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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20:47:38
  • 수정 2021-11-24 2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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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웅 논설위원


AUKUS 민주군사동맹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해 출범한 AUKUS(민주동맹 또는민주군사동맹)

 

미국 영국 호주 등 영어권 3개국이 뜻을 모이 결성한 동맹이AUKUS(민주동맹 또는 민주군사조약) 아다. 

이 조약의 특징은 이념과 체제가 같은 국가들로 모두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 보장하는 나라들이다.

이 동맹은 AFGAN 전젱이 종결된 후 2021년 9월15일 출범했다. 


이 동맹은 중국을 결정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국제 기구 이다. 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아프간에서 쫓기듯 황급히 미군을 철수시킨 것은 더 중요한 나라(중국을 지목하는 듯)와 대결하기 위해서 미군을 조속히 철수 시켰다고 설명했다. 


아무튼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꿈꾸는 중국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반면 미국은 크게 해양동맹을 형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동맹의 목표는 군사동맹으로 집단 안보를 확보하는 것이다. 미국은 aukus 동맹 등으로 중국을 3중 포위망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영국은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 이전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63년만에 처음 있는 사례다. 이렇게될 경우 중국에 줄곳 주눅이 들어 있던 호주는 중국에 제대로 목소라를 낼 수 있게 되었고 반면 중국은 호주에 위협주고 압박할 수 없게 됐다. 


그리고 미국은 한 미 일 삼각 공조 강화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자국의 핵심 이익을 내세워 한 미 일의 밀착을 견제하려고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모든 상황이 중국의 미래를 어듭게한다.. 


하지만 중국은 자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며 중화주의에 몰입되어 있다. 그러나 중국은 식량 에너지 물 자원 등의 자급이 어려워 수입해야히는 실정이고 일하지 않고 부양 받을 사람이 많으면 백성들의 가난은 피할 수 없다.


 그리고 향후 30년동안 중국의 노동 인구가 2억명이 부족할 것으로 보이고 노인 인구는 2억명아 더 증가헐 것으로 전먕 된다. 세계사를 보면 독일이 영국을 따라 잡으려다 그것이 어렵개 되자 1914년 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것이다. 


중국 전문가들은 1914년 독일의 상황과 지금의 중국의 상황이 흡사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다시말해 중국이 전쟁의 유혹에 빠져들 수 있음을 암시한 것이다. 


중국은 지금 GDP의 30%가 노인들의 의료 복지 비용으로 지출되고 있다. 특히 중앙집권화된 족재체제는 경재를 망쳐놓고 있으며 중국의 기술이 미국에 의해 고사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서방국가들이 전략적으로 중국을 포위해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중국몽은 물거품처럼 소멸될 수도 있다. 더군다나 반 중국 정서가 세계화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세계 각국의 호응을 얻을 수도 없는 중국 몽은 발 붙일 곳도 없다. 지금의 중국 사태는 천안문 사태 때와 흡사하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중국의 꿈은 미국과 무력대결에서도 중국이 승리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고 있다. 우리 속담에 뱁세가 황세를 쫒아가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이 있다. 아무튼 지금 AUKUS는 함부로 날뛰는 중국의 목을 조르기 시작 헸디. 


세계 어느 한 나라도 중국편에 서 있는 나라는 없다. 중국은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중화주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서 글로발 시대에 동참하는 길만이 살아남는 길이다.


글: 이팔웅 논설위원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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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설집필 직접출연방송
    -TBS방송 프리랜서 시사해설 담당
    -시니어저널 신문 논설위원
    -관동대학교 출강(컴뮤니케이션강의)
    -월드뉴스 논설실장/보도총괄본부장
    -바른말실천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현재 월드뉴스 논설위원(논설실장)
    -월드뉴스 보도기획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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