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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민선 6기 3주년 희망찬 새벽을 열다 2016-07-04
최원섭기자 sup44@hanmail.net

▲ (사진제공:경주시청)최양식 경주시장 통일전을 찾아 헌화 분향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민선 63주년을 맞아 1일 이른 아침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3분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통일전을 찾아 헌화 및 분향을 했다.

이상욱 경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및 민주평통이통장협의회 임원 등 50여명이 함께 자리를 했다.

이어 종업원 210, 연매출 1,800억 원을 육박하는 지역의 대표 강소기업인 남양유업경주공장(공장장 이창원)을 방문하여 생산라인을 견학 하고 임직원들과 조찬을 하면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반도 통일국가를 이룩한 신라인의 기상을 본받아 전 시민들이 뜻을 같이 하여 신라왕경 복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울산포항 고속도로 완전개통으로 동해안 환동해 해양물류 도시를 구축하여 일본 교토와의 크루즈 사업 등 해양관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렴한 시정,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 시민들과 1,600여 공직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새 희망의 시대를 열어 품격 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구현에 다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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