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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모 의원 , FAST 채널의 확산과 콘텐츠 유통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삼성전자 ‧ LG 전자 ‧ SKB ‧ CJ ENM 등 FAST 관련 기업 및 관계 부처도 참석 2024-04-30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정필모 의원 , FAST  채널의 확산과 콘텐츠 유통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삼성전자 ‧ LG 전자 ‧ SKB ‧ CJ ENM  등  FAST  관련 기업 및 관계 부처도 참석

정필모  글로벌 경쟁 심화되는 플랫폼 분야의 우리 경쟁력 확보 필요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


글로벌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광고 기반의 무료 스트리밍  TV‘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채널의 확산과 콘텐츠 유통시장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KCA)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KAIT)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 미디어미래연구소 ‧ 경희대예술디자인연구원이 주관하는   FAST  채널의 확산과 콘텐츠 유통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가  2 일 ( 목 ) 오전  10 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FAST’  채널 확산으로 방송 ‧ 통신 산업과  K- 콘텐츠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법률 및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발제는 김정섭 성신여대 교수가 맡아 ‘FAST  산업의 확산과 콘텐츠 유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토론자로는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TV Plus PM  부사장  조병하  LG 전자  HE 플랫폼사업담당 전무  이창훈  SKB  미디어전략본부 콘텐츠전략담당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담당 상무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강은영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영상광고과 과장  최준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진흥정책관이 참여한다  사회는 이은혜 경희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가 맡는다 .

  

행사를 주최한 정필모 의원은   방송환경이  OTT 등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며   콘텐츠 유통 시장에서는 가입자가 상품을 해지하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코드 컷팅이 일상화되고 있다  고 말했다 .

  

정 의원은   북미를 중심으로  FAST  시장이 크게 성장중이고  이미 삼성 TV 플러스와  LG 채널 등 우리나라 기업들의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다  며   향후 기술 발전에 따라 스마트 TV 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 자율주행 자동차 등으로 영역이 넓어질 수 있다  고 전망했다 .

  

또한 정 의원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FAST  채널이 확산되면  경쟁력 있는 우리  K- 콘텐츠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안정적 플랫폼이 구축될 수 있다  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K- 플랫폼과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설적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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