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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운하 사업 준비단 해체'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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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운하, 국민 반대 추진 않해'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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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 반납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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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터넷 정보분석팀 신설 검토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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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보은성 자리가 더 큰 문제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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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통, 탄핵소추안 발의 검토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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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해결책, 과잉 화물차 1천억 매입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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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인터넷 특별관리 들어가'
김응일 취재기자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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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 파업 찬반 투표서 부결!
현대자동차노조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 무효와와 재협상 등을 명분으로 내걸고 총파업에 참여할지를 묻는 찬반투표에서 조합원들의 과반수 지지를 얻지 못해 현대차노조는 총파업 참여가 사실상 부결됐다.
현대차노조는 개표결과 전체 4만4566명가운데 2만1618명이 총파업에 찬성해 48.5%의 찬성률을 보였다.
현대차노조는 그러나 총투표자가 2만1618명이어서 찬성률이 55.95%라고만 발표해 가결이나 부결에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현대차노조는 규정상 재적조합원 과반수가 찬성해야 파업을 결의할 수 있어 이번 결과는 조합원들이 사실상 파업을 거부한 것으로 해석하고있다
현대차노조 조합원들이 임,답협 노사협상과 파업찬반투표를 부결시킨것은 지금까지 21년 노조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따라서 민주노총의 이번 총파업계획도 타격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민주노총의 박성식 홍보부장은 이번 민주노총의 총파업찬성투표는 민주노총전체차원의 총파업을 묻는 투표로 단위노조의 파업여부를 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투표 참가자수의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현장조합원들은 현대차노조가 해마다 민주노총의 정치파업 성봉대역할을 하면서 희생양이 돼온 데 대한 조합원들의 거부감이 표로 반영된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박교서 기자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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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MB OUT 反 52.7% VS 贊 40.6%"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며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이명박 대통령 퇴진까지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이 대통령 사퇴 반대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이 대통령 퇴진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사태가 심각한 만큼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은 40.6%였고, 그보다 12.1%p 많은 52.7%는 ‘헌정질서를 위해 정권 퇴진 운동까지는 무리한 요구’라고 응답했다.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촛불 시위 참가자들의 ‘정권 퇴진’ 운동에 대해 헌정질서에 맞지 않다며 반대 의견을 피력한데 이어 국민들도 정권 퇴진 현실화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으로 나타난 것.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퇴진에 대해서는 지지정당간, 세대간 의견차를 보였다. 즉, 한나라당(79.7%>16.2%)과 자유선진당(58.9%>36.2%), 친박연대(55.0%>44.7%) 지지층 등 보수적 유권자들은 퇴진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통합민주당(26.3%20.2%) 응답자들은 퇴진 운동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촛불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20대(38.3%
월드뉴스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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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코리아호 진수식 위해 일본 방문한 박근혜
월드뉴스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