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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의원,23일 일하는 가족을 위한 백악관 회담 참석 오바마 대통령,바이든 부통령,뉴욕의 연구단체 및 시민단체와 함께 참석 2014-06-21
박교서 evergra@paran.com
새 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이 오는 23일 워싱턴 DC 옴니 쇼람 호텔에서 열리는 가족을 위한 백악관 회담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일하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사함에 따라 백악관 여성자문위원회와 미국 노동부,미국 진보센터가 공동 주최하게 되었으며 미국내 고용기회 균등,저임금 등의 처우, 직장 내 차별,노동환경 개선,노인 돌봄, 육아 및 보육 등에 관한 지원 방안이 주요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서 "미국의 노동정책 및 고용지원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백악관 회담에서 한국 노동자가 일터와 가정에서 겪고있는 어려움과 대한민국 정부의 노동 정책 등을 미국 측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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