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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나운서 이종태입니다"! 장래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38년 아나운서 생활에서 겪은 실체험담을 재미있게 엮은 책 2022-06-14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38년 동안 한직종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마친 전 KBS 이종태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이종태입니다"란 책을 펴 냈다. 


그 긴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 하면서 겪었던 방송생활을 사실적으로 담아내서 마치 한분야 역사 기록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는다. 


길고긴 아나운서 생활을 하는 동안 꼼꼼하게 메모를 하지 않고서는 쓸수 없는 내용이었다.


장래 아나운서가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참고 서적이 될만하다고 전해주고 싶은 책이다.


아나운서로 발을 들여놓고 마칠때 까지 38년 동안 오직 한분야에서 정년을 마치기는 쉽지 않다.


방송사에 들어가면 프로듀서나 기자로 전직하는 경우도 흔한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종태 아나운서는 평소 유모어와 해학있는 언어 표현력이 풍부한 아나운서로 이름이 나 있다.


심지어 오랜 기간동안 방송생활을 했던 이계진 전 국회의원은 이종태 아나운서를 가리켜 코미디언을 웃길 수 있는 아나운서라고 소개할 정도다.


숙련된 아나운서가 되기까지,고충과 애환을 재미있게 엮어낸 책 "아나운서 이종태입니다" 분명 서점가에서 흥미있는 책으로 눈에 띄는 위치에 꽃혀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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