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3시 인천공항을 통해서 일정보다 조기 귀국했다.공항에는 송영길 전대표를 지지하는 개딸(개혁의딸)들이 대거로 몰려와 송영길을 연호했다.
송 전민주당 대표는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했으나 소란스런 송영길 지지구호로 일반인 들에게 음성은 잘 들리지 않았다.
일부 보수 유튜버들은 송영길을 구속하라고 맞서기도 했다.
검찰은 현재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윤관석 이성만 현역 의원과 강래구 등 40여명에게 9400만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송영길 전대표는 앞서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고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서 아는바 없다고 밝혔다.
송전대표는 검찰이 소환하면 바로 응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