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일하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사함에 따라 백악관 여성자문위원회와 미국 노동부,미국 진보센터가 공동 주최하게 되었으며 미국내 고용기회 균등,저임금 등의 처우, 직장 내 차별,노동환경 개선,노인 돌봄, 육아 및 보육 등에 관한 지원 방안이 주요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서 "미국의 노동정책 및 고용지원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백악관 회담에서 한국 노동자가 일터와 가정에서 겪고있는 어려움과 대한민국 정부의 노동 정책 등을 미국 측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