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救援詩]. 위기일발 긴급조치(緊急措置)
구담(龜潭) 정 기 보
살다보면 생각지 못한 돌발사고가 있었다.
예민한 순간판단으로 모면하는 법
법보다 앞선 법이었다.
지정된 법에 없다고 불법이라면
법의 다스림 속의 감옥이 아닐까
세상만사 법 없이 살려는 마음
만물의 본성 일거야.
집단 편의를 일삼는 농성과 결단들
만사에 당하고만 있는 국민이라면
세상이치에 안 맞으니
예민한 순간판단으로 모면하는 법
긴급조치가 답이다.
만약에 이를 무시 한다면
나락(奈落)에 떨어지는 꼴 이렀다.
넘어지는 법도 일어나는 법도
지정된 법에 없다고 불법이라면
강조할수록 위기일발.
위기일발에 긴급조치
국민을 위해한 실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