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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기러기의 망중한과 군무 2024-01-23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22일 오후 연천군 군남면 합수리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조그마한 논바닥에 수백마리의 기러기가 앉아 있었다.


살살 사진 촬영을 위해 살살 걸어가니 앉아 있던 기러기 떼는 고개를 바짝 들은 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후에는 팀별인지 순차적으로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었다.휴대폰으로 무리를 지으며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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