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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용의 한국전쟁 UN21개국 참전용사 사진전,한국에서 온 편지 '터키편' 결혼 1주일만에 한국전에서 전사한 남편을 그리며 80평생의 삶을 이어온 미망인 2016-06-24
박교서기자 evergra@daum.net
올해로 6.25 한국전쟁 66주년을 맞는다.

잊혀져 가는 6.25 전쟁! 북의 기습 남침으로 조국의 산하는 피로 물들여졌다.

전국토가 공산화 될뻔 했던 당시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던 조그만 나라 대한민국을 돕기위해 해외 21개 국에서 전쟁에 참여했다.

이병용 사진 작가는 에티오피아에 이어 두번째로 터키를 수차례나 방문해 이들 한국 전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분들의 미망인과 참전 용사들의 부인을 만나

절절한 사연들 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그중에는 결혼 일주일만에 한국 전장에서 남편을 잃고 한국땅 어느 곳에 묻혀있을 남편을 그리며 지금까지 80평생 안타까운 삶을 이어온 미망인의 이야

기도 있었다.

한국전쟁의 살아있는 역사이고 생생한 증언들이다.

우리는 결코 이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되네이게 하고 있다.

이병용의 이 사진전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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