참하는 여권 대선주자들은 정치 철학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6일 밤 11시 이데일리TV를 통해 방송되는 힙합 시사토크쇼 ‘프리스타일 코리아’ 11회 ‘자유진영, 대선 전략이 뭔가’ 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백만민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문성근, 책 「진보집권플랜」을 발간하고 전국을 돌며 북콘서트를 열고 있는 조국 서울대 교수 등 차기 정부 집권을 위해 치열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좌파진영과는 달리 자유진영은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옳고 그름을 떠나 집권을 위한 좌파의 역동적인 활동이 부럽기까지 하다”며 “자유진영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잠잠한 채 좌파 퍼주기 경쟁에 동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 원장은 “좌파 인사들은 소위 맞팔로 촘촘하게 연결돼 있는 반면 한나라당 잠룡들은 연결돼 있지 않다”며 “유시민 대표가 이정희 의원과 토론을 벌이고 조국 교수가 사회를 맡는 것처럼 힘을 합쳐 자유진영의 당선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진국 배재대학교 아펜젤러학부 교수는 “퍼주겠다는 정치인만 있고 치열하게 살자는 대권 주자는 없다”며 “책임 지지 못할 인심만 쓰다가는 후손이 굶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표심을 잡기 위해 여권 대선 주자가 야권 한 가운데서 복지를 외치고 있다”며 “한나라당은 정치 철학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호 원장과 김진국 교수는 야권의 퍼주기 경쟁에 동참한 한나라당 대선 주자를 랩으로 비판했다.
작사 김정훈․김정호
퍼주자 다 퍼주자 인심좋게 다 퍼주자
나라 돈은 공돈인데 나 안 써도 누가 쓴다
어떻게든 당선 되면 5년간은 대통령해
웬만큼 흥청망청 5년간은 안 망해
그 다음에 부도나도 그 담 놈 책임이지
밥도 주고 약도 주고 집도 주고 학교도 주지
좌파가 선심 쓰니 우파도 선심 쓰자
나라가 망한대도 담 놈에게 떠넘기자
「프리스타일 코리아」는 자유기업원과 이데일리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힙합 시사토크쇼로 자유시장경제의 합리성과 진정성을 알려 나간다. 공동 진행자인 김정호 자유기업원장과 김진국 배재대 교수는 자유주의 메시지를 랩으로 풀어낸다. 「프리스타일 코리아」는 매주 월․수․금 밤 11시부터 30분간 이데일리 TV를 통해 방송된다.
월드뉴스
2011-04-07
-
홍준표 "대통령 향해 삿대질, 상처만 줘"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은 6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반발하고 있는 일부 의원들을 겨냥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삿대질하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만 준다"며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홍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으로서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부산을 편들 수도, 대구를 편들 수도 없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구와 경북이 가슴 아픈 것은 이해하지만 대통령의 입장을 생각해 봐야 한다"며 "이제라도 영남대책특위를 만들어 당에서 주도적으로 끌고 가면서 신공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사자 의원들 개개인은 그렇게 행동하면 내년 총선 때 자기 지역에서 도움이 될 지 모르지만 옳지 않다"며 "당에서 신공항 대책특위를 만들어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4-07
-
엄기영 후보, "지역경제살리자", 최문순 후보 "TV토론 성실히 임하라"
신승수 취재기자
2011-04-07
-
박지원 원내대표는 "북한에서 손을 떼라" 강력 비판
신승수 취재기자
2011-04-07
-
대한민국헌정회 신임사무총장에 권해옥 전 의원 임명
대한민국헌정회는 지난 3월 22일 제 16차 정기총회에서 양정규(6선) 회장을 재 선출하고, 권해옥(勸海玉) 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권해옥 신임 사무총장은 제 13대, 14대 민자당 국회의원과 대한주택공사 사장, 자유민주연합 부총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자유총연맹 고문과 유아방송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월드뉴스
2011-04-05
-
민주당 대표연설, 재보선 찬조연설에 불과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져 있으며 국민은 민생대란에 신음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하지만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국정운영의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설득하고자하는 시도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일방적인 질타만 지루하게 이어졌다.
아무리 4.27재보선을 앞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럴 수는 없다.
국회 본회의장은 선거 유세장이 아니다.
지금은 법정 선거운동 기간도 아니다.
적어도 이명박 정부의 지난 국정운영의 잘못을 질타하는 만치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어야 한다.
게다가 어설픈 무상복지 시리즈의 나열은 포퓰리즘의 극치일 뿐이다.
‘우선 쓰고 보자’는 가정치고 흥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박지원 원내대표의 말처럼 ‘국민이 절망하는 현장에 대통령이 보이지 않듯이’ 제1야당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목소리만 크게 울릴 뿐이다.
특히 대북문제에 있어서는 여전히 편협함을 드러내고 있다.
남북관계는 ‘평화냐 전쟁이냐’가 아니라 ‘북한에 끌려가느냐 북한을 바르게 국제사회의 정상국가로 이끌고 나오느냐’의 문제다.
또한 북한 핵문제를 ‘김정일 위원장이 건재할 때 해결해야 한다’니!
목숨을 걸고 핵개발을 하려는 자가 바로 김정일임을 모르는가?
뿐만 아니라 제1야당 원내대표가 북한주민에게 재스민 향기와 열기를 전해 주는 대북전단 살포가 ‘백해무익하다’니 기절초풍할 일이다.
국민을 위해 민주당은 제1야당으로서의 소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2011. 4. 5.
자유선진당 대변인 임 영 호
월드뉴스
2011-04-05
-
“한-인도 FTA인 CEPA도 한글판 번역에 오류 투성이”
박선영의원(자유선진당 정책위 의장)은 오늘(4월 6일) “지난해부터 발효되고 있는 한국과 인도 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한글판 번역문에도 오류가 심각하다”며, “일단 양허표 10장만 확인했는데도 무려 17개의 오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박선영의원은 “한-인도의 한글판 번역문의 오류 가운데는 ‘또는(or)’을 ‘기타’로(HS 코드 040221, 040291) 번역하는 등 아주 초보적인 오류도 있고, 유사한 식품이지만 우리 식생활에서 전혀 다른 상품이고 가격과 종류도 전혀 다른 ‘명태’를 ‘북어’(0305593000)로, ‘조기’를 ‘굴비’(0305594000)로, ‘고등어(Chub mackerel)’를 ‘삼치’(0302699010, 0303799010)로 잘못 번역한 것도 있으며, 종류가 전혀 다른 ‘바다가재와 대하’를 ‘닭새우류’(030611, 0306110000, 030621, 0306210000)로 번역하는 등 이루 셀 수 없는 오류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박선영의원은 또 “같은 ‘소라’라도 원문에는 ‘냉동’(0307991160)과 ‘염장’(0307993130)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는데, 한글판에는 모두 ‘소라’라고만 번역했고, 식용할 수 있는 식품(칼새둥지)을 식품이 아닌 것(살랑갠 둥우리)으로 번역한 것도 있으며(04010002000), ‘갑각류(crustaceans)’라는 주어를 번역하지 않고, 그냥 ‘기타 가루 등’이라고만 불명확하게 번역해 놓은 것도 있어(030619, 030629), 실제 한국과 인도 간에 무역이 이루어졌을 경우 요구한 상품과 제공된 상품의 현격한 차이로 인한 분쟁이 빈발할 수 있고, 그러한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모든 협상이 영어로 진행되었기때문에 그 책임은 온전히 우리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선영의원은 “CEPA는 본질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와 동일한 성격을 갖지만, FTA가 상품과 서비스의 자유로운 교역을 핵심으로 하는데 비해, CEPA는 말 그대로 상품 교역 외에도 인력이동, 투자, 원산지 규정, 관세협력, 통신시장 개방, 무역 분쟁 해결 방법 등 훨씬 더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어, FTA 협정문에서 발견되는 오류보다 국익에 미치는 영향은 더 막대하다”고 밝히면서, “오늘부터는 한-인도 CEPA의 본문을 개인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영의원은 “사인 간에 계약을 할 때에도 계약서를 몇 번씩 확인하는데 어떻게 대한민국 정부가 이처럼 허술하게 외국과 조약을 체결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은 각종 자유무역협정문의 오류는 결코 간과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고, 국격은 물론, 향후 국익에도 엄청난 위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국회차원에서 ‘FTA 한글판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현 정부가 체결한 FTA는 물론, 이전 정부가 체결해서 이미 발효되고 있는 FTA 협정문에 대해서도 일괄적인 검증절차를 거치는 것이 차후에 발생할 다양한 무역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제거할 수 있다”며, 국회차원의 검증위원회 설치를 역설했다.
월드뉴스
2011-04-05
-
안상수, "공천책임론 선거후 물어달라"
월드뉴스
2011-04-05
-
롯데'거포' 이대호, 시즌 50홈런 돌파할까?
월드뉴스
2011-04-05
-
한나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후폭풍 계속돼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한나라당 내에 여진이 계속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친박 서병수 최고위원은 5일 최고위 회의에서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하는 지경인데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한나라당이 책임 있는 당이라고 할 수 없다”라면서 공약작성 책임자-정책결정에 관여한 관계자 문책을 새삼 거론했다.
특히 서 최고위원은 “공약작성 책임자와 정책결정 시기를 놓친 정책 책임자도 문책돼야 한다”면서 “(신공항 백지화에 대한)당이 반성하되 정책당국의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신뢰가 회복되고 당과 청와대 관계를 정상적인 관계로 돌린다는 약속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 출신 김정훈 의원 역시 BBS 아침저널에 출연, “미적미적하다가 유치경쟁만 실컷 가열시켜 놓고서 백지화시킨 정부 당국자에 대한 책임추궁이 있어야만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심지어 김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추진 의사를 밝히며 “민자유치만으론 어려워 정부예산과 공항공사의 외자유치 등이 결합한 인천국제공항 건설방식이면 가능하지 않겠느냐”라고 반문한 뒤 “김해공항 부지 매각대금을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의 관심사인 과학벨트 문제가 여당 일각에서 급부상하고 있는데 대전시장 출신 한나라당 박성효 최고위원은 “솔로몬 재판상황이 재현되는 것 아닌지 우려되는데 둘 다 자기 아이라 주장하니 둘로 나눌 지경”이라며 “대통령이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책사업 문제로 화가 나서 할 말이 많겠지만 좀 참고 사태수습에 협조하는 것이 성숙된 사회의 정치인이 할 일”이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심재철 정책위의장도 “신공항은 가슴이 아프지만 국가와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며 “일부에선 총선-대선공약으로 하겠다는데 갈등 재발에 대한 걱정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