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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소망의 종소리에 태양이여 ! 솟아라. 己丑신년의 소원을 위하여 2008-12-31
정기보 ke0031@hanmail.net
[詩] 소망의 종소리에 태양이여 ! 솟아라.

두 손 모아 비는 소망의 종소리여 !
밤하늘의 창공을 울리며
동트는 새벽을 열어라.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을 보며
해 저무는 날
다사다난한 추억을 가슴에 담고
내일의 안녕과 행복을 빌자.

산 너머 산
저 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동트는 새벽이 붉게 오르면
꿈과 희망의 나라
이 땅은 대한민국의 영토.

내가 살 곳은 어디냐 ?
황소처럼 힘찬 일터 속에서
나를 부르는 곳 그곳은
자유와 행복의 땅이리라

우리는 뛰어야만 했다.
하면 된다는 약속의 땅에서
황무지를 개척하는 삶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조국중흥에
구슬 같은 땀을 뿌리자.

역경의 어려움이 다할지라도
떠오르는 태양의 사명으로
자유와 평화의 땅에서 살자
믿음과 행복이 넘치는 축복의 땅에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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