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기-김재연은 좋겠다, 참 좋겠다!
월드뉴스
2012-05-22
-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제기하자 ‘협박’?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학력위조가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과거 광주교대를 졸업하지 않아 자격이 없음에도 조선대 졸업생으로 위조해 단국대로 편입했다는 게 의혹의 골자다.
이같은 의혹을 제기한 정재학씨에게 최근 박 대표의 문자가 전송됐다. “1차 경고”라는 문구와 함께 “헛발질 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긴 일종의 협박문자였다.
최근 프런티어타임스는 이같은 내용과 함께 정재학씨가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프런티어타임스는 “자신의 학력조작을 폭로한 기고자에게 제1야당 원내 대표가 협박성 문자메시지 발송”이라는 캡션을 달아 휴대폰 문자를 찍은 사진 4장을 게재했다.
박 대표가 자서전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힌 학력에 따르면 진도 고성국교를 졸업, 진도중(10회), 목포 문태고(1961년 9회)를 졸업, 그 뒤 2년 뒤 1963년 3월 광주교대에 입학한다. 이후 1964년 단국대에 편입학해 1965년 4월 군입대, 1967년 9월23일 제대한 뒤, 1968년 복학하고 1969년 2월에 졸업한 것으로 돼 있다.
정 씨의 주장에 따르면 박지원 의원은 65년 단국대에 편입하면서 편입자격을 갖추기 위해 자신이 실제 다닌 광주교대가 아닌 조선대를 나온 것으로 허위성적 증명서를 제출했다.
실제로 2001년 ‘한빛은행 청문회’ 당시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도 이같은 주장을 펼쳤다. 이에 박 대표는 “나는 분명히 광주교육대를 졸업하고, 광주교육대 성적증명서를 제출해 입학허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엄 의원은 재차 “지난해 12월 15일 이 같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은밀히 단국대에 학적변경요청을 했다”며 박 대표가 단국대에 제출한 학적정리 청원서류를 제시한다.
학적정리 청원서에는 “본인은 광주교육대학 졸업증명서를 제출하고 귀 대학의 편입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학적부를 조회한 결과 오류를 발견해 광주교대의 졸업증명서를 다시 제출하니 학적을 정리해 주길 바란다.”고 적혀 있다.
학적부에서 발견된 오류가 광주교대가 아닌 조선대를 졸업한 것으로 돼 있다는 게 정씨의 해석이다.
박 대표는 “(편입학 당시 학력이 조선대로 돼 있는 것은) 내가 알 바가 아니며 정정신청을 해 대학으로부터 학적정정이 됐다는 확인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정 씨는 “어떻게 조선대 상학과 출신으로 성적증명서까지 제출하며 편입학을 하게 된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정 씨는 과거 66년 3월 22일자 동아일보 기사를 토대로 단국대학 부정 편입학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 부정편입학 대학이 조선대와 경기실업초급대학이라고 명시돼 있다는 기사내용까지 덧붙였다.
정 씨는 박 대표 자서전에 적힌 “광주교대 재학 시 학생회장으로 당선돼 6.3사태 데모주동자로 제적됐다”는 부분에 주목했다. 그리고 “책이 사실이라면 박 대표는 광주교대를 졸업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놨다.
박 대표가 광주교대에서 제적당하자, 조선대 상과 출신임을 위조해 단국대에 들어갔고, 이것이 문제가 되자 졸업하지도 않은 광주교대 졸업증명서를 만들어 정정신청을 한 것이란 게 정씨의 얘기.
정씨는 “박 대표의 공식 프로필에 적힌 1964년 단국대 입학은 부정입학일 가능성이 높다”고 단정했다. 광주 교육대를 졸업하는 시기가 1965년 2월이라면 프로필 상의 1964년 단국대 입학은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씨는 이게 사실이라면 광주교대와 단국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로부터 학적정정신청을 받은 단국대는 30년이 넘은 뒤의 광주교대 졸업증명사가 진실인가를 따지는 소정의 규정절차를 밟았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는 얘기다. 박 대표의 요구대로 학적변경을 해줬다면 이것은 담당자의 월권이며 엄연한 불법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정 씨는 “제적당한 자가 어떻게 성적증명서까지 떼어 편입학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만약 박지원이 끝까지 광주교대를 졸업했다고 주장한다면, 박지원의 자서전은 진실을 밝힌 자서전이 아니라 거짓말로 된 창작소설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정 씨가 제기한 의혹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64년에 편입학한 박 대표는 65년 4월에 군대에 가서 67년 9월에 제대하고, 68년 복학해 1년 다니고 69년 2월 졸업한다. 단국대에 편입한 지 불과 2년 만에 졸업하는 셈이다.
64년은 광주교대에 다니고 있어야 할 때인데 그런 박 대표가 어떻게 64년에 단국대를 다니고 군복무 기간을 뺀 나머지 1968년 한 해를 다닌 후 불과 2년 만에 졸업했겠느냐는 의문이다.
후일 박 대표는 조선대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는다. 그의 프로필엔 지금도 조선대 명예박사학위가 기록돼 있다.
의혹을 제기한 정재학씨는 IPF국제언론인포럼 편집위원, 시인정신작가회 회장, 데일리안 편집위원, 인사이드 월드 논설위원, 전남자유교조 고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2-05-22
-
檢, 통진당 당원명부 관리 서버 압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은 22일 압수수색을 통해 통진당 당원명부 등을 관리하는 서버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새벽 가산동에 있는 통진당의 서버 관리업체 사무실에서 당원명부와 인터넷 투표관리시스템 및 데이터 등이 기록된 서버 3대를 가져갔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다.
이 과정에서 경찰 400여명이 동원돼 압수수색을 저지하던 19대 총선 당선자와 당원 등 50여명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대방동 당사의 경우 100여명의 당직자와 당원이 압수수색을 저지하는 바람에 검찰은 현장에 출동한 인력을 일단 철수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강기갑 통진당 혁신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서버를 모두 복사해서 여러 가지로 탄압에 이용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비례대표 경선 투표자 명단이 아니라 지난 13년간 입당, 탈당 기록 등 20만명 이상의 당원 명부를 탈취해 간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당원 명부는 정당의 심장 같은 것으로, 모든 당원의 정보, 당 활동이 그 안에 있다”며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혁신비대위 이정미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검찰은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수많은 당원을 강제로 진압하고 19대 당선자를 체포하는 물리력을 동원했다”며 “진보정당의 뿌리를 잘라내고 야권 분열을 획책해 권력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어떤 정치적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당 사수와 혁신의 길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2-05-22
-
김한길측 “이해찬, 인신공격 사과하라”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한길 후보측은 22일 “이해찬 후보가 전날 부산에서의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후보 연설에서 김한길 후보에게 인신공격에 가까운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김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가 부산 연설에서 김한길 후보에 대해 한 발언은 결연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경선에 참여한 후보는 경쟁의 대상이지 싸움의 대상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대본은 “민주당 전대는 총선 패배로부터 당을 수습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지도부를 구성하는 중대한 의미가 있다”며 “패배의 아픔을 딛고 민주당의 미래를 선택하는 자리이다. 결연하고 아름다운 경쟁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후보가 다급한 마음에 평정심을 잃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중한 사과로 품위를 되찾고 함께 아름다운 경쟁을 이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전날 토론회에서 “2007년 2월 ‘노무현 시대는 이제 끝났다’면서 맨 먼저 23명을 데리고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2008년 1월 ‘오만과 독선의 노무현 프레임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면서 대선 패배를 전부 노무현 탓으로 돌린 사람”이라는 등 김 후보를 비난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월드뉴스
2012-05-22
-
새누리 "통합진보당, 검찰조사 겸허히 수용해야"
새누리당은 22일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불법 경선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 "검찰 조사를 겸허히 수용해 국민의 심판 앞에 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느 정당과 단체를 막론하고 위법 사항이 있을 경우 사법부가 정당한 절차를 밟아 조사하는 것은 합당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불법 조작 경선의 실체가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났으나 통합진보당은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패권다툼에만 열을 올렸다. 당 대표를 폭행하는 사태도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처럼 자정능력을 잃어버린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해 사법부가 나서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통합진보당은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을 육탄저지하고 압수수색 차량을 부수는 등 폭력적 모습으로 또다시 국민을 실망시켰다"고 비판했다.
한편, 앞선 21일 검찰은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불법 논란이 일고 있는 통합진보당과 비례대표 경선을 관리한 인터넷 업체 엑스인터넷을 압수 수색해 선거인명부, 투·개표 기록 등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
검찰은 이들 업체에서 확보된 서로 다른 명부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유령당원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 부정경선의 실재 여부를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지 세 곳 가운데 가장 첨예하게 대치 상황이 연출된 서울 대방동 당사에서는 압수수색이 실패로 끝났다. 검찰은 당원명부 서버를 확보한 때쯤 수사팀을 철수시켰다.
월드뉴스
2012-05-22
-
박근혜 정치관 안거낙업 재차 강조
월드뉴스
2012-05-22
-
李 대통령 "북한 경제자립 후 평화적 통일해야"
월드뉴스
2012-05-22
-
북한이탈주민 상대 중국 부동산 투자를 빙자한 금융 피라미드 사기 빈발
최근 남한사회 물정에 어두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중국 부동산 개발에 투자하면 수개월내 수억원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하는 금융 피라미드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범행수법은 중국 광서성 부동산 개발에 3,000만원 투자시 1개월 후 300만원을 지급받고, 하위 투자자 유치시마다 일정 금액의 실적급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A가 투자자 1명(B) 유치시마다 480만원을 수령하고, B가 투자자(C) 1명을 유치하면 A가 120만원을 수령하며, C가 투자자(D) 1명을 유치하면 A가 87만원을 수령한다는는 것이다.
쉽게 믿지 않을 경우 항공료․숙박료 등을 지원, 중국 현지로 초청하여 개발현장을 보여주면서 유혹하고, 투자로 인해 수억원을 번 사람이라며 바람잡이를 내세워 현혹하기도 한다. “중국 내 국부 유출을 막기 위해 외국인이나 중국인 중 군인․공무원․교원․광서성 현지인은 가입할 수 없으니 일반 중국인 명의로 대리 투자해야 한다”면서 계약서조차 작성해 주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이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명 내외의 하위 투자자를 유치해야 하기 때문에 피해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점조직 형태로 은밀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으나 수십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최근 전국적으로 급격히 피해가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더욱이 처음에는 손쉽게 돈을 벌 수있다는 유혹에 빠져 투자하였다가 뒤늦게 실수를 깨닫고,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면 자신만 손해를 보게될까 두려워 신고를 기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북한이탈주민들을 상대로 피해 예방 문자메시지 전송 및 수시 피해방지 교육을 하고 있으며, 거주지 교육을 담당하는 지역적응센터(30곳)와 사회진출 후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상담사(100명)에게 내용을 전파, 적극적 예방활동을 당부한 바 있다.
또한, 하나원 교육생에게도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피해사례를 수집하여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등으로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최원섭 취재기자
2012-05-22
-
“아름다운 경선 관리에 최선”
월드뉴스
2012-05-22
-
오바마 “G8 정상, 北 국제의무 위반하고 있다”
월드뉴스
2012-05-21
-
김정은 ‘삽질’ 명령에 北전역 공사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노동당, 경제기관, 근로단체 간부들과 담화를 하면서 "전당, 전군, 전민이 국토관리총동원운동을 힘있게 벌이라"고 지시했다.
북한이 공개한 김 1위원장의 담화로는 두 번째다.
북한은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가져올 데 대하여'란 제목의 이 담화를 김정은의 `강령적 노작(勞作)'이라고 찬양했다.
사실상 북한 전역에서의 `삽질'을 명령한 이 노작은 지난 8일 국토관리총동원운동 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북한은 이날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최영림 내각총리, 김정각 인민무력부장, 리명수 인민보안부장, 김기남, 문경덕 노동당 비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관리총동원운동열성자대회를 열었다.
김 1위원장의 `국토건설' 노작이 발표되고 국토관리 일꾼들의 대회가 열린 이후 북한 전역에서는 삽질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북한은 수도 평양을 일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1위원장은 노작에서 "평양시를 혁명의 수도로, 웅장화려하고 풍치수려한 세계적인 도시로 훌륭히 꾸려야 한다"고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평양시에서는 요즘 도로주변과 녹지에 잔디와 여러 종류의 지피식물을 심고 가꾸는 데 힘을 넣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통신은 17일에는 "평양시를 원림녹화가 잘된 공원 속의 도시, 세계적인 도시로 꾸리기 위한 시민의 열의가 대단히 높다"며 "시 중심부에 멋있는 주택구획이 생겨나고 녹지 조성과 나무심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평양뿐 아니라 북한 전역에서도 치산·치수를 비롯해 각종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함경북도 청진시는 포항구역 중심부에 7∼18층 아파트 2천 가구를 건설하고 있다.
16일에는 평안북도 곽산간석지 2계단 건설과 대계도간석지 내부망 공사가 완공돼 이날 최영림 내각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관도와 달양도, 외장도와 내장도 등 여러 섬을 연결하는 수천 m의 구간에 방조제를 쌓아 1천600정보(1천587만㎡)의 새 땅이 생긴 것.
물길 공사와 강하천 정리, 둑 보수공사도 한창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황해남도에서 자연흐름식 물길 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이 물길 공사가 완공되면 전기를 전혀 쓰지 않으면서 강령, 옹진군을 비롯한 여러 군의 수만 정보의 논밭에 물을 충분히 대줄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 전날 조선중앙TV는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개천-태성호 기본물길로부터 여러 농장에 관개수를 보장할 수 있는 자연흐름식 물길을 새로 완성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조선중앙통신은 "신의주 지구의 신도2호제방과 경원군의 안농호안 등 전국적으로 100여개의 제방(둑), 호안에 장석 입히기 공사를 진행했으며 수백 정보의 호안림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북한 전역에서 나무심기를 비롯한 원림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 1위원장은 노작에서 간석지 개간, 토지정리사업, 물관리사업과 함께 산림조성 및 보호관리사업을 통한 수림화·원림화 등을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벌거숭이산들을 10년 안으로 수림화하는 것을 비롯해 나라의 모든 산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조성사업과 보호관리사업이 계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처럼 김 1위원장의 `국토관리' 지시 집행을 위해 곳곳에서 각종 공사를 벌이는 것에 대해 김 1위원장의 리더십을 부각하고 북한 주민에게 가시적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안정적인 통치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20일 "북한 전역에서 각종 공사를 벌이는 것은 일종의 내부 다잡기 성격"이라며 "김정은이 식량난 등 경제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통해 리더십을 확보해나가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2012-05-21
-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 경주에서 개최
제5차 APEC교육장관회의가 5월21일 경주에서 개최한다.
APEC 21개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이란 주제로 3일간 열리는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교육 분야 최대규모의 장관급 회의이다. 첫날 고위급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세계화, 혁신, 협력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21개 회원국 모두가 참석하는 이번회의는 교육장관 및 대표단, 국내․외 교육 관련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어느 회의때 보다 큰 규모의 회의로 개도국으로서의 경험과 선진국으로 진입 단계인 우리나라가 회원국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회의는 종이 없는 회의를 준비하고 있는데 회원국 대표들이 회의자료로 사용할 방대한 내용을 위해 우리나라의 첨단 정보화기기를 당일 각 회원국에 제공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APEC교육장관회의가 될 수 있도록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등 한국의 IT기술을 보여 줌과 동시에 첨단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회의가 될 전망이다.
본회의 이외에도 한국의 ICT를 활용한 미래교육정책홍보 및 스마트교육 정책 수출의 계기를 조성하는 미래교실테마관, 회원국의 교육시스템과 교육정책․우수사례를 엿보는 APEC회원국 교육홍보관, 교육개혁 성과홍보 및 학교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학교 박람회, 우수학교 현장방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경주시에서는 신라국학 1330주년 기념행사가 함께 열려 국가적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PEC 21개 회원국의 교육의 역할과 인재양성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경주시에서는 완벽한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시내 주요 곳곳에 옥외 홍보물을 설치하여 국제회의 개최를 알렸고, 주요 동선에는 가로변 배너기를 게양하는 등 회의준비과정을 모두 마쳤으며, 회의장주변에는 천년고도의 경주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신라유물 전시로 회원국의 관심을 유도하고, 왕과 왕비복체험, 대형연 띄우기, 청사초롱단 손님맞이 등 문화행사도 다채롭게 열리며, 회의기간동안 대표단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의료진, 소방서, 경찰보안 요원 등 완벽한 지원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경주시는 “이번 교육장관회의의 의장국인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회원국에게 알리고 국가적 위상과 경주브랜드를 상승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회의 마치는 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섭 취재기자
2012-05-20
-
안철수, “대통령 운운은 언감생심”
월드뉴스
2012-05-20
-
5.18 “딸에게 말 못한 진실”
월드뉴스
2012-05-20
-
박근혜, 국민의 공명과 함성 아는가
월드뉴스
2012-05-20
-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이 더 문제다
-정치 포기한 출세주의자들...민통당은 아예 진보당과 합당하라
통합진보당도 문제지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도 문제다. 아니,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진보당 당권파가 맨 얼굴을 드러내고 여봐란 듯 폭거(暴擧)를 일삼는데도 새누리당은 그런 사태의 엄중성에 대한 ‘엄중한 인식’ 표명이라는 게 없다. 강 건너 불구경인가,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인가? 도대체 새누리당 위인들은 정치집단인가, 대기업 사원들인가?
민주통합당 친구들은 통합진보당 폭력 난동 사태에도 불구하고 그쪽을 ‘동지’로 부르지를 않나, “야권연대는 불변”이라고 하질 않나, 도무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 수 없게 만든다. 다르면 왜 “야권연대는 불변”이고, 다를 바 없다면 왜 합당을 하지 않는가?
새누리당 위인들이 그러는 이유는 자명하다. 그들이 정치집단다운 정치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정치활동은 고사하고 공공활동을 한 적이 없다. 그저 공부 잘해서 박사하고 시험 잘 봐서 좋은 데 취직해 출세가도를 달리다가 더 출세하고 싶던 차에 용케 줄을 잡아 금배지 회사의 명찰을 받은 것뿐이다.
이런 그들에게 투쟁이니 헌신이니 희생이니 ‘적과 동지’ 개념이니 분노니 선비정신이니 무인정신이니 시대적 고민이니 하는 게 있을 턱이 없다. 그들 사이도 생전 처음 만나는 ‘모래알’들이지, 동지가 아니다. 모두가 한 사람만 쳐다보는 ‘보이스카웃’ 단원’들일 뿐이다. 그들의 생각 역시 어쭙잖은 ‘좌파에 아첨하기’다. 그러나 그들은 실은 부루주아 1등석을 놓치면 큰일 나는 줄 아는 겁쟁이들이다.
민주통합당은 예전의 민주당이 아니다. 중도개혁파가 떨려나고 NL 운동권 출신들, 386 NL들이 대거 입성했다. 그리곤 한명숙은 이정희와 얼싸안고 '원탁회의‘라는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공동정책합의문‘에 도장을 찍었다. 그렇다면 그 둘은 서로 다른 마음인가, 한 마음 한 몸인가? 민주통합당이 “그래도 야권연대는 불변”이라고 말하는 까닭이 절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안에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소수다. 그 소수나마 귀한 인재들임엔 틀림없다. 그들이 분발하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정치는 ‘떼거지’가 주도하는 것이라.
한국정치는 이제 완전히 대한민국 보전이냐, NL 변혁이냐의 첨예한 양자 직접대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변혁 운동가'들의 오랜 공작과 선전선동과 통일전선이 그 만큼 성공했다는 반증이다. 이 싸움에서 어정쩡한 부류가 어디로 쏠리느냐가 결정적인 관건이 될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이미 통합진보당으로 쏠렸다. 새누리당은 “경제정책만 하고 정치적 사고는 하지 않기로 한” 이상한 탈(脫)정치 집단으로 전락했다. 그래서 대한민국 진영에겐 어려운 싸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늘 하늘의 도우심이 있어 빈사상태에 몰렸다가도 기적적으로 살아나곤 했다. 그 기적을 또 믿는 수 밖에..
월드뉴스
2012-05-19
-
軍機務司, 통진당 對共수사 착수하라!
정부는 반역적 정강정책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내부의 적 종북 통진당을 왜 사법처리 안하나?
事案이 체제전복과 버금가는 국회프락치(?) 사건의 심증이 가기에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인 군이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다면 대공수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대한민국 체제를 보위해왔던 국군 기무사령부가 나서서 對共수사에 착수해야 할 것 아닌가?
민주당의 한명숙과 통진당의 이정희는 국가 보안법으로 엄히 다스려야 할 고위험 인물군 인지를 정밀하게 수사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종북 통합진보당의 붉은 아이콘(?)으로 불려지는 이정희 모습이 TV화면에 나오기만 해도 갑자기 소름이 끼친다고 말하는 국민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者가 대한민국 체제전복 세력들이라는 결론에 상도(想到)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소름끼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닐럴지?
하마 터라면 4.11총선으로 사기 국회의원 13석을 차지한 종북 원조 통합진보당이 대한민국 국회를 장악하고 국기를 문란 시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크게 망칠 뻔 했다. 체제변혁을 기도하는 이들 불순세력은 軍이 나서서 체제수호 및 국가위기 관리 차원에서 엄중 수사한 후 국민들에게 진상 조사 결과를 보고하여야 국민들의 마음이 놓일 것 같다.
이번 종북 통진당 국회의원 ‘선거 사기사건’을 보면서 실로 이들과 연대한 민주당 한명숙 지도부와 이에 동조한 상당수의 민주당 당권파를 대한민국 헌법을 배반한 차원이 있는지를 면밀히 수사해야 할 것이다.
이정희와 웃으며 단일화를 해줌으로서 국가 존망의 위기까지 불러온 ‘선거사기’ 13석의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민주당 한명숙은 이정희에 버금가는 반 헌법적 인사이며 친북을 넘어선 종북 주의자라고 예단한다면 무리일까?
통진당의 ‘선거사기’ 13석 국회의원 자리는 민주당 당권파 한명숙이 만든 선거연대의 결과 작품이었다는 단 한마디만으로도 한명숙 지도부는 사법처리연계 대상 아닌가? 바로 이 부분을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해선 안 된다.
민주당은 통진당과 연계하여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친북 망령이랄 수 있는 한명숙류의 친북 주의자를 신속히 출당시켜 사법 심판대에 올려놓지 않고서는 민주당이 결코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종북 통진당의 ‘선거사기 사건’이 숨겨진 체 밝혀지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존립은 풍전등화의 위험에 노출되었을 것이다.
언론으로부터 종북 세력의 몸통으로 불리위지는 통진당 비례대표 이석기 등등이 국회에 무혈 입성한다면 대한민국 국회는 종북 세력과 동거라는 반역적 망국 놀음이 시작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생명을 옥죄고 대한민국을 파괴의 길로 이끌고 갈 것 이라는 것쯤은 예상하기 그리 어렵지 않다.
이는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전율이 앞선다.
한명숙의 종북 통진당과 공동 전선은 국익을 헤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 심장부 국회가 북한에 의해 피격 당할 수 있는 건국 이래 최대의 위험에 쳐 했다고도 볼 수 있다.
김일성 왕조의 완벽한 배후를 갖고 있는 통진당이 벌인 그 무서운 음모의 일환인 국회의원 ‘선거사기’가 국민 앞에 노출되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는 혼란의 길로 향했을지도 모른다.
지금이야말로 헌정 질서 문란의 최고봉을 이룬 사건이 바로 통진당 ‘선거사기’ 국회 13석 획득 현상임을 자각하고 軍官合同수사반을 편성하여 종북 국회프락치(?) 사건의 실체를 뿌리 뽑아야 할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시킬 뻔한 지극히 무서운 국가 변란사건 예비 전주곡이랄 수 있다.
이 사태는 軍機務司가 중심이 되어 검찰 경찰과 함께 공조 수사해야 될 매우 위급한 사안임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월드뉴스
2012-05-19
-
與 지도부, ‘오픈프라이머리’ 공식실무 검토
[시민일보] 황우여 대표가 이끄는 새누리당 지도부는 결국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여부에 대해 공식실무검토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친박계 이혜훈 최고위원은 17일 "도입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에 출연, "완전국민경선제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어떤 파장을 가지고 올지에 대해서는 검토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내부적인 검토를 간단히 해보자는 결론이 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또 '전날 황우여 대표가 당 사무처에 내부 검토를 해보라는 지시를 내린 것은 간단히 해보자는 맥락으로 봐야 하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흥행만을 생각한다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도 일리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은 흥행보다 믿을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최고위원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은 정당에 속해있는 당원들을 배제하고 100% 국민들만으로 후보를 뽑게 되는데 이는 정당 정치의 원칙과 맞지 않다"며 "이런 원칙적인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역선택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그 두가지 부작용에 대해 반드시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실적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8월19일까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데 시일이 촉박하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이 최고위원은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할 경우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도 "오히려 박 전 위원장이 더 좋아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 최고위원은 이재오 의원이 주장한 개헌에 대해 "개헌은 진정성이 더 중요하다"며 "가장 힘 있는 시점인 정권초기에 해야 가능성이 있다. 정권말기에 이런 얘기를 꺼냈던 정치인들은 힘 있는 정권 초기가 되면 이런 말을 꺼내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고 꼬집었다.
월드뉴스
2012-05-19
-
박근혜 지지율 50% 돌파‥안철수와 9%차
박근혜 전(前)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대선 지지율이 2주 연속으로 50%를 웃돌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앞서는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지난 15일 중앙일보가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박 전 위원장은 안 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 51.9%의 지지율을 얻어 43%의 지지율을 얻은 안 원장을 8.9%로 제쳤다.
중앙일보의 여론조사는 집 전화와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 수준에 최대 오차는 3.3%이다.
박 전 위원장은 이달 7~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대선 양자 대결 조사에서도 안 원장을 10% 이상 앞서며 50%를 돌파했다.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 상승세는 4·11 총선 승리에 통합진보당의 부정 경선 파문으로 인한 반사 이익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안 원장의 아버지가 "안 원장이 12월 대선에 출마하겠지만, 민주당 경선에는 불참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안 원장의 지지율이 빠졌다는 분석도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김미현 소장은 지난 10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안 원장은 잠재성이 매우 큰 후보"라며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출마선언을 한다면, 지지율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월드뉴스
2012-05-18
-
새누리당의 기회주의 '종북 공포증'
새누리당의 기회주의적 ‘종북 공포증’
새누리당의 넌더리 나는 기회주의! 보수우파 세력을 향해 새누리당의 이 기회주의 버르장머리를 비판의 도마 위에 올리며 그 진실을 말하려한다.
통합진보당의 종북파동이 한 달 넘도록 지속되고 있지만, 단 한 장의 성명서조차 내지 않고 남의 집안싸움 구경하 듯 아예 침묵하고 있는 저 새누리당!
지난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눈 딱 감고 152석을 몰아주었지만, 간첩 출신들이 국회의원 배지 달고 활보하는 대한민국을 뻔히 눈 뜨고 귀 열어놓고 쳐다보면서도 못 본 척, 안들은 척-남에게 욕먹지 않고 출세가도를 달리다가 새누리당 줄 잡아 금배지 달은 처세주의자들의 지독한 기회주의적 속물 근성! 적나라하다.
국민행동본부,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보수시민단체들은 속이 터져 법원에 정당해산 청원서까지 내놓았다. 시민단체보다 못한 국가관과 정의감을 갖고 있는 새누리당의 기회주의적 풍토를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새누리당이 침묵하는 배경엔? ‘체질적 요인’이다. 체질적 요인! 새누리당 안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걸고, 자기 이익 버리고 투쟁했던 ‘체제 투사’ 숫자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기 때문! 아니 두 세명뿐이다.
근본적으로 새누리당은 인적 구성부터 샌님형 처세주의자 투성이! 종북이니, 국가 안보니 하는 말만 들어도 ‘보수 딱지’가 붙을까 미리부터 겁먹고 아예 고개 돌려버리는 ‘종북 공포증(phobia) 환자’들로 새누리당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대의 종북 파동에 대해서도 침묵하는 것. 공천권을 행사한 박근혜가 이번에 친박계로 도배를 했지만 똑같이 웰빙환자들을 공천했기 때문!
새누리당 금배지들은 정치권 밖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교수 시민운동가 언론인들에 대해 자기네들끼리 모인 자리에선 ‘꼴보수’니 뭐니 부르며 낄낄낄 매도하고, 광우병 걸린 사람처럼 가까이 올까봐 멀리한다. 그런 장면, 여러 번 똑똑히 봤다.
새누리당이 침묵하는 또 한가지 이유. 괜히 이념문제 건드리고 한쪽 편 들어봤자 색깔론만 불러 일으켜 골치만 아프고 표도 안 된다는 그 계산 때문에. 전교조와 싸웠던 조전혁을 공천에서 잘라버린 것만 봐도 생래적으로 새누리당은 이념문제에 대해선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닌 회색정당!
비(非)보수 비(非)진보-조직으로서의 기본 윤리도, 의리도 없이 저 만 살겠다는 정당!
왜 표가 안 된다고 보는 것일까? 어차피 보수우파 지지층은 평소엔 새누리당이 마음에 안든다고 불평들을 하지만 그렇다고 선거 때 민주당이나 진보당을 찍지 않을 것이다! 괜히 종북세력들 자극해, 인터넷에서 인격 살인당하며 찍히고 해서 손해 볼 필요가 없다는 계산.이들에겐 국가, 뭐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오직 표다. 표! 새누리당 공천 받아야 국회의원 될 것 같으니 민주당이나 진보당이 아니라 새누리당에 줄 선 것. 영혼(靈魂)의 차원에서만 들여다보면 야당보다 더 불량하다.
새누리당이 얼마나 간교하느냐하면 평소엔 일체 종북 문제와 같은 이념문제에 대해선 입도 벙끗하지 않다가 선거 때만 되면 살짝 자극하고 나선다. 살짝!
지난번 총선 때 대변인을 통해 딱 한번, “종북세력이 집권하면 위험하다”고 느닷없이 종북 타령을 했다. 왜? 보수우파 지지층의 결집이 절박하니까. 순진한 보수우파 유권자들은 이번에도 또 “우리가 남이가?”하고 찍어 주었다.
어제 전당대회에서도 평소 이념문제에 대해선 완전히 거래 끊고 살았던 황우여가 하는 말, “종북세력이 득세하면 국민의례도, 애국가도 제대로 듣기 힘든 시대가 오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나”고 은근슬쩍 보수우파의 말초신경을 자극했다. 표 결집하려고!
진보당 당선자 13명 중 주사파 종북 NL(민족해방)계열은 이석기 김재연 이상규 김미희 오병윤과 이미 재선이 되는 김선동 등 6명. 새누리당은 이들과 국회 본회의장에서, 상임위원회에서 태연히 앉아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은 2010년 김정일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과 같은 국가 안보 파탄 사태 때에도 계속 딴청을 부렸다. 민주노동당은 물론 민주당조차 천안함 폭침의 주범이 김정일이 아니고, 연평도 도발은 이명박 정권의 강경 대북정책 때문이라고 떠들어대는데도 일체 침묵! 박근혜까지!
내기까지 걸고 싶다. 새 국회가 열리면 새누리당 150명이 ‘종북 국회의원’들한테 어떻게 밀리고, 당할 것인지에 대해. 진보당 내 종북세력 말고도 민주당 안에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교도소 다녀온 ‘일당백’ 당선자들이 널려있다. 대한민국 국회가 종북세력에 의해 완전히 ‘접수’되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존망의 위기다!
월드뉴스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