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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새 얼굴은 판사 출신 황우여-이주영
6일 선출된 한나라당의 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모두 판사 출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황우여 의원은 판사 출신의 4선 의원이다. 서울지법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부장 등을 거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감사원장 시절 감사위원으로 활동했다.
15대 총선 때 전국구로 국회에 입성한 황 의원은 16대부터 인천 연수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중립 성향의 황 의원은 사회 전반의 인권 문제와 더불어 특히 북한의 인권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추후 북한인권법의 처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이주영 의원도 판사 출신의 3선 의원이다.
서울지법과 부산지법 판사를 거쳐 경남 정무부지사로 재직했다. 이후 2006년 7월 재보선에서 고향인 마산갑에서 당선된 뒤 18대 총선까지 이어졌다.
현재는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장으로 사법개혁 작업을 진행 중이다.
- 황우여 의원 프로필
▲인천(64) ▲제물포고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10회 ▲서울지법 부장판사 ▲감사원 감사위원 ▲한나라당 정책위부의장 ▲국회 교육위원장 ▲당 인천시당위원장 ▲당 사무총장 ▲국회인권포럼 대표 ▲15∼18대 의원
- 이주영 의원 프로필
▲경남 마산(59)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서울지법 판사 ▲부산지법 부장판사 ▲경남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장 ▲16-18대의원
월드뉴스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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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여제' 박근혜 전 대표 역할 본격화되나
4.27 재보선 참패이후 당정청 여권 쇄신론과 내년 총선 및 대선이 맞물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이 주목되고 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선거패배 책임론으로 당 지도부 총사퇴 및 비대위 체제가동과 이르면 이날로 예정된 개각, 이달말 청와대 참모진 개편 등 쇄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유력 차기 대권주자이자 한나라당의 실세인 박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서야 할 것이란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통령 특사로 유럽을 순방 중인 박 전 대표는 지난 5일 “내년에는 중요한 선거들이 있고 활동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부상한 역할론에 대한 이 같은 답변은 명확하게 활동시점을 못 박진 않았으나, 어떤 식으로든 여권 쇄신정국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란 점을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가에 따르면 ‘박근혜 역할론’은 우선 직접적으로 당직을 맡거나 당권-대권분리 원칙하에 당직은 맡지 않고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적극 표명하는 등 2가지 행보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 4월 총선결과가 박 전 대표의 대권행보에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란 주장에 이견이 없는데 책임을 지도부에게 맡겨온 종전과 같은 태도는 안 된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박 전 대표는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한 뒤 사실상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이진 않았는데 내년 총선에서 역할 없는 대권행보는 무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박 전 대표는 “한국에 돌아가서 (역할론에 대해 결정)하죠. 할 필요가 있을 때…”라고 즉답을 피했는데 당장 이날 신임 원대대표가 선출된 뒤 또는 오는 6-7월경으로 예상되고 있는 조기 전당대회 개최시점에 맞춰 어떤 행보에 나설 것인지 결정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편 친박계에선 박 전 대표의 역할과 관련해 당권장악 필요성과 대권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이견이 맞서고 있는데 우선 홍사덕 의원은 “대권후보가 당을 실질적으로 장악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언급해 당권-대권 분리를 규정한 당헌당규 개정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반면 또 다른 친박인사는 박 전 대표가 예전과 같이 정부-청와대와 거리를 두고 당직 역시 맡지 않고서 오로지 야당 대권주자들에 맞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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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학규, 중대사마다 민노당 허락 받나"
민주당이 한-EU FTA 비준안 표결에 불참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6일 “민주당은 정체성 있는 정당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지난 4일 여야정 합의를 깨고, 민노당과의 연대를 지키기 위해 국가의 미래가 걸린 한-EU FTA 비준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역사적 과오를 저질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배 대변인은 “국민의 뜻과 국익보다 야권연대라는 선거용 정치결탁에 목을 매는 민주당의 행태를 보며 과연 정체성이 있는 정당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만 해도 민주당은 민노당의 종북주의적이고 극단적인 모습과는 달랐다”며 “그러나 이제 국가의 생존 전략인 FTA에 대한 대승적 합의마저 저버린 민주당에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총선, 대선 표 계산에 혈안된 모습과 정치적 야욕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손학규 대표는 향후에도 국가 중대사에 대한 결정에 있어 일일이 민노당의 허락을 받을 것인지 국민에게 밝혀야할 것”이라며 말했다.
배 대변인은 이와 함께 “여·야·정간에 합의한 한-EU FTA 비준안 처리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민주당이 오히려 한나라당에 그 책임을 떠넘기려 하는 어이없고 비양심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민주당은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 ‘여야 합의가 아닌 원내대표 간 합의’라는 궤변을 늘어놨다”며 “통과되기 불과 이틀 전, 민주당은 논평에서 ‘합의가 타결됐고 정부도 앞으로 그 동안의 여·야·정 합의를 존중하고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모든 합의문을 휴지조각으로 만든 진짜 이유는 재보선 승리에 도취돼 국익이나 서민의 삶보다는 정국 주도권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오만함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월드뉴스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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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박재완-농식품 서규용-환경 유영숙
이명박 대통령이 6일 기획재정부 장관에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우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서규용 전 농림부 차관, 환경부 장관은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원(KAIST) 책임연구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기용에 따른 고용노동부 후임 장관으로는 이채필 노동부 차관, 국토해양부 장관의 경우에는 권도엽 전 국토부 차관이 각각 선임했다.
반면 앞서 교체가 예상됐던 현인택 통일부 장관, 이귀남 법무부 장관 등은 모두 유임됐으며 현 정부 들어 초대 대통령실장을 역임한 류우익 전 주중대사의 입각이 무산돼 눈길을 끈다.
월드뉴스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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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나라, 계파 벽 무너뜨렸다
4.27 재보선에서 참패한 한나라당이 달라졌다.
6일 열린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이계 주류들을 제치고 중립 성향의 비주류 후보가 선출되는 이변이 일어난 것.
이날 선출된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는 당초 4선이지만 약체 후보로 꼽혔다.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3선의 이주영 신임 정책위의장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들이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상황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수도권 소장파 의원들이 적극 지지를 표시하고 친박계 일부 의원들이 이들을 지지할 뜻을 밝히면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조직력에서 밀리는 이들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의구심도 있었지만 이들은 보란 듯 계파 간 벽을 무너뜨렸다.
비주류인 이들이 선출될 수 있었던 것은 재보선의 참패와도 연결된다. 재보선에서 친이계 주류들의 책임론이 급부상하며 쇄신과 변화를 바라는 당내 의원들의 열망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현재 상태로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위기감은 이들을 선택했다.
더불어 당내 계파 갈등을 원치 않는 의원들의 표도 얻었다. 더 이상의 친이(親이명박계), 친박(親박근혜계) 갈등을 원치 않는 의원들이 이들을 택했다.
이날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는 1차 투표에서 64표를 얻었다. 親이재오계인 안경률 의원과의 결선 투표에서는 90표를 받았다. 1차 투표에서 親이상득계인 이병석 후보가 받은 33표의 상당 부분을 흡수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황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소감문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본인조차도 예상 못한 결과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계파를 막론하고 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국민의 큰 뜻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사즉생(死卽生)의 심정으로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숙 기자frontier1@frontiertimes.co.kr
월드뉴스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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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 오마주 투 코리아 영상
김연아 - 오마주 투 코리아 영상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연아 선수의 오마주 투 코리아 영상입니다
아리랑 음악이 울려퍼지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ㅡ^
월드뉴스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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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 한예슬 경찰 출두 “사고 당시 무서웠지만 사과했다”
‘뺑소니 혐의’ 한예슬 경찰 출두 “사고 당시 무서웠지만 사과했다”
[SSTV l 조성욱 기자]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한예슬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한예슬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 경찰서로 자진 출두해 사고가 난 당시 심경을 최초 고백했다.
이날 소속사 직원과 변호사와 함께 강남 경찰서에 도착한 한예슬은 “"사고난 날 무서웠고 정신이 없었다. 잘 조사받고 마무리하겠다”고 조사 받기 전 심경고백을 했다.
한예슬은 “사고당시 조치 없이 간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여자가 혼자 나가면 무섭잖아요. 아저씨(피해자)가 무서웠어요”라고 담담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어 “사고 당시에 피해자와 무슨 얘기를 나눴나”라는 질문에는 “사과했어요”라고 짧은 말을 남기고 변호사와 함께 급히 자리를 떴다.
한예슬은 이날 오전 11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막바지 촬영 스케줄로 인해 조사 일정을 미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신의 자택 주차장에서 도 모씨를 치는 사고를 일으켰다. 도 씨는 이에 대해 한예슬을 뺑소니 혐의로 신고했고 한예슬 측은 “도 씨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고 원만하게 합의를 하려 했다”며 뺑소니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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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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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50주년 기념 한강의기적 연극무대 오른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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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박근혜-이재오 모두 당 전면에 나서야"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당 안팎의 쇄신논란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특임장관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전 대표는 4일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한나라당은 천천히 죽을 것인지 변화해서 살아남을지 선택해야 한다”며 “영향력 있는 이재오 장관이 전면에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고 박근혜 전 대표도 당 운영에 참여 않고 의도적으로 거리를 둔다면 옳지 않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은 국민들이 볼 때는 하나의 당이지 내부에서 보면 2개 정당”이라고 당내 계파문제를 지적하면서 “친이-친박계간 계파문제가 심각한데 계파의 위세를 얻고 호가호위(狐假虎威)하는 사람이 있다면 옳지 않다”면서 쇄신론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특히 그는 “당의 변화를 주도할 중심세력이 당내에서 활동해야 한다”라며 “관리형 대표체제가 될 경우엔 한나라당 스스로 정당이기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정 전 대표는 또 실제들의 당권도전을 촉구하며 현 당헌-당규에 대선 1년6개월 전인 오는 6월부터 대선주자들이 선출당직을 맡아선 안 되게 한 규정에 대해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다만 그는 당 대표의 프리미엄을 걱정해 당권-대권분리 원칙을 고수하자는 입장인 홍준표 최고위원에 대해 “바깥에서 쓰나미가 오는데 식탁 그릇 넘어질까 걱정해서는 안 된다”며 “오히려 당헌-당규개정을 통해 가장 혜택을 보는 사람은 홍 의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월드뉴스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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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비준안, 野 불참 속 국회 통과
한-EU FTA 비준동의안이 진통 끝에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4일 한-EU 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 민주당은 불참했고 자유선진당은 표결 직전 퇴장했다.
한-EU FTA 비준안은 재석의원 169명중 찬성 163표, 반대 1표, 기권 5표로 통과했다.
이날 표결에 앞서 민주노동당 등 일부 야당의원들이 반대 토론등을 벌이며 의사진행을 지연시키고 진보신당 등 야당 의원 7명이 의장석을 점거 국회 경위들과 가벼운 몸싸움이 있기도 했으나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여야는 지난 2일 한-EU FTA 비준 동의안을 4일 처리하기로 합의한바 있으나 민주당이 내부 반발에 부닥치면서 합의파기를 결정하고 국회본회의장 표결에 불참했다.
한편, 지난 2일 여.야.정이 한 -EU FTA 비준안과 동시에 처리하기로 합의한 SSM 규제법 개정안과 FTA 농어업인 지원특별법안은 야당의 불참으로 의결되지 못했다.
월드뉴스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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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 李대통령, 금감원 찾아 '폭풍 질책'
이명박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비리사태와 금융 감독기관의 부실 관리감독 논란에 대해 ‘오뉴월의 서릿발’같이 강하게 질책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4일 오전 사전 예고도 없이 전격적으로 금융감독원을 방문, 조사방침과 자체 개혁방안 보고를 받고서도 불신감을 드러내 별도의 T/F(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은 “여러분의 손으로만 하기엔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며 “새로운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이번 기회에 관습을 버리고 각오를 다져야만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장관이나 위원장을 통해 전하고자 했으나 국민전체에 주는 분노보다 내가 분노를 더 느껴 직접 방문했다”며 “여러분 역할에 부산저축은행 등 대주주-경영진의 용서 받기 힘든 비리를 저지른 것을 보며 저 자신도 분노에 앞서 슬픔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평균임금이 9,000만원은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생존을 위한 비리가 아니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비리는 용서받아서는 안 되고, 이에 협조한 공직자가 있다면 역시 용서받아서는 안 된다”며 격앙된 마음을 가다듬고 애써 차분한 목소리를 냈다.
정치권과 금융계에 따르면 이 같은 대통령의 행보는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를 전후로 대규모 불법 인출사태와 감독기관직원 수뢰의혹 등이 계속 터진데 따른 대응조치로 해석된다.
또한 이번 저축은행 비리가 대통령이 각별한 관심을 둬온 서민금융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용서할 수 없는 기득권층 비리이기 때문에 격한 모습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대통령은 권혁세 금감원장이 자체 쇄신방안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위한 별도의 T/F를 구성해 부실한 금융감독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을 강하게 지시키도 했다.
한편 대통령은 이날 금감원 방문에서 이번 저축은행 사태가 국정기조인 공정사회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만큼 금감원 등의 뼈를 깎는 자성을 촉구했으며, 고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 20분여간이나 문제들을 조목조목 지적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월드뉴스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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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 만취운전으로 美경찰에 체포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추신수(29)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체포돼 팬들을 실망시키고 큰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4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추신수는 미국 현지시간 지난 2일 새벽 오하이오주 셰필드레이크에서 술을 먹고 만취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추신수는 체포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무려 0.201%에 달해 법정기준 0.08%를 2배 넘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0.1%이상이면 만취수준이고 한국에선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추신수는 지난 2일 새벽 2시25분경 셰필드레이크에서 자신의 백색 캐딜락 SUV를 운행하다 경찰관에게 길을 물어보다 만취 음주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과정에서 길을 잘 찾아가는지 확인하려고 뒤를 따라온 경찰관은 지정된 차선을 위반하고 자전거 도로를 침범하는 등 추신수의 음주운전 혐의를 포착, 테스트 후 현장에서 체포했다.
따라서 소속팀 클리블랜드는 즉각 우려를 표명했는데 크리스 안토네티 단장은 “사건을 안 뒤 추신수에 얘기했다”면서 “구단은 이번 일을 매우 심각하게 보며 실망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구단측은 이번 사건의 향배를 주시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하며 추신수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 등은 거론하지 않았으나, 소속팀 선수가 경기장 밖에서 추태를 벌여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데 대해 제재는 불가피하다는 것이 미국 스포츠계에 정통한 관계자의 전언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간 추신수를 열성적으로 응원해온 클리블랜드 팬들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등에 이번 사건에 실망했다는 의견을 올리고 있는데 추신수는 “가족과 동료, 팬, 구단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법절차에 따라 될 수 있으면 빨리 문제가 해결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추신수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과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원정 6연전 출전을 위해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한국시간 4일 오전 11시5분부터 열리는 오클랜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월드뉴스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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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3m, 아찔 초저고도 비행…경기국제항공전 개막
고도 3m, 아찔 초저고도 비행…경기국제항공전 개막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국제항공전’이 89회 어린이날인 5일 경기 안산의 구 스피드웨이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식전행사에 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개막사와 황준기 경기관광공사사장의 개막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첫 비행은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장식했다. 최근 곡예비행전용으로 개조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B’로 기종전환을 완료한 블랙이글스는 이날 한층 더 박력넘치는 비행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 세계에서 초청된 민간 곡예비행팀들 역시 블랙이글스의 뒤를 이어 끊임없이 멋진 비행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헝가리에서 온 곡예비행 세계챔피언 출신의 베레스 졸탄은 불과 3m 정도의 초저고도에서 기체를 기울여 고속으로 활주로를 통과하는 아찔한 비행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장에선 연예인 최초로 경비행기 조종면허를 취득한 탤런트 이화선씨가 장내방송 해설을 맡아 비행교육을 받으면서 겪은 에피소드 등을 재밌게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지상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공군이 각종 미사일과 폭탄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해병대의 KAAV-7 상륙돌격장갑차와 육군의 K-1A1 전차, K-21 보병전투차, K-9 자주포, K-200 장갑차가 공개돼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육군의 Bo-105CBS5 정찰헬기와 UH-60P 수송헬기, AH-1S 코브라 공격헬기를 비롯해 주한미군 소속 AH-64D 롱보우 아파치 공격헬기도 전시장 한편에 자리를 잡아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블랙이글스에 이어 축하비행을 했던 주한 미 공군 소속 F-16 전투기와 A-10 공격기, U-2 정찰기는 화려한 기동을 생각한 많은 이들의 바람과 달리 행사장 상공을 한번 지나가는 것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이 항공기들이 실제 작전을 수행하고 오던 길에 참가했기 때문이라면서 관람객들의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2011 경기국제항공전은 ‘창공에 그리는 꿈과 희망’이란 테마로 오는 10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글·사진 경기 안산 =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
영상 경기 안산 =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월드뉴스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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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유역비 “전도연 연기 감동… 소름 끼치고 무서워”
‘천녀유혼’ 유역비 “전도연 연기 감동… 소름 끼치고 무서워”
[SSTV l 이금준 기자, 조성욱 PD] 중국배우 유역비가 전도연의 연기에 감탄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유역비는 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천녀유혼’(감독 엽위신)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들로부터 눈여겨 본 한국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전도연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예전에 한국 영화 ‘밀양’을 본 적이 있다. 영화 속 전도연의 연기를 보면서 소름이 돋을 정도 무섭고 대단했다”며 “전도연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엄청나게 노력하는 배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유역비는 ‘천녀유혼’에서 슬픈 운명을 지닌 여주인공 섭소천 역을 맡았다. 극중 그녀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랑스러운 요괴로 나무요괴 목희에게 사로잡혀 있으며 연적하(고천락 분)가 자신과 사랑했던 기억을 지워버려 그를 기억하지 못하고 영채신(여소군 분)과 사랑에 빠진다.
‘천녀유혼’은 한 요괴와 두 남자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3년 세상을 떠났던 장국영 주연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당시 ‘천녀유혼’은 홍콩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 진행된 ‘장국영 사망 8주기’를 맞아 진행된 다시보고 싶은 영화에서 ‘영웅본색’과 ‘패왕별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엽위신 감독은 “장국영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남아있다”며 “장국영을 넘어서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그것을 깨뜨리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고 밝혔다. 실제 이 영화 끝 부분에는 “장국영을 영원히 기억하며”라는 문구가 등장하고 엔딩 크레딧에는 장국영이 불렀던 주제곡이 삽입되기도 했다.
한편, 장국영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할 영화 ‘천녀유혼’은 오는 12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ahaTV.co.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 TV+뉴스와생활+SSTV]
월드뉴스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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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드는 ‘盧정권 비자금 의혹사건’
월드뉴스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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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김형오, 국회의장 시절 해외출장시 평균 3억 ‘펑펑’
월급쟁이들은 평생을 벌어도 집 한 채 장만하기 어려운 게 현실인데, 한 번 출장에 집 한 채 값을 쓰는 통 큰 정치인이 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주인공이다.
가 입수한 '2009~2010년 국회의원 해외출장 내역'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은 국회의장을 지낼 당시 해외 출장 시마다 적게는 2억에서 많게는 4억5천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쓰고 돌아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모두 국민 혈세에서 나가는 돈으로 적지 않은 비판이 예상된다.
김 전 의장은 2009년 3회, 2010년 2회 등 2년 동안 총 5회의 해외출장에 15억 5,683만원을 썼다. 1회 평균 3억1,137만원을 쓴 것이다.
내역별로 살펴보면 김 전 의장은 의회외교 사각지대 개척 등의 명목으로 2009년 1월16일~28일 13일간 여야 의원 5명과 함께 요르단 아랍에미레이트(UAE), 터키 등 3개국을 방문했다. 출장비는 여비 1억9,612만원과 업무추진비 7,396만원을 포함해 2억359만원을 지출했다.
5월9일~19일에는 부인을 비롯해 의원 5명과 함께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를 다녀오는데 2억6,057만원을 사용했다. 11월 14~24일에는 베트남, 중국, 홍콩 등 3개 나라를 돌며 2억7,008만원을 썼다.
2010년에는 출장비용도 크게 늘어난다.
1월12일~25일 14일 간 의원 4명과 함께 모로코, 튀니지, 그리스, 터키(경유)를 방문하는데 무려 3억8,047만원을 소비했다. 동행한 의원의 숫자는 줄었는데 비용은 오히려 늘었다.
국회의장으로서는 마지막 해외출장인 같은 해 5월4~17일에는 코스타리카, 브라질, 미국(경유)을 다녀오는데 사상 최고액인 4억4,212만원을 사용했다.
여기에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아도 법적 제재를 받지 않는 국회 예비비에서 출장 때마다 수 천 달러를 쌈짓돈처럼 별도로 챙겨, 실제 출장에 사용된 비용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과다한 출장비는 박희태 현 국회의장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인다. 박 의장은 해외방문 기간도 김 전 의장에 비해 짧고 비용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박 의장은 작년 한 해 동안 2번 해외에 다녀오는데 모두 1억8,239만원을 써 1회 평균 9,119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전 의장의 경우 한 때 국회의원들의 잦은 외유와 비용문제가 도마에 오르자 외유 시 비행기 좌석 등급을 낮출 것을 지시한 적이 있는데, 정작 본인은 매번 1등급 좌석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장 측은 "자세한 비용까지는 몰랐다"고 짧게 해명했다.
한편 국회의장 뿐 아니라 일반 의원들도 한 번에 수 천 만원에서 1억원 가까이 해외 출장비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방문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교류·협력 확대 방안 모색' '양국 협력강화 방문' 등을 목적으로 한 사실상 외유라는 지적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의 출장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법안인 '국회외교활동 지원법안'은 외면당하고 있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
한 여당 의원은 "모든 해외출장을 외유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자성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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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G20국회의장회의를 세계 대진출의 이정표로 삼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3일 오후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 초청 간담회에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제계의 역할을 당부하고 대한민국의 세계화 방안에 대해 역설했다
박희태 의장은 간담회에서 경제인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선망하는 나라가 되었다라며 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집중할 것은 세계화 다시 말해 세계로의 대진출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국내에서 이미 달성된 민주화와 산업화의 토대 위에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대한민국 세계대진출의 이정표로 삼자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은 박 의장의 환영사에 이은 답사에서 한-미 FTA, 한-EU FTA 등은 계속 확대되어야 하며, 정부와 기업의 공조체제 강화로 선진국의 비관세장벽·반덤핑을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위해 국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이어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서 논의될 전 세계적 재난 대비책 마련을 위한 경제계의 역할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G20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역임한 사공일 무역협회장은 G20은 세계 192개 UN회원국 가운데 역량이 큰 국가들이 모인 운영위원회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그 영향력 또한 지대하다”고 말하고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고관세,복잡한 인증제 등을 이번 G20국회의장회의에서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이희범 회장은 이번 G20국회의장회의가 의원외교 강화를 통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의장과 경제 5단체장은 이어 비공식 간담회를 갖고 한국기업의 세계 대진출 활성화 방안과 ‘지구촌 안전에 대한 경제계 및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이성헌 정무위 간사,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간담회가 열린 의원동산 ‘사랑재’는 외빈·국빈들의 접견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첫 선을 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랑재는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서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 G20서울국회의장회의는 오는 5월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열릴 예정이며 지구촌 재난에 대한 국제 공조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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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 G20국회의장회의는 글로벌문제 해결위한 실천의 場
박희태 국회의장은 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지구촌은 현재 원자력사고와 자연재해, 빈곤과 테러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서울 G20국회의장회의를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의 장(場)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희태 의장은 또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는 우리 모두가 풀어가야할 공동의 과제라고 전제하고,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취지가 국제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공유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외신기자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의장의 모두 발언 및 오찬에 이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외신기자들은 서울 G20국회의장회의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문제, 북한문제 중동 재스민 혁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예정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질문 공세를 펴는 등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 의장은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의 주요 의제를 묻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일본 산케이신문 기자의 질문에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북한인권법 관련 질문에 “인권은 천부의 권리이며 북한인권법은 국제평화 및 안전문제와도 직결된다고 말한 뒤 안전한 세계와 더 나은 미래라는 서울 G20국회의장회의 슬로건의 실천 차원에서라도 북한인권법은 조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외신기자클럽 오찬간담회에는 미국의 CBS·월스트리트저널 및 일본 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 등 외신기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윤원중 의장비서실장,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 G20서울국회의장회의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 까지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구촌 재난에 대한 국제 공조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경학 취재기자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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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 기업가 이창호 국민포장 수상
신승수 취재기자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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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이재오 공동대표? 장난하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특임장관의 공동대표론을 두고 계파를 떠나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친박계 대표인 박근혜 전 대표와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특임장관이 당의 공동대표를 맡는 이른바 이-박 투톱체제는 이군현 의원이 제안했다.
친이상득계 이병석 의원은 3일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 “친이-친박의 구도는 2007년 후보경선에서 나온 것으로 이제는 낡은 틀이 됐다”며 “정권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이야기하는 마당에 아직도 2007년의 친이-친박 구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는 “공동대표 문제는 고도의 정치공학적인 측면”이라며 “당원들이 받아들이고, 또 공동대표가 하나의 순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검증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재오 장관 역할론’에 대해서는 “국민들이나 당원들이 적정한 판단을 할 것”이라며 “또 국민들이 판단하기에 앞서서 이재오 장관도 스스로 이번 재보선 참패에 따른 지금의 시점에서 여러 가지 재조정에 대한 구상들을 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밝혔다.
친박계 한선교 의원도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실현가능성도 없고, 책임질 일은 책임지고 공동대표론을 제기해야 한다”며 “과연 이 시기에 10시간 가까이 연찬회를 갖고 있는데, 이제 책임을 또 공동으로 나누자는 것인지, 갑자기 생뚱맞다”고 비난했다.
친박연대 대변인을 지낸 전지명 재정위 부위원장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설득력이 없는 얼토당토 않는 경솔한 발언이지, 합리성이 있는 주장은 전혀 아니다”라며 “정치가 어디 어린애 장난인가. 정치 상식선에서 봐도 전혀 그런 일은 없으리라고 본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그는 박근혜 역할론과 관련, “내가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박 전 대표께선 어느 누구보다 당과 국민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에 준하는 최선의 판단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군현 의원은 2일 의원연찬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의 당력을 모으기 위해서는 계파가 없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친이, 친박을 대표하는 대주주가 화합해야 한다”며 이-박 공동대표제를 주장했다.
월드뉴스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