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원
- [人生詩]. 당신이라는 것. [人生詩]. 당신이라는 것. 구담(龜潭) 정 기 보 옛 부터 한 가정을 이루는 부부가정의 주인은 당신이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남.거기에서도 당신은 여자당신이 없으면 이 세상의 가정도 내력(來歷)의 역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랑만이 다가 아닌 인간의 도리로당신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었습니다. 한낱 미물(微物)처럼 지나칠 ... 2023-11-19 정기보
- [거짓詩]. 역사왜곡 [거짓詩]. 역사왜곡 구담(龜潭) 정 기 보 그 옛날에 찬란했던 조상의 유업(遺業)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남의 역사를 왜곡 하는 자 자기 내 역사 왜곡을 방조(幫助) 하는 자. 하늘 법은 지옥이었다. 지옥이 있느냐고 물으면 암흑세상이란 ? 이승도 저승도 법이 철저할수록 믿음을 주는 마음의 안정이 법이요 막무가... 2023-11-15 정기보
- [공포詩]. 전 쟁 [공포詩]. 전 쟁 구담(龜潭) 정 기 보 이 세상 생명의 이치(理致)가 약육강식이라면죽이고 죽고 하는 이 세상죄와 벌로 정법이 될까? 저세상의 벌은 어떻게 다스릴까?총칼로 점령하는 전쟁옛날이나 지금이나 강국의 지배로이기고 지고역사는 승리의 목적달성이었다. 신앙이 총칼을 들면 종교 전쟁민족이 총칼을 들면 지배 ... 2023-11-06 정기보
- (傘壽祝詩). 생일 축하 합니다. 자식들의 정성이 상상을 초월한 진수성찬 생일날(傘壽祝詩). 생일 축하 합니다. 구담(龜潭) 정 기 보 꽃 보다 예쁜 우리 엄마엄마의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우리 자식들 최고자식이라고진자리 마른자리 보살피시며내입에 들어오는 맛 안 먹고자식 입에 만 물리는 엄마 마음 즐거운 ... 2023-11-01 정기보
- [희망詩]. 험한 길 멀어도 [희망詩]. 험한 길 멀어도 구담 정 기 보 인생은 나그네 길나그네는 달랑 그 몸 하나 의지하며부딪히는 곳마다 대립되는 사연들이기고 지고 가고 오고인생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세월이 있었다.원래 가진 것 하나 없는 인생의 길이 세상이 전부가 내 것처럼속이고 속고 살고 있는 세월 속에서자신을 비관하는 나약... 2023-10-28 정기보
- [詩]. 파란 가을하늘 [詩]. 파란 가을하늘 구담(龜潭) 정 기 보 파란 하늘에 새털구름희다가 못해 층층이 빛나는 하늘의 작품이 상상의 그림이다. 밝은 태양이 지나는 길을 두르며환호의 박수갈채로 휘날리는 낙엽바람에날짐승 들짐승들이 풍경을 그린다. 가을은 낙엽의 계절강변 늪에 갈대가 쉼 없이 춤추며단풍에 쌓인 이산 저산이 먼 하늘에 닿았... 2023-10-07 정기보
- [祖國詩]. 개천절을 맞으며 2023-10-03 정기보
- [詩]. 노인의 날에서 [詩]. 노인의 날에서 구담(龜潭) 정 기 보 신선이 노는 산수도에 노인이 없으면 졸작(拙作)이다낙엽이 져도 무르익은 과일처럼노인의 모습들 근엄(謹嚴)한 풍치로 살자 그 누가 노인을 학대(虐待)로 보는가.푸른 잎에 활짝 핀 향기 꽃철을 젊음으로 과시(誇示)하며춥고 배고픈 시대를 풍요롭게 전심전력을 다한 일생의 말로를 모른 체... 2023-10-02 정기보
- [追慕詩]. 명국환의 인생길 [追慕詩]. 명국환의 인생길 구담(龜潭) 정 기 보 사람은 다 운명이 있었기에명 국 환님의 그 일생 실행들만천하에 알려졌습니다.아마 그렇게 사시려고6. 25 동란에서 파란만장했던 피난시절을 맞았고국민가수로서 인생생활의 대변인이 되셨습니다.한민족은 백의민족이라고 세기며가슴을 울리는 백마야 울지 마라방황하는... 2023-09-09 정기보
- [詩]. 장수비결(長壽秘訣) [詩]. 장수비결(長壽秘訣) 구담(龜潭) 정 기 보 오래 오래 살려면 하기 나름이란다.항상 웃는 얼굴제 아무리 어려운 처지일지라도 스스로 극복하며 즐기는 자세(姿勢)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장수거북이는 그럴 거야.활발한 젊은이들은 도시로 나가 살고요즘 시골마다 늙고 기력이 쇠(衰)한 노인들산 좋고 물 좋은 곳.... 2023-08-31 정기보시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