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주역들 조명희 의원 비롯 , 한자리 모여 승격 쾌거 축하 !
“ 조명희 국회의원 , 팔공만사 · 팔공산문화포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참석 … 주민 행복 , 지역 경제 도움 되는 국립공원 팔공산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다 !”
조명희 국회의원
오는 3 월 4 일 ‘ 제 4 회 국립공원의 날 ’ 을 맞이해 27 일 오후 대구 동구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에서 ‘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의 주역들 ’ 회합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 조명희 국회의원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을 비롯해 공로가 있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 이날 주역 회합 행사에는 조명희 의원을 필두로 지난해 5 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한 ‘ 팔공산 국립공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람들 ’( 팔공만사 ) 박기룡 회장 등 회원들 , ‘ 팔공산문화포럼 ’ 회원들 , 대구동구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특히 국립공원공단의 송형근 이사장과 김도헌 경영기획이사 등이 참석해 조명희 의원을 비롯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주역들의 공로에 감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
송형근 이사장은 “ 조명희 의원은 평소 국립공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동해왔다 ” 며 “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다 ” 고 밝혔다 .
조명희 의원은 2011 년 팔공산문화포럼 창립을 시작으로 , 13 년에 걸친 지속적인 노력으로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
실제 대구에서 55 년 , 동구에서 20 년 이상 거주하면서 국립대학교수 , 벤처기업 CEO 등으로 활동해온 그는 평소 팔공산의 문화유산 및 자연친화적 가치와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을 체감했고 , 국립공원 승격의 중요성을 인식해왔다 .
또한 팔공산문화포럼 창립을 비롯 , 팔공만사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 지난 13 년간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해 왔다 . 그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5 월 대구의 명산이며 , 천혜의 보물인 팔공산이 23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것 .
나아가 조명희 의원은 승격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공원법 등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했고 , 2022 년 국회에서 ‘ 국내 국립공원 경제성 평가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 ’ 와 지난해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주최로 생태관광벨트 및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기념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
아울러 승격 이후에도 현재까지 국립공원공단의 ‘ 팔공산 마스터플랜 프로젝트 ’ 를 점검해 , 상임자문위원회를 조직하고 실무 준비단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승격을 주도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다 .
조명희 의원은 “ 지난 13 년간의 전력투구와 진력 끝에 지난해 비로소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 이는 본 의원 한 사람의 기여만이 아닌 , 팔공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주역들과 대구 시민 , 동구 주민 모두가 이룬 쾌거 ” 라며 “ 승격의 쾌거를 국리민복 ( 國利民福 ) 달성으로 승화시키겠다 .
마스터플랜을 철저히 성공시켜 , 주민 행복과 지역 경제에 도움 되는 팔공산 국립공원을 완성시키겠다 ” 고 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