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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10월 26일 12시 마지막 부리핑을 받다
이 나라 역사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18년간을 통치하던 박정희 대통령의 일하는 모습은 이 사진으로 마지막이 되었다. 1급 국가 보안시설이어서 그 모습을 본 사람도 그리 많지않다.
불과 30명 내외가 그 모습을 지켜 보았다. 아니 이 브리핑 현장에서는 불과 10명 내외의 사람만 이 광경을 지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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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핑에 앞서 송신소 설립 관계자와 악수하는 박대통령
더 자세한 얘기는 "춘하추동 방송얘기" 불로그에 있다. 그때의 동영상도 있다.
여기에는 우선 몇장의 사진만을 더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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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의 마지막 기념식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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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이 지난 오늘 그때의 나무가 많이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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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 마지막 모습이다. 화질이 안 좋아서 미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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