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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박사(전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아빠의 보물이야기' 책 펴내 4남매를 키우며 보람과 아름다운 가족사를 담아내 2022-05-11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김원태 전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아빠의 보물이라는 책을 펴냈다.


김교수는 이책에서 4남매를 낳아 키우기까지 있었던 성장 과정과 보람을 


사진과 함께 세심하게 담아냈다.


어린이를 두고 교육시키는 젊은층에게 귀감이 될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김원태교수는 원래 kbs 중앙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로 첫 직장을 얻은후 


전직해 전남대학에서 30여년간 교수로 있다가 정년퇴직을 했다.


'아빠의 보물이야기' 책머리 중에서 김원태 교수는 "그래,나의 시대는 가고 


나의 생명도 오래 가지 못하겠지만  가족들 간의 따스한 체온과 


오늘이 있기까지 내가 겪었던 삶의 조각들이 책 속에서 살아 숨쉰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하지만 나는 


이 책을 남기고자 한다. 


이책은 너희들에게 물려줄 정신적 유산이라고 생각하기 바란다"고 


자식들에게 남기는 말처럼 썼다...


김원태 교수의 여생이 더욱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이책을 간단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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