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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2 20:00
[녹유 오늘의 운세]85년생 소띠, 지치고 힘들었던 고비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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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2일 화요일 (음력 윤달 4월 11일 병자)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묵은 때 벗겨내는 변화를 가져보자. 60년생 초라하지 않은 인심을 보여주자. 72년생 낮은 자세 겸손함 초심을 지켜내자. 84년생 모자람이 없다 자신감을 더해보자. 96년생 머릿속 생각을 실천으로 가보자.

▶소띠

49년생 위로 받을 수 없다 욕심을 잠재우자. 61년생 빛나는 자부심 어깨가 넓어진다. 73년생 미안함은 잠시 냉정함이 필요하다. 85년생 지치고 힘들었던 고비를 넘어선다. 97년생 감격의 순간 눈시울이 붉어진다.

▶범띠

50년생 호랑이 선생님 가르침을 줘야 한다. 62년생 추었던 가난 보릿고개를 넘어선다. 74년생 인내와 끈기가 웃음을 불러온다. 86년생 마음 둘 곳이 없다 혼자 이겨내자. 98년생 쉬지 않는 분주함 점수를 크게 한다.

▶토끼띠

51년생 없어서 안 될 자리 걸음을 서두르자. 63년생 웃음이 사라지는 책임이 생겨난다. 75년생 새로운 둥지에 뿌리를 내려 보자. 87년생 다시 한 번 미련이 만세를 불러온다. 99년생 꿈을 꾸는 듯한 행복이 함께 한다.

▶용띠

52년생 잊을 수 없던 얼굴과 해후할 수 있다. 64년생 나이가 없는 공부 지식을 살찌우자. 76년생 문턱 높았던 방해를 넘어설 수 있다. 88년생 웃음 떠나지 않는 통쾌함이 온다. 00년생 자랑은 숨기고 배움을 구해보자.

▶뱀띠

41년생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에 설 수 있다. 53년생 답답했던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 65년생 감사함을 모르는 고생은 피해가자. 77년생 경사 중의 경사 잔치를 가져보자. 89년생 힘든 내색 없이 어려움을 이겨내자.

▶말띠

42년생 빠르지 않는 느긋함 때를 다시 하자. 54년생 천금 같은 기회 날개가 달려진다. 66년생 슬픔도 괴로움도 추억이 되어준다. 78년생 간직하고 싶은 이성만남이 온다. 90년생 버리지 않은 것이 보석이 되어준다.

▶양띠

43년생 오랜 인연들과 기쁨을 함께 하자. 55년생 자부심이 우선 비싼 값을 불러보자. 67년생 술을 찾고 싶은 허전함이 밀려온다. 79년생 주고, 받는 것에 분명함을 가져보자. 91년생 부끄럽던 부진에 반전을 볼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본전도 못 건지는 간섭은 피해가자. 56년생 풍년 든 지갑 거드름을 피워보자. 68년생 정성 가득 대접 고마움을 갚아주자. 80년생 높아만 보이던 자리에 올라선다. 92년생 어긋나는 기대 숨을 곳을 찾아보자.

▶닭띠

45년생 막혀있던 것에 시원함을 볼 수 있다. 57년생 지나침이 없는 만족을 가져보자. 69년생 슬픈 이별이 아닌 내일을 준비하자. 81년생 눈동냥 배움 부족함을 채워가자. 93년생 도토리 키 재기 가진 것을 지켜내자.

▶개띠

46년생 배부른 고민 웃음 끝이 길어진다. 58년생 긍정이 만들어준 결실을 볼 수 있다. 70년생 예쁘고 고운 마음 어깨동무 해보자. 82년생 반가운 소식 놀란 가슴 쓸어낸다. 94년생 시간과 노력만이 성공을 잡아낸다.

▶돼지띠

47년생 아끼지 않는 인심 씨를 뿌려보자. 59년생 숨기고 싶은 것에 입을 무겁게 하자. 71년생 최고가 될 수 있다 각오를 다져보자. 83년생 게으른 아침 경쟁에서 뒤쳐진다. 95년생 책임을 외면하면 손해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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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절도범들이 차를 훔친 뒤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갔다가 그만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훔친 전기차 주유구는 어디?" 입니다.

여기는 브라질의 한 주유소입니다.

그런데 주유기앞에서 운전자가 차량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보닛도 열어보는데요.

이들은 지금 막 차를 훔친 뒤 기름을 넣으려고 주유소에 들른 절도범들입니다.

그런데 아뿔싸!

절도범들이 훔친 차량은 다름 아닌 전기로만 주행하는 전기차였는데요.

주유구를 찾다가 그만 기름을 넣으러 온 경찰에 딱 걸렸다고 합니다.

도둑들 무작정 차만 훔칠께 아니라 이제는 전기차도 많아진 만큼, 이번 기회에 훔치기를 포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 것 같네요.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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