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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아름다워 나의 디카 안에는 이런 꽃들이 2008-07-11
박교서 evergra@paran.com
▲ 봄이면 꼭 아름답게 여러 송이의 선인장 꽃을 터트려 집안을 화사하게
고양시는 세계 꽃 박람회 축제로 널리 알려졌다.
그래서 그런지 도로가는 물론이고 좁은 길 어디를 가도 꽃들이 많다.
고양시 어느 아파트 단지를 가도 다른 도시 아파트 단지 보다 많은 종류의 꽃들이 화단을 훤하게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기자가 살고 있는 앞뒤 뜰과 단지 내에 다소곳이 피어있는 각종 꽃들을 디 카에 담아 월드뉴스에 올려 보려고 한다. 꽃들 중에는 이름을 아는 꽃도 있고 모르는 꽃들도 있다.
우선 기자가 살고 있는 집 화단에 핀 호박 꽃,참외 꽃, 오이 꽃,백합 그리고 지난 봄 에 피었던 선인장 꽃부터 올려 본다.

고양 일산은 어느 단지를 가 봐도 이름 모를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단지의 우거진 숲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호수공원, 넒은 도로망 ,기존의 3호선 지하철에 경의선 지하철까지 개통이 되면 정발 산 과 고봉 산에서 뿜어대는 맑은 공기까지 그야말로 고양 일산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소망스런 도시가 아닐까 생각해 보기까지 한다.

더욱이 많은 시네마 상영관과 고급 백화점,비싸지 않은 고급 음식점, 연극을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극장 등 문화 시설물은 고양 일산이 문화도시임을 긍지로 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빼 놓을 수 없는 말이 있지 "노인들의 천국"

▲ 벌바!호박 꽃이 아름다워,꿀 벌 까지 날아들고



▲ 옥자마

▲ 집압 공터에는 개망초.질경이,씀바기, 민들래 ,쑥 ,돈나물, 산나물까지 어울어져 자생하고

▲ 외로운 봉숭아 꽃



▲ 천일국이 아름답게 단지내를 수놓고 있다

▲ 수줍은 붉은장미는 행인을 유혹하고

▲ 겹삼립 국화 꽃



▲ 금잔화의 우아한 자태

▲ 짙은 향기를 내 뿜는 백합

▲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에

▲ 여기도 천일국이 화사하게.

▲ 색갈이 다양한 봉숭아 꽃



▲ 꽃이 너무 작아 꽃인지 풀인지 분간이 잘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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