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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5 15:56:37
  • 수정 2022-05-06 0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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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공정, 상식, 실용’을 국정운용기조로 정해

 

윤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신용현 대변인은, 오늘(25일) “공정, 상식, 실용이라는 국정운영 기조를 발표하고, 이를 실행할 6대 과제 및 520개에 달하는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오늘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6대 국정과제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6대 국정과제 선정과 관련해 신 대변인은, "정치·행정, 경제, 사회, 외교·안보라는 4대 기본부문에 미래, 지방시대가 포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의 과학기술, 창의교육, 탄소중립, 청년 등 관련 약속을 담아 미래지향성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재도약 선결 조건인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부연하여 설명했다.

 

 특히 신 대변인은 “이번 주는 110개 국정과제와 520개 실천과제에 대한 법령·예산 등 이행수단 검토와 조정이 계속된다.”고 밝히고, “(인수위가 선정한) 국정과제는 다음 달 3일 인수위 전체 회의에서 윤 당선인에 종합 보고되어 인수위 전체 회의가 끝난 직후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직접 대국민 발표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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