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대강을 국보로 살리자.
4 대강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가뭄 흉년은 없습니다
2014-07-07
정기보 ke0031@hanmail.net
1967년 경부고속도로 기공식이 있었다. 고속도로 건설에 배속된 밭. 논. 임야 지주들은 폐농에 대한 저항이 소란했고 이를 따르든 정치인들은 공사 현장으로 저지농성이 빈발했다.
농민의 생계문제다.
고속도로는 놀이 객들의 이동수단이다.
많은 저지의 진통 끝에 고속도로가 준공되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제 강국의 지름길이 되었다.
이후에는 고속도로 폭도 더 확장하고 우리나라 전국망으로 4통팔달 도로가 개설되었어도 그 어느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나라는 UN기구에서 평가내린 지구촌 나라중의 물 부족국가로 지정되었다.
이 명 박 정부에서 4 대 강 사업이 발표되자 평생을 환경 분야로 경륜을 가진 필자도 상황을 우려하며 반대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다.
옛날을 도리 켜 생각해보자 한 보름정도 비가 없어도 농민들에게 양수기를 보급하고 대민지원단을 결성하여 농촌 일손돕기 붐이 일기도 했다.
가뭄이 심할 때 마다 도심의 식수난으로 관할 소방차가 동원되고 가뭄으로 고통 받는 시민의 고층이 말이 아니었다.
지구촌 기후온난화와 기상 이변으로 곡창지대 미국의 농작물이 극심한 가뭄으로 축산과 가축에 이르기 까지 농민들은 일손을 놓고 있다.
우리나라 4대강 저수량은 비단 홍수피해 예방으로 만 봐서는 안 된다. 2014년은 한반도 가뭄이 104년 만의 가뭄으로 기상관측상 발표되었다.
4대강의 한강 저수보. 금강 저수보. 영산강 저수보. 낙동강 저수보가 있어서 옛날처럼 양수기 공급. 가뭄대민지원이 없이 농작시기를 잘 넘기고있다.
그러나 4대강 유역을 벗어난 산간지역이나 여가 선호용 가정 농작물은 농작물 유지에 비지 땀을 흘리고 있으나 곧 해갈을 넘길것 갔다.
4대강 유지비용이 만만찮지만 전문가의 수질연구에 의해 수자원으로 인한 경제부국에 한몫을 하게 된다.
저수질 악화현상이나 생태변화 논란이 끊임 없지 만 필자의 지난 시절에 환경운동. 환경부속연구실 운영. 수질.대기. 토양오염을 실천했던 경륜으로 평가해보면 4대강 저수보의 수처리와 보존은 오히려 공사 및 처리기술전문화로 세계시장으로 수출전망이 밝게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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