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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갑오년(甲午年) 새 희망 새 기운 구담(龜潭) 정 기 보 2013-12-30
정기보 ke0031@hanmail.net


동산에 올라 뜨는 해를 보라
빨갛게 태동하는 새벽의 나라 대한민국은
하늘 높고 짙푸른 바다로 탱평양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소리 더 높이 새마을 깃발이 휘날립니다.

유수(流水) 같은 세월에 내일의 희망 찾아
하늘에서 내려주신 청마(靑馬)를 타고 손살 같이 달립시다.
다산 다난한 지난날을 거울삼아
갑오년 태산을 넘어 태평천하(太平天下)를 이루자

남으로 백두대간(白頭大幹)을 벋어내려 태백준령(太白峻嶺)을 따라
바다건너 한라산 여운(餘運)의 대마도(對馬島)까지
북에는 송화강을 따라 북간도로 연해주로
대한민국은 꿈에 그리는 옛 영토가 손짓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8천만 한민족이여 ! 날개를 펴라.
행복가정 경제부흥을 위하여 푸른 경마(競馬)여 ! 달려라.
새 희망 새 기운으로 질주하는 푸른 경마(競馬)여 ! 달려라.

대한민국은 일천번 외침의 고통을
아리랑. 아리랑 노래가락에 새겼습니다.
극한(極限)의 민중대립(民衆對立)속에서도 위기에 하나 되는 나라
대한의 아들. 딸이여 ! 동방의 횃불 들고 해지(海地)로 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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